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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7	이건희 갑질 레전드...jpg [새창]	2014-12-13 01:33:39	77	삭제
		"1997년 10월에 독일의 월간지 '매니저'에는 삼성그룹을 분석한 특집기사가 실렸다. 그 기사에는 '한국에서 이건희에게 시비를 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치명적인지'를 한 독일 최고경영자가 서울에서 겪은 일을 통해 소개했다. 독일의 최고경영자가 이웃집의 개 짖는 소리가 너무 커 항의했는데 세 번째 항의하러 옆집으로 갔을 때 옆집의 관리인은 그에게 그 집이 이건희 일가가 살고 있는 저택이라고 말했고 또, 독일인이 세든 집도 이미 이건희 소유로 넘어갔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건희가 항의 소식을 듣고 옆집을 매입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옆집에서 개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하면 항의하는 옆집 사람을 조용히 시킨다.' 이건희 스타일이 원래 이거니...
	366	이건희 갑질 레전드...jpg [새창]	2014-12-13 01:13:30	57	삭제
		백번 양보해서 '아랫 것들'이 오버한 거라고 칩시다. 그런 이거니의 잘못은 없습니까? 이거니가 '시끄럽다'라고 말을 했을 때는 '시끄러우니까 어떻게 하든 해결해라'는 의도가 담겨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거니가 자신의 '아랫사람'들에게 '시끄럽다'라고 말한 것이 단지 투정이나 농담이었다고 생각하나요? ㅋㅋ 그리고 사실 '문제가 생기면 문제의 원인 자체를 제거해버린다' 이게 이건희와 삼성의 스타일 입니다. 이건희와 관련된 일화들 찾아보면 이런류의 이야기들 정말 많습니다. 삼성이 왜 지금까지 무노조 경영을 고집하는지 답이 나오지 않나요?
	365	이건희 갑질 레전드...jpg [새창]	2014-12-12 23:31:01	151	삭제
		거니씨의 스키 사랑은 해외에서도 유명하지요 프랑스에서는 천한 것들이랑 섞여서 스키 타기 싫으셨는지 스키장 슬로프 3개 전세 내고 탄 적도 있습니다. "이런 줏대 없는 행동은 우스꽝스럽고 적절하지도 않다. 그 동안에 VIP, 아랍의 부호, 왕자, 기업체 사장 등 온갖 인사들이 이 곳을 찾았지만 이렇게 눈에 띄는 행동을 한 사람은 없었기에 더 충격적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43500
	363	어베스트가 그렇게 바이러스를 잘잡나!!??? [새창]	2014-12-11 21:27:53	0	삭제
		저요저요!
	362	형!! 엄마가 수영 그만하고 와서 고기 먹으래!!!!!! [새창]	2014-12-11 18:04:06	107	삭제
		총이 발명되기 이전에 호랑이 사냥은 대부분 이런 ' 집채만한 바위들이 와르르르~ 쏟아지는 형식의 벼락틀'이라는 대형 덫에 의존했다고 합니다.
	361	죽기전에 꼭 한번 해봐야하는 미국 로드트립 여행~ 강추!! [새창]	2014-12-11 16:52:23	42	삭제
		조쉬 글에 왜 이렇게 반대가 많지요? 혹시 발치몽 쉴드치던 '데이브'랑 헷갈린 건가요? 아니면 조쉬도 다른 사고가 있었던 건가요?
	360	자동차 제값 받기에 달린 차값 쉴더들 보라 [새창]	2014-12-10 21:15:34	4	삭제
		111111 성남시청 그러니까 에어백도 안 터지고 핸들 잠기는 쿠킹호일은 너나 많이 타세요
	359	파리의 택시 운전사 [새창]	2014-12-10 19:47:18	28	삭제
		옆에서 뚜둘기고 있는거 자세히 보면 드럼이 아니라 장구 입니다. ㅋㅋㅋ 그냥 이 두 분의 음악은 대중적이지 않은 실험예술이나 아방가르드 음악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저런 것도 각자의 예술세계고 누군가의 취향이니까요.
	358	잘못없는 사무장에게 민망해진 조현아가 내리라고 한것.... [새창]	2014-12-10 13:09:55	43	삭제
		"몇 년 전, 똑똑한 친구 하나가 제 밑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심부름을 하나 시켰는데, 글쎄 간단하게 생각했는지 실수를 했어요. 그런데 이친구 분위기가 영 이상하더라는 겁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거죠. 그래요. 사실 잘못이 아닐 수도 있어요. 제가 착각한 것일 수도 있는 거죠. 그런데…… 조직이라는 게 뭡니까? 또 가족이라는 게 뭡니까? 보스가 실수를 했다고 하면 실수한 일은 없어도 실수한 사람은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간단하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는데…… 그 친구 손목이 날아갔어요. 잘나가던 한 친구의 인생이 끝장이 난거죠." - 달콤한 인생 中 어제 어느 분이 댓글로 이 글을 올렸을 때는 농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이랬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357	상기해보는 대한민국 甲의 횡포... [새창]	2014-12-09 22:26:29	26	삭제
		참고로 이건희의 스키 사랑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정력 좋았던 시절에는 다른 잡 것들이랑 섞여서 스키 타기 싫다고 프랑스의 스키장에서 슬로프 3개를 전세 내고 탔다가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신 적도 있었지요. 그때 뉴스 동영상 보면 외국인들 반응이 이랬습니다. '이야~ 돈 정말 많으신 가봐요? 부러워요 ^^;'
	356	상기해보는 대한민국 甲의 횡포... [새창]	2014-12-09 21:54:23	20	삭제
		선거가 최선이 아닌 차악을 고르는 과정이듯이 불매 운동도 그나마 덜 나쁜 기업을 고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 놈이 그 놈'이라며 포기하는 순간 결국 우리가 지는 겁니다.
	355	상기해보는 대한민국 甲의 횡포... [새창]	2014-12-09 21:49:42	67	삭제
		맞습니다. 삼성이나 헬쥐나, sk나 kt나 기업윤리는 도찐개찐이니까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너무 쉽게 포기하고 잊어버린다는 겁니다. 저도 수 년 째 비 유리적 기업들 불매운동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요? 삼성, 롯데, 남양, 팔도, 농심 등등 불매 운동 하는 기업만 수 십개로 늘었지 그 중에 망한 기업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드럽고 치사해서라도 계속 불매할 겁니다. 또 모르지요. 저 같은 또라이들이 좀 많아지면 세상이 달라질 지도...
	354	상기해보는 대한민국 甲의 횡포... [새창]	2014-12-09 21:23:00	108	삭제
		@겨울약국 저런 것들 엿 먹일 확실한 방법 있습니다. '불매' 외국 CEO들이 이미지에 목숨 거는 이유도 다 불매운동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국민들이 용서를 참 잘하는 건지 아니면 조또 머리가 붕어 대가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욕하고 나서 얼마 지나면 또 삼성 휴대폼 쓰고, sk텔레콤 이용하고, 남양우유 마시고, 빨래에는 피죤한다는 거지요. 결국 재벌들이 저 지랄하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안 무섭기 때문입니다.
	353	상기해보는 대한민국 甲의 횡포... [새창]	2014-12-09 21:04:56	142	삭제
		피죤 이윤재 회장 '급'이 좀 낮아서 그런지 별로 안 유명하지만 이 영감은 거의 양아치 재벌계의 T.O.P 임 분식회계, 노조탄압 같은 기업범죄는 기본이고 전라도 직원 안 뽑겠다고 한 지역차별도 이 양반이 원조고 남의 손 빌려서 때리는 청부폭행으로는 성이 안 찼는지 직원을 직접 칼로 찌른 적도 있음.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자숙한답시고 눈에 보이는 '자리'에서만 물러 났다가 최근 다시 경영권 스멀스멀 집어 삼키고 있는게 유머라면 유머 아마 땅콩항공도 뒤에 이런 절차를 밟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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