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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1	아이유 살쪘다는 말에 발끈하는 팬ㅋㅋ [새창]	2017-05-02 03:00:28	14	삭제
		이거랑 김동완 한테 '딸이다 딸!!! 한거는 볼때마다 웃김ㅋㅋㅋ
	1250	억울한 야구선수 [새창]	2017-05-02 02:54:25	67	삭제
		우리 팀 타자가 친 공에 맞으면 아웃이지만, 상대방 팅이 던진 공에 맞은건 인플레이 상황입니다ㅎ 상대방 팀이 던진거에 맞아도 아웃이 된다면 수비수들은 공 잡으면 주자한테 집어던지면 된다는 말이 되는데 그럼 어디 무서워서 야구하겠습니까ㅋㅋㅋ
	1249	예비군을 무시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17-05-02 01:04:16	42	삭제
		중복이면 뒷북 누르고 뒤로가기 하시면 됩니다. 이런 댓글 때문에 업로더들이 사라지는 겁니다.
	1248	벽돌격파 [새창]	2017-05-01 21:46:50	17	삭제
		원래 격파장면을 슬로우보면 저런걸까요?? 아님 저분이 잘못해서 저거하고 저분 손이 우두둑된걸까요??
	1247	어느 초딩이 그린 한국 지도 [새창]	2017-05-01 20:36:25	13	삭제
		위에분 왜 차단 당한거예요? 설마 컨셉잡았다고 차단인건 아니겠죠??
	1246	크라임씬 첫화 이해가 안가는점 몇가지.. [새창]	2017-04-30 22:29:42	0	삭제
		누가 이해가 부족한지 모르겠습니다. 양알바는 아버지의 수첩에서 비밀번호를 봐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사무실 출입이 가능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뒤를 캐려고 알바를 하고 있는건데 출입을 못한다는게 말이됩니까? 또한 위에서 누차 말했듯이 동기의 강력함이 살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건 크라임씬을 쭉 봐온 사람이면 알수 있습니다.
	1245	역사 공부할수록 신라가 좋습니다 [새창]	2017-04-30 12:10:18	0	삭제
		친구가 동업하던 사람 뒤통수치면서 이익을 뺏어먹고 그거때문에 핀치에 몰렸다가, 그보다 더 큰 힘을 가진 누군가에서 사바사바에서 뒤통수 친 사람을 완전히 파업까지 시켜버렸다고 해도 이쁘게 보이시나요?? 음...
	1243	크라임씬 첫화 이해가 안가는점 몇가지.. [새창]	2017-04-30 12:03:02	0	삭제
		양알바는 냉장고에 당연히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뒷조사 하려고 위장취업한사람이고 비밀번호도 알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이 예전 김일꾼 사건의 테이프처럼, 이거면 빼박 범인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송대표로 확정되는 증거도 아닙니다. 실제로 투표할때 그거때문에 송대표로 확신한다는 식의 멘트를 남긴 플레이어도 없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범인을 색출할 수 있는 증거는 없고 (양알바가 마지막으로 찾은 사진도 송대표가 양알바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증거지 피해자를 죽인 결정적 증거도 아닙니다. 바람막이의 찟어진 자국도 어떻게 죽였는지를 설명할 뿐이지 누가 죽였는지와는 관계없구요) 심지어 범인과 피해자의 정확한 관계조차 알수 없게 만들어진 상태에서 (송대표가 비리장부때문에 피해자에게 협박받는 상태라는걸 알수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범인과 범인이 아닌 사람간에 심증을 흩뿌려놓고, 진범을 찾아내라는 사건이 좋은 사건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양알바가 죽였다고 시나리오를 만들어도 반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동기의 강력함 유무는 살인 유무와 관계없고, 살인 도구에 접근가능, 사망 시간에 피해자에 접근 가능 그리고 오히려 정사모가 들었다는 도어락 비밀번호 소리때문에 양알바가 아닐까 하는 심증마저 더해줍니다. 그러려니 해도 되는 거겠지만 크라임씬 3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서, 실망감도 비례해서 커졌나봅니다.
	1242	크라임씬 첫화 이해가 안가는점 몇가지.. [새창]	2017-04-30 00:53:37	0	삭제
		아버지의 죽음과 피해자가 관련이 있다는걸 확신했기 때문에, 망신을 줄수 있는 유세영상도 만들었겠죠. 아직 조사를 더 해봐야 된다는 입장이면, 비방영상을 유세현장에서 틀고 난 이후로는 피해자에 접근할 수 없을텐데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죠. 그리고 이 정도 동기로 죽일 수 있느냐 없느냐는 크라임씬을 쭉 봐온 사람이라면 별로 관계가 없다는걸 아실겁니다. 터무니 없는 동기로 죽인 사건도 있었고, 누구보다 강력한 동기가 있는데도 살인하지 않은 용의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송대표를 비밀장부로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은 추리과정에서 누구도 예상한적 없는 시나리오 였습니다. 따라서 송대표와 피해자 사이에 어떤 악감정들이 있었는지, 그게 장부때문이였는지 추측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피해자가 죽이려고 하는 상대가 송대표라는 것을 확정지을 증거가 너무 빈약했습니다. 장부가 둘 사이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장부를 들고 있는게 송대표밖에 없다는 그거 하나때문에 송대표로 확정? 그러면 이것도 저것도 다 필요없이 블랙박스 영상만 있으면 송대표 확정이라는 말인데 그럼 보물찾기지 무슨 추립니까 위에 적었듯이 그래도 송대표를 찍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송대표가 몰표를 받을 만큼 명확한 상태였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되고, 실제로 시청자들이 과반 이상이 양알바로 몰렸다는게 그 증거라고 봅니다.
	1241	크라임씬 첫화 이해가 안가는점 몇가지.. [새창]	2017-04-29 23:16:12	0	삭제
		양알바가 검찰에 넣은 탄원서가 피해자에게 보내졌습니다. 그리고 그 탄원서를 양알바가 다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게 다시 양알바 손으로 넘어갔는가 추측해보면 양알바가 그 탄원서가 피해자에게 발송됐다는 사실을 알수는 없으니까, 사무실을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밖에 볼수 없겠죠. 그 서류를 우연히 발견한 박보좌가 바로 추측했듯이, 누가봐도 검은 커넥션을 통해서 피해자가 막았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 서류가 피해자 손에 있다는걸 양알바가 봤을때, 본인의 아버지를 직접 죽인 사람이 피해자가 아닐지라도 깊게 관련된 인물이라고 생각했을꺼라는건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를 직접 죽인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날 선거유세에서 동영상으로 치욕을 당하게 하는것 정도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이 다 해소가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되지가 않았습니다.
	1240	크라임씬 첫화 이해가 안가는점 몇가지.. [새창]	2017-04-29 22:54:08	1	삭제
		'독살 = 힘없는 사람' 이라는 것이 공식화 될정도로 확정적인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시즌 1에서도 똑같이 마취제 + 위장 흉기로 정을 꽃아 놨었던 범인은 남자인 전스타였습니다. 양알바가 독살후 칼로 찌른것으로 위장할 정보가 없다는건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흔적이 남지 않는 독극물이라도 검색한 사람과 독극물과의 아무런 접접조차 없는 사람중에 누가 더 독살에 가까워보일까요? 그리고 흔적이 남지 않는 독극물 말고도 그냥 먹으면 죽는 약이라는 검색어도 있었습니다. 검색으로 청산가리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죠. 그래서 저는 그것들이 양알바를 배제할 만한 것들로 느껴지지 않았고, 정사모는 저도 마찬가지 이유로 배제되어 있었고, 송대표는 살해동기가 마땅히 발견되지 않았고, 살해방법과의 접점이 없었으므로 범인으로 특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장부라는 단어때문에 송대표를 찍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것에는 동의하지만, 어떻게 전원일치 몰빵을 받을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그리 동의하기 힘드네요.
	1239	역사 공부할수록 신라가 좋습니다 [새창]	2017-04-29 21:57:55	7	삭제
		삼국 통일의 일련의 과정이 좀 얍삽하게 보이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광개토 대왕 이래로 두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했던 고구려에 의해서 백제와 신라가 멸망하지 않았던건 100년을 이어갔던 나제동맹 덕분이였죠. 그 이후 고구려가 수나라 공격 막는다고 식겁하는 사이에, 둘이 짝짜꿍 해서 고구려 영토 따먹기 하다가 나제동맹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뒤통수 치기 하면서 신라가 최전성기를 이룹니다. 그리고 당나라한테 싸바싸바 해가지고 당나라가 또 고구려를 공격하면서 고구려가 비리비리 했기 때문에 시간을 벌었지만 결국 배신당한 백제는 고구려와 가까워지기 시작했으니 신라가 이후에 핀치에 몰리게 된건 자업자득입니다. 그래서 의자왕한테 뚜들겨 맞고 김춘추 딸 죽고 사위 죽고 나니까 빡쳐가지고, 고구려땅 거의 전부 다 줄테니까 대동강 이남만 저희 주시죠? 라고 비굴하게 당나라랑 편먹고 두나라 멸망시키죠 이후 운좋게 한반도 전부 다 먹으려고 했던 당나라를 몰아 냈으니 망정이지 못막아 냈으면, 지금 한국이라는게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민족주의 적인 색을 빼더라도 통일의 일련의 과정이 자기들이 백제 뒤치기하다가 핀치에 몰리니까 거대 국가랑 굴욕적인 비율로 동맹을 통해서 이룩했다는 점이 맘에 안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당시 중국이 고구려 백제 전성기때처럼 통일 국가가 아니라 혼란 시대였으면 신라가 통일하는게 가당키나 했을까요? 딱히 신라의 체제적 우수성 때문에 통일을 달성했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1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15:46:08	0	삭제
		예전에 복면가왕 내용은 몰라도 제목으로 스포하지 말아 달라는 식의 글을 썼다가 비공 폭탄을 맞은 경험으로 미루어 본다면 오유저의 의견은 본방 못본 사람이 잘못이지 왜 뒤에 글쓰는 사람이 그런것 까지 고려해야 되냐가 대세인것 같더라구요 그런걸 고려해보면 별로 동의하는 사람이 없을듯합니다
	1237	크라임씬 첫화 이해가 안가는점 몇가지.. [새창]	2017-04-29 14:00:15	0	삭제
		그러면 이렇게 해서 비밀번호를 알게 됐다고 사건의 전말에서 말을 해주던지 해야 납득이 가죠 장부라는것이 송대표가 앙심을 품게된 계기니까 중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설렁설렁 넘어가도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적었듯이 송대표가 아니면, 누군가가 들어와서 시체를 먼저 봤다는 말인데 다음날 선거유세 나가야 되는 사람이 떡하니 사무실에서 엎드려 잇는데 이상하다는 생각도 안하고 지 할일만 하고 나갔다는게 어떻게 설명이 됩니까? 거기서 도어락 비밀번호를 눌렀다는데서 양알바를 의심한 사람도 많았는데, 이렇게 아무말도 없이 넘어가서 사실은 송대표였다! 라고 말하는게 집중해서 본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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