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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술먹고 쓴글이에요 [스압] [새창]	2012-01-04 03:18:36	0	삭제
		친구.. 진짜 이것만큼 어려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어느 범위까지가 친구인건지. 저도 한 4년전까지는 정말 친구를 원했습니다.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약 300명의 그런 알고지내는 애들 말고 진짜 나의 모든것을 이해해줄 수 있는 나의 고민 하나하나를 자기것처럼 대해줄수 있는 그런거요. 영화 파수꾼 보셨나요? 전 정말 뭉클했는데. 딱 그런걸 원했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근데요. 시간 지나면 전부 희석되요.. 이런 속담 있죠? Out of Sight, Out of Mind. 시야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게 꼭 사랑하는 관계에서만 속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아무리 친하게 지낸다고 해도 항상 붙어있을 수는 없는거고 떨어져있는데 매일같이 연락하면서 안부 물어보면서 지낼 수 없는거고 나이 들 수록 자신의 책임, 해야할 일이 점점 무거워져만 가는데 친구, 내 소중한 친구 하지만 지금은 내 일이 더 중요하니까.. 이렇게 되겠죠. 친구에 너무 목매달지 마세요. 자기 자신보다 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모든 어려운 상황 순간마다 그것을 이겨낼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자기 자신 뿐 입니다. 사람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맞춰가는 그런거 하지 마세요. 결국 자신이 제일 중요한겁니다. 나 자신을 믿고 그렇게 살아가다가 나와 비슷한 사람 만나서 교감하고 뭐 그렇게 살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제대로 된 답글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써 봤습니다.
	23	진로문제상담 [새창]	2012-01-04 03:07:39	1	삭제
		고등학교 2학년. 그리고 미술을 아직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다... 지금 상태에서 모든걸 접고 미술로 가기에는 너무 위험한 선택입니다. 단순히 '미술을 하고싶다' 라는 것과 직접 해보고 '정말 이것만이 나의 길이다. 너무 재밌다. 계속 하고싶다' 는 천지차이 이니까요. 미술을 시작했는데 재능이 없다면, 해 보니까 생각과는 달리 어렵기만 해서 질려버린다면 어떡합니까.. 실업계는 어떤 커리큘럼을 따르는지 몰라서 어떻게 해라라고 섣불리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지금 할수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기술이 싫다면 성적을 올려서 대학교에 진학하는 것도 한 방법일테니까요. 미술은 그 이후로 미루어두심이.. 2년후에 취미활동으로 시작해봄이 어떠실지
	22	아이유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원곡: 에피톤프로젝트) [새창]	2012-01-04 02:58:58	0	삭제
		원곡에 많이 못미치는듯...
	21	방금 일본방송에서..세계넘버원대학결정전 [새창]	2012-01-04 02:55:09	0	삭제
		짜고치는 고스돕이었겠네요 -_- 도쿄대가 세계넘버원이라 풉
	20	누가 제 야동을 다 지워놨네요 [새창]	2012-01-04 02:39:32	1	삭제
		에이 동생이 왜지웠겠어요~~
	19	옥주현 그리고 적우.. 비난은 하지 맙시다 [새창]	2012-01-04 02:14:31	9	삭제
		티를/ 오유 탈퇴하셨네요. 남들과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해서 공격만 받으신 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나가수에 정을 떼지는 말아주세요. 단 하나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
	18	과외 vs 알바 [새창]	2012-01-04 02:05:48	0	삭제
		과외도 하기 나름입니다. 솔직히 중학생들 가르치기에는 그냥 가서 설명해도 되지만 고등학생들 제대로 가르치려면 나름 준비도 꽤 해야하고, 준비 정도에 따라 가르치는 질도 많이 달라지죠. 한달만 알바하실거면 과외 대신에 글쓴이 말처럼 다른 걸 해보세요. 과외는 나중에 해도 되지만, 과외와 비교했을 때 노력대비산출이 떨어지는 다른 알바는 나중에 하기 힘들겁니다. 제 경험상..
	17	사는게.그래요 [새창]	2012-01-04 01:55:57	0	삭제
		그냥 열심히 살아보시고 그것에 의의를 두세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는데도 이게 아니다 싶으면 그 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고 다시 또 달리면 되는겁니다. 그냥그런삶 이라는게 어디있습니까
	16	외모콤플렉스 때문에 힘들어요 [새창]	2012-01-04 01:42:10	0	삭제
		힘내세요. 남자애 라고 하는거 보니까 아직 어린 나이이신듯 한데 얼굴은 나이 들면서도 조금씩 바뀌어 나가잖아요. 정 힘들겠다 싶으면 시술이든 수술이든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요. 외모때문에 삶의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그냥 지금은 지금 할 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고 외모는 좀 더 나중에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15	[스포주의] 선지자 스포 [새창]	2012-01-03 23:57:59	0	삭제
		지난주에 나가수갤을 강타했던 적우1위 스포에 이어 이번엔 적우2위설이 다수설로 되어가고 있네요. 어떤 뜻으로든 그만큼 적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나봅니다;;
	14	테이 나와도 되나? [새창]	2012-01-02 21:57:29	7	삭제
		적우가 레전드라니요........ 테이가 적우보단 훨씬 더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13	내가 무한도전팬이지만 항상 이맘때가되면 [새창]	2011-12-30 04:18:05	3	삭제
		나는 가수다 일년동안 논란도 많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의 장점만 부각시키면서 나는가수다를 너무 깍아내리시는건 아니신지..
	12	울랄라가 나오기 바라는건 많이 무리일까요? ㅠㅜ [새창]	2011-12-30 04:14:55	3	삭제
		먼저 정규앨범을 내고 방송활동을 하는게 우선이겠죠. 슈퍼스타k 에서의 모습 외에는 시청자에게 보여준 것이 아직은 전무하니까요.
	11	나가수 상 받을만 했는듯 [새창]	2011-12-30 04:05:24	4	삭제
		/압구정날라리 애초에 비교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무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는 그야말로 '특집'이었죠 올해 얼마나 팔았는지는 직접 알아보시죠. 토탈 음원 판매량 엄청납니다. 시청률 가장 높았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면 나가수가 무도보다 높았습니다. 예능광고 수익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말투가 엄청 거슬립니다. 제가 '한때 스타킹한테도 발린 무도' 이런식으로 비꼬면서 말하면 좋겠습니까?
	10	나가수 상 받을만 했는듯 [새창]	2011-12-30 04:05:24	15	삭제
		/압구정날라리 애초에 비교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무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는 그야말로 '특집'이었죠 올해 얼마나 팔았는지는 직접 알아보시죠. 토탈 음원 판매량 엄청납니다. 시청률 가장 높았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면 나가수가 무도보다 높았습니다. 예능광고 수익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말투가 엄청 거슬립니다. 제가 '한때 스타킹한테도 발린 무도' 이런식으로 비꼬면서 말하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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