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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테레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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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테레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69 그냥 쉐프인줄 알았는데 장인어른이셨네 [새창] 2018-04-19 09:46:32 10 삭제
    헐 정연 승연 자매가 이 셰프님 따님들이에요??.
    3568 게임에 너무 몰입한 대가.JPG [새창] 2018-04-19 09:39:34 9 삭제
    와.... 붐업을 외쳐야할거 같은 자료네요... 제나이가 서른인데 고딩때 싸이에서 본거 같은데ㅋㅋㅋㅋ
    3567 장애인용 경사로가 사라지는 이유 [새창] 2018-04-18 10:00:41 1 삭제
    진짜 유모차 끌고 다니면 절실히 느껴요 경사로 부족한건 말할것도 없고 식당이든 미용실이든 인테리어 3~4개짜리 계단 해둔 곳은 많아도 경사로 하나 해둔 곳은 없음... 여긴 좁아서(진짜 돕으년 이해라도 하겠다만 전혀 아니었음 심지어 아파트 상가 안 식당)유모차는 못들어온다고 손사레 치며 내쫓긴 경험도 있죠. 휠체어가 꼭 필요하신 분들은 얼마나 불편할지 상상도 안가요...시민의식 발전도 필요하고 제도적인 개선도 뒷받침 되어야할텐데 갈길이 머네요...ㅜㅠ
    3566 이렇게보니 언니와 판박이 [새창] 2018-04-17 19:39:35 1 삭제
    말 그대로 먹여살릴 가족이 있으니... 불의를 보고도 참는거죠... 저도 이번에 정말 거지같은 직장 관두면서 첨으로 알았어요. 결혼 전에도 일른 계속 했고 생활비 때문에 더러운거참아가며 일했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그땐 사실 내 한몸 건사하는거니 그러다 때려쳐도 그만이었지만 이젠 먹여살릴 자식이 있으니 정말 불의를 봐도 아이 얼굴부터 아른 아른... 특히 여기가 좁은 동네라 더더욱 뭘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밀린 급여 받고 그만둠... 항공 계열도 워낙 업계가 좁다보니 이직해도 소문 날거고 먹고 살 길 막막해져도 책임져줄 사람이 없으니ㅠㅠ 내부 고발자들을 지켜주고 영웅처럼 대우해줘야하는데... 현실은 업계 재취업 불가능, 배신자 취급이죠.....ㅠ
    3565 전업주부 남편을 원하는 여성 [새창] 2018-04-17 09:27:51 32 삭제
    ㅋㅋ님들... 일도 힘들지만 전업주부가 생각처럼 그렇게 우아하지 않아요ㅠㅠ... 디지게 해놔도 티는 별로 안나는데 반나절 외출이라도 하고 오면 왜케 개판 같은지ㅠㅠ 매일 매일 메뉴 걱정이며 양가 명절땐 명절이다 경조사다 뭐다 챙길거 많고 공과금도 체크하고 철마다 계절별로 옷 정리(이건 큰 옷방이 따로 있다면 분들은 해당 없을지도..) 커튼 이불 바꿔줘야하고 내조도 바란다 했으니 마눌님 옷 관리 가방관리 등등. 근데 뭐 이정도만 해두 내 밥먹고 내 잠 잘 시간은 있지만 육아가 끼면 내 생활은...ㅠㅠ 그런거랍니다 여러분 쉽지않아영... 근데 적성에 맞는 사람이 진짜 있긴 한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소수... 막상 해보면 집에 갇히는거 같고... 카페 나가는거도 한두번이지 아무리 돈을 잘벌어다줘도 생활비는 정해져있기 땜에 병원 등 필요한 외출이 아님 꺼려지게 되는게 주부 맘... 여튼 생각보다 쉽진 않아여ㅠㅠ
    3564 다 읽으면 암이 치료됨.jpg [새창] 2018-04-16 23:07:32 0 삭제
    남양주 사는데 농어촌 전형이 돼서 정시 올 7등급 찍고 인서울 4년제 온 동기도 본 적 있음...예비였는데 운 좋게 됐다더군요. 10년 정도 된 일이니 아마 농어촌 전형이 막 시작됐던 시기기도 해서 운이 정말 좋았던 경우인듯.
    3563 다 읽으면 암이 치료됨.jpg [새창] 2018-04-16 23:05:07 0 삭제
    이 경우하곤 완전 다르지만 특이사항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보름이나(?!) 됐으면 그 정돈 알아서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매번 물어봐야해요?' 소리 듣고 벙찐 1인... 참고로 인수 인계 반나절 받았고 비품조차도 사비로 충당하며 일하는데 들었던 소리... 물론 그 뿐 아니라 급여까지 밀려서 그만뒀습니다^^ 더 잘들아시니 잘들 하시고 계시겠죠 뭐...
    3562 ??? : 저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새창] 2018-04-14 21:15:39 5 삭제
    뼈도 못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ㅋ이카고 있었는데 어...저거...유재석씨 치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도 있는데 진짜 웃겼어요
    3561 CG 없는 촬영법 [새창] 2018-04-13 23:45:07 0 삭제
    이거 CG로 하는게 오히려 저렴한데 원하던 동작이나 감정 표현에 한계가 있어서 마임 전문가 분들 모시고 촬영한거라카더라...
    사실인가요?? 저도 댓글에서 본거라...
    3560 취업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없는가 보군요.jpg [새창] 2018-04-13 11:50:43 4 삭제
    저도 병원 외래에서 일할때 저희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휴가가 딱 하루... 첫날 장례식 지키고 마지막 날 발인만이라도 보고오겠다 하니
    무슨 친할머니도 아니고 외할머니가 그렇게 절절하니 난 첨본다 하루다녀왔음 됐지 유난이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함. 일하는게 장난이냐 뭐냐 간호사들은 더 바쁜데 너희가 어쩌구... 개같은 년... 이름도 안까먹음.
    이번에 20개월 아들 아파서 입원한다고 듣고 바로 오후 일까지 오전에 미리 끝내고 조퇴 부탁드린다 함. 총무부장 새끼
    입원하는거만 잠깐 보고 오면 되는거 아니에요? 내일 출근은 어쩌려고요?
    심지어 월급도 밀린 상태고 밀리는 월급 땜에 그만두는건데 후임 안구해져서 일 더해주는 상황인데 저 지랄. 바로 사직서 쓰고 퇴직.... 시발 제가 저런 병원 새키들 갑질에 질려서 다른 데로 이직합니다... 다른데라고 뭐가 다르진 않겠지만요...
    3559 택시에서 주은 USB... [새창] 2018-04-13 09:33:02 34 삭제
    여동생이나 누나 근친도 ㅂㅅ같지만 백번 양보해서 여자형제 없는 ㅂㅅ들 음습한 상상력이라고 치는데 엄마라니... 아니 무슨 환상도 정도가 있지 가족관계에 환상을 갖는건 진짜 또라이 같아요. 임산부 페티쉬도 있던데 와 진짜;; 20대 이후로 야동 같은거 안보게 된게 저런거 제목만 봐도 토 나와서... 잘못해서 수간물(만화로) 봤다가 거의 트라우마 생기다시피 하고... 취향은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저런거 보면 어디까지인가 싶어요;;
    3558 남자 꼬추 지긋지긋함.jpg [새창] 2018-04-12 02:10:00 19 삭제
    지금은 오픈채팅에서 난리군요. 스마트폰이 막 보급돼서 서서히 다들 스마트폰 쓸 때쯤 저도 첨 사서 카톡 받아봤는데 초기라 지금이랑 달리 단순한 아이디도 다 만들어졌었음. 저도 그냥 당시 영어교사로 일할때 쓰던 영어 이름으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랬는지 갑자기 톡 보내온 미군 고튜를 본 적이...ㅡㅡ 순진하던 때라 걍 답장해주다가 너가 너무 귀여워서 흥분된다더니 고튜 사진 뙇! 신고를 뙇!...아오... 그놈의 고튜 시발 찌끄맣고 못생겼드만 보여주고 다니지마라....
    3557 약스압) 고갤러의 아침식사.jpg [새창] 2018-04-08 17:10:34 7 삭제
    됐! 됐!ㅠㅠㅠㅠ
    3556 남친이 여사친이랑 일대일로 새벽까지 술을 마시겠다고 하는데 [새창] 2018-04-07 20:23:19 9 삭제
    당연히 사람 인생사 다양한거지만~ 저조차도 얘랑?? 싶던 남사친이랑 사귄 적 있었기 땜에ㅋㅋ 베프라던 애들끼리 사귀고 결혼까지 가는 경우도 너무 많이 봤고... 제일 많이 본건 애인을 끝없이 거슬리게 하던 남사친 혹은 여사친이랑은 결국 사귀더라구요ㅡㅡㅋ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면서도 짜증났던 드라마가 쌈마이웨이였어요. 지들끼리 그럴거면서 만나던 여친 남친은 대체 뭐여... 지들 매개체여?ㅡㅡ 극중 라이벌역 배우가 완전 악역같이 표현되지만 나보다 내 애인 혹은 배우자에 대해 더 잘 알고 많이 아는 이성친구의 존재가 용납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서 걔가 별로 악역같이 안보였음... 나중에 그 라이절역이 그러죠. 그래 너네 이제 사귀니까 내가 이제 그 지긋지긋한 여사친 하겠다고. 너희도 당해보라고... 사람마다 다르다곤 해도 저는 남녀 사이에 백프로 친구는 거의 없다고 봐여. 그냥 지인 정도끼지가 가능한 듯 함.
    3555 남친이 여사친이랑 일대일로 새벽까지 술을 마시겠다고 하는데 [새창] 2018-04-07 11:28:42 62 삭제
    이성친구랑 베프네 뭐네 이지랄하는 것들 유사연애하면서 사람 갖고 노는 것들임. 저도 재수학원 같이 다닌 남사친들이 많긴 했는데 절대 절대 남친 있을땐 연락도 잘 안했고 만나는 것도 다 모이는 자리나 얘기하고 나가든지 피했음. 근데 (제 댓글에 자주 등장하는 그 문제의)구남친은 무슨 개강파티네 조별과제나 실습조네 온갖 술자리 다 참가잼^^ 과 특성상 여자가 더 많은데도 만날 참가^^ 연락두절^^ 근데 난 회식가도 12시까지 들어와서 인증샷 남기라고 지랄발광잼....^^ 결국 양다리 걸치다 이별 통보 2주만에 새여친이랑 러브러브 프사 올리기 잼^^ 지가 뒤가 구리니 내가 어디 가는걸 그렇게 벌벌 떨었던거임!!^^ 제일 오래사겼던 놈인지라 아직도 생각나면 열 받음^^ 꼭 똑같은 년 만나서 개고생하면 좋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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