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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랑조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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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랑조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9 누가 설명좀 해줘요. 강정마을이 왜 해군기지를 반대하는지 [새창] 2012-03-09 02:05:32 0 삭제
    그리고 제주도에 해군기지 자체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이어도에 관련되어 여러가지 문제가 현재 존재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영토분쟁으로 번져나갈 위험성 또한 존재하구요.

    이러한 것들에 강경 대처하기 위해서 해군기지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948 누가 설명좀 해줘요. 강정마을이 왜 해군기지를 반대하는지 [새창] 2012-03-09 02:03:25 0 삭제
    스카치캔디//제가 또 나서야 할 때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뒤로 다시 재투표가 이루어졌고 새로운 제안에 대해

    압도적인 찬성률 로 통과가 됩니다. 그 제안은 합리적인 방안으로 다른 후보지를 물색한 후 대안이 없을 시

    강정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한다는 제안이었죠. 결국 대안을 찾지 못하고 강정이 최종 후보지가 됩니다.

    이에 따라 보상절차가 진행되는데요. 보상이란 게 원래 말이 많습니다. 당연히 주민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받기를 원하거든요.

    이로 인해 마찰이 빚어지기 마련이고, 보상과 관련해서 만족하는 사람은 찬성할 것이고 불만족하는 사람은 반대할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10년도 말에 모든 보상이 600억원 규모로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불만족 하는 사람들은

    이제 기지건설에 반대하는 시위에 합류하게 되었죠. 이게 간략하게 정리한 사건의 전말인 듯 합니다.
    947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59:27 1 삭제
    뭐 아무튼 이런 헛복지들로 국민 세금 낭비할 바에

    그것들 적립해서 통일기금으로 마련하는게 백만배는 낫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946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57:37 1 삭제
    부를 효과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게 복지라고 한다면 성장과 동시에 진행하면 얼마든지 효과를 보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복지정책이 어떻습니까. 그런 진지한 고민과 철학은 없이

    아무 대책도 없이 부자증세를 한다지를 않나

    (부자증세는 뜨거운 논란거리입니다. 증세를 한다고 해서 세수증가를 한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습니다.)

    군인 월급을 갑자기 4배로 올린다지를 않나, 반값등록금을 세금으로 해결하겠다고 하질 않나, 결혼시 장려금 주겠다지를 않나.

    뭔 말도 안되는 복지 놀음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경계하는 것입니다.
    945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55:16 1 삭제
    복지를 저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쓸데없는 복지의 경우 경계하자는 겁니다.

    솔직히 저소득층 최저 생계비 증가가 중요합니까? 전면 무상급식이 중요합니까? 저소득층인 경우에는 이미 무상급식인데?

    이런 쓸데없는 복지놀음을 하니까 포퓰리즘이라 그러는 겁니다.
    944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53:38 1 삭제
    내수시장은 말이죠. 인구 1억은 되야 돌아가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내수가 70%를 차지하는 일본의 경우 인구가 1억이 훨씬 넘죠.

    최소한 남북 통일이라도 해서 7천만은 되어야 내수시장이 그나마 성공적으로 돌아갈 겁니다.

    복지를 안해서 내수가 안 도는 게 아니라요. 인구의 문제입니다.
    943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49:43 1 삭제
    복지는 성장이랑 정 반대로 배치되는 정책이 맞습니다만.

    더 이상 논쟁은 그만두도록 하죠 끝도 없을 거 같으니깐. 하지만 국민소득 2만달러에서 벌써 성장은 충분하지 않느냐고 한다면...

    글쎄 말이죠...


    942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47:44 1 삭제
    복지를 한다고 국부가 줄지는 않습니다

    복지를 펼치면 당연히 따라오는 세수증대...

    세금으로 해결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네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각종 정당들이 주장하는 복지정책을 보면 그 막대한 세수를 어떻게 충당할 지 솔직히 의문이 들더군요,
    941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47:02 1 삭제
    서독 4만달러, 동독 5천~1만달러 수준에서 통일한 독일이

    수천조를 쏟아부어도 국력 격차 극복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을 상기해두시기바랍니다.

    우리나라 이제 2만달러. 북한 1천달러 정도로 알고 있는데. 성장을 하지 말라니. 뭐 그렇게 하고 영영 통일하지 않으면 되겠네요.
    940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45:31 1 삭제
    북한과의 격차를 벌리기 때문에 성장을 하지 말라?

    카메룬 님이 주장하는 분배가 북한에게도 돌아가는 분배였나 보네요. 놀라운 논리군요.
    939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43:23 1 삭제
    저 거지들 팬티부터 갈아입히고 목욕시키고 살이라도 붙여야 하는데 지금 남한 국력으로는... --

    님이 이렇게 썼길래 거기에 댓글 단건데.

    지금 국력으로도 통일은 어림도 없는데, 벌써 성장이 끝난 마냥 성장말고 분배를 주장하는 것은 넌센스라는 걸 말하는 거죠.
    938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41:47 1 삭제
    아. 통일비용도 마련 못하는 국력인데, 복지를 하게 되면 영영 통일이 불가능해지거든요.
    937 차기 정권은 북에 어느정도 친밀한 정권이 필요는 합니다. [새창] 2012-03-09 01:39:34 1 삭제
    그래서 제가 복지 포퓰리즘을 반대하죠.
    936 누가 설명좀 해줘요. 강정마을이 왜 해군기지를 반대하는지 [새창] 2012-03-09 01:38:39 1 삭제
    카메룬 님은 아주 시야가 편협하신 분인 듯 하네요.
    935 FTA 찬성 이유 [새창] 2012-03-09 01:38:15 0 삭제
    언제나 그렇듯 예상 예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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