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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렝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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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렝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28 01:13:49 0 삭제
    OU 모든이들의생일 이님 쩌네 ㅋㅋㅋ 좌천 ㅋㅋㅋ
    42 대만에서 히트수 20만 달성한 컴퓨터 조립하는 방법... [새창] 2012-01-27 05:01:55 0 삭제
    꼬릿말과 글내용을볼때 이건 반대를 엄청먹고 사라질것이다 헤헤
    41 [BGM] 양키가 볼때의 한/중/일 [새창] 2012-01-27 04:59:40 0 삭제
    30만을끌고와도 쳐발린 닭가슴살같은놈들
    40 [BGM] 양키가 볼때의 한/중/일 [새창] 2012-01-27 04:59:40 0 삭제
    30만을끌고와도 쳐발린 닭가슴살같은놈들
    39 지금 님들 왼쪽편에 뭐가 있어요? 일단 집어보세요. [새창] 2012-01-27 00:32:32 0 삭제
    코카콜라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26 23:31:59 0 삭제
    코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파
    37 [정화용사진]피폐해진 영혼에 잠깐의 휴식을~ [새창] 2012-01-20 23:12:08 7/7 삭제
    블루펜틴 그냥 딴게시판가면될껄 왜 쓸대없이 여기와서 눈배리고 정화짤뿌리시지..
    36 늘 성공게 와보면 느끼는것 [새창] 2012-01-20 03:08:24 1 삭제
    히히 그럼 미성년자가 공포갤에서놀다가 존나 포풍호기심으로 여길들왓다가 멘붕되면 어떻함 ㅎㅎ
    35 씐나 ㅋ 씐나ㅋ+[브금첨가 100%] [새창] 2012-01-15 15:07:06 0 삭제
    이브금이름뭐예여? ㅋㅋ
    34 오늘 생일이신 분들 [새창] 2012-01-14 12:29:26 1 삭제
    방사능케익으로 점심을드시고 방사능옷을입고 방사능신발을신고 방사능 야채를먹으면서 방사능 고기드시겟네..
    33 [스카이림] 마초드래곤 모드 [새창] 2012-01-12 15:46:56 0 삭제
    우..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쿠마+벌꿀술 2:1로 혼합해서잡수신듯ㅋㅋㅋ
    32 차세대 Xbox는 게임 및 비디오 녹화 기능이... [새창] 2012-01-12 15:46:03 0 삭제
    ㅉ..찌발 신형삿는데 ㅋㅋ
    31 §인도인식 이름짓기§ [새창] 2012-01-12 15:13:47 0 삭제
    समझदार पुराना माशूक़ एक

    현명한 늙은 이쁜이
    30 [베오베도전]못웃기면 입대합니다!!!!!!!!!!!!!!! [새창] 2012-01-12 14:59:53 0 삭제
    젊은 날의 꿈과 추억 간직한 ‘한국 남성의 제2의 고향’

    육군훈련소는 1951년 창설된 이래 해마다 13만 명의 정예신병을 양성하는 호국장병양성의 요람이다. 태어난 곳은 다르지만 국방의무를 이행한 한국 남성들에겐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군에 간 아들을 보기 위해 황토먼지 날리는 먼 길을 마다않고 찾아오셨던 부모님들의 기억과 고된 훈련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젊음의 열정을 불사르던 청년시절의 기억이 아련한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논산시는 육군훈련소와 연무읍 일원에서 매년 5월 젊은 날의 꿈과 추억, 군생활에 대한 체험을 함께 하는 병영체험축제를 개최한다. 훈련병 어머니 초청행사, 추억의 입영열차 운행 등 특별행사와 육군훈련소 테마여행, 병영식사체험, 가족과 함께 행군하기 등 다채로운 병영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딸기, 젓갈, 곶감, 대추축제 등 ‘맛깔 나는’ 논산

    예로부터 풍요로운 지역이다 보니 축제도 많다. 200년 전통을 갖고있는 강경젓갈은 전국 제일 젓갈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2004년부터 국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강경젓갈의 특징은 모든 재료를 원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전통비법에 현대화된 시설로 정갈하게 제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황석어젓 만들기 등 다양한 젓갈 관련 체험 이벤트와 전국 퓨전 젓갈음식 요리대회 등 특별행사, 연산 오골게, 안천매운탕, 강경읍 황산리 영양불고기 등 풍부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강경발표젓갈축제는 매년 10월 강경포구, 젓갈시장, 옥녀봉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고의 딸기를 찾아 해마다 4월 열리는 논산딸기축제는 전국 최고의 논산청정딸기를 알리는 행사다. 논산딸기는 40여 년 재배역사와 910㏊의 재배면적에서 전국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맛과 향이 독특한 무공해 딸기로 전국 생산량의 15%를 차지하는 논산 딸기와 관촉로에 만발한 벚꽃이 조화를 이룬 축제다.

    ‘대추 빨리먹고 씨발라 내기’ 등 체험 이벤트 즐거움 만끽

    양촌곶감축제(매년 11월)는 감따기, 곶감깎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양촌 곶감의 우수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양촌곶감은 400여 농가가 대둔산 자락에 심어놓은 14만 그루의 감나무에서 연간 52t을 생산, 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양촌면은 대둔산과 접해 있어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예로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쫀득한 맛과 높은 당도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이다.

    양촌곶감축제와 같은 달 연산대축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전국 대추의 40% 이상이 이곳에 집결되고 있으며 명성에 걸맞게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 행사는 연산유림회관과 연산장터 일원에서 열리면 풍물놀이, 대추 빨리 먹고 씨발라 내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가 마련된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제 제14호 연산백중놀이는 매년 8월 연산백중놀이전수관에서 펼쳐진다. 백중놀이는 논산시 연산면 일대에서 전승되어온 민속놀이로 지난 1991년 7월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고된 농사일을 해오던 머슴들이 음력 7월15일 백중날 하루 휴가를 얻어 흥겹게 놀던 것을 말하며 이날을 ‘머슴날’이라고도 한다.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고 충효사상과 사회 위계질서를 담고 있는 독특한 민속놀이로 알려져 있다.

    특산물과 먹거리

    강경 맛깔 젓, 양촌 곶감, 가야곡 왕주, 연산 대추, 논산 딸기 등이 있다. 가야곡 왕주는 전통 누룩과 야생국화, 구기자, 침솔잎 등을 주원료로 가야곡 솔도가만의 비법으로 제조하여 숙취가 없는 고급 주로 이름 높다.

    논산을 처음 찾는 관광객이라면 탑정호수의 맑은 물에서 자란 메기와 민물고기에 우거지, 산채 등 갖가지 양념을 듬뿍 넣어 아이들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태미나 식품인 민물매운탕을 추천한다. 또 전국 각지의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고소하면서도 맛깔나는 순두부와 금강에서 잡히는 강경우어회도 일품이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265호 연산 화악리 오골계는 닭의 일종으로 형이 작고 피부, 뼈 등이 어두운 자색이며 발가락이 4개로 약용·식용으로 널리 쓰인다. 맛과 육질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선호한다. 강경 황복(탕•찜)은 바다에서 서식하다 산란기에 민물로 올라오는 어종으로 다른 지방의 것과 달리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29 [베오베도전]못웃기면 입대합니다!!!!!!!!!!!!!!! [새창] 2012-01-12 14:58:44 0 삭제
    논산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눈길 가는 곳마다 아름다움이 스며 있다고 한다. 바로 ‘논산 8경’이다. 1경은 은진미륵(보물 제218호 석조미륵보살입상)으로 이름난 관촉사다. 모나리자보다 더 아름답다는 은진미륵의 미소는 관촉사가 품은 가장 빼어난 보물이기도 하다. 높이가 18로 석조불상으로는 동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은진미륵 앞에 서 있는 사각형의 관촉사 석등은 하대석 각 면석에 3개씩의 눈썹 모양의 문양이 조각돼 있다. 그 석등의 남서쪽으로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맞서 싸운 승병장으로 유명한 서산대사와 사명대사의 화상진영이 걸려 있어 참배객들을 맞는다.

    수려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탑정호(2경)는 논산시 한가운데 자리한 옥토의 젖줄이다. 산과 강과 들을 품어 바다만큼이나 넓고 하늘만큼이나 깊은 호수가 바로 탑정호다. 최대 3,000만 톤의 담수를 저장할 수 있고 물이 맑고 깨끗해 낚시는 물론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은 3경이다. 충남의 논산과 금산, 전북 완주 등 3개 시군에 속해있으며 면적으로는 논산이 가장 넓다. 계곡과 단풍으로 유명하며 이중 군지계곡과 수락폭포는 소금강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 높다거나 그리 깊은 골짜기라고 할 수 없는 산세지만 흐르는 물이 맑고 지나는 바람도 맑아 수많은 반딧불이가 서식중이다. 해마다 여름이면 소박한 반딧불이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5000 결사대의 충절정신과 충청인의 얼 살아있는 황산벌

    삼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연결하는 논산을 이야기할 때 계백장군유적지(4경)를 빼놓을 수 없다. 계백장군은 660년 소정방과 김유신의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과 백강으로 쳐들어오자 5,000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맞서 싸웠다. 일당백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4번을 싸워 이겼으나 백제군은 결국 중과부적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현재의 계백장군 묘는 장렬하게 전사한 계백장군의 충절어린 의로운 죽음을 보고 백제 유민들이 장군의 시신을 거두어 은밀하게 가매장한 것이었다. 현재 계백장군이 잠들어 있는 묘역을 중심으로 성역화사업이 진행 중이며 계백장군의 위패를 모신 충장사에서 매년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또 백제군사박물관이 개관돼 장군의 충의정신을 기리는 역사 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꽃무늬 창살로 유명한 쌍계사(5경)의 대웅전은 불전의 장식화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사찰로 통한다. 3개의 불상 위에는 갖가지 형상의 용들이 꿈틀거리고 그 사이 사이로 봉황이 구름사이를 날고 있다. 하나하나 정교하게 새기고 짜 맞춘 창살에 햇살이 비추면 이곳이 극락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태조왕건이 지은 고려시대 최대의 호국수호 사찰 ‘개태사’

    6경 개태사는 태조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후 지은 사찰로 알려져 있다. 전성기때는 1,000여 명의 승려가 도량하였고, 8만 9암자를 소속시켰던 고려시대 최대의 호국수호 사찰이다. 개태사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직경이 3m, 높이가 1m 정도 되는 거대한 가마솥이다. 흔히 고려때 스님들의 국을 끓이던 솥이라고 하는데 [신동국여지승람]에는 장을 끓이던 솥으로 적혀 있다고 한다. 이 솥과 연관된 다양한 전설이 전해오는데 고려말 이 솥에 밥을 지어먹은 군사들이 용맹하게 싸워 그 때부터 왜적들이 물러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옥녀봉과 금강은 7경으로 꼽힌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거칠 것 없이 환하다. 논산평야가 한 눈에 들어오고 부여, 익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 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택리지] 저자 이중환은 일찍이 강경의 풍물과 경치에 빠져 이곳에 살면서 [택리지]를 집필하였다고 한다.

    숲이 있고 새가 있고 바람이 있고 그 아래에 길을 따라 산성이 나온다. 바로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쉰다는 노성산성(8경) 이다. 그러고 보면 논산은 산이 많지 않으면서도 산성이 많은 곳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논산이 풍요로운 고장이다 보니 예부터 이 땅을 차지하려는 싸움이 끊이지 않아 방어와 공격의 수단으로 산성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노성산에 가면 노성산성만 보고 오면 안된다. 노성산 아래에는 조선중기 유학자 명재 윤증선생께서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힘쓰던 논산명재고택과 종학당이 자리 잡고 있다.

    배우고, 느끼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은 유교이야기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고장이다.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과 그의 아들 신독재 김집, 우암 송시열, 명재 윤증 등 조선의 정치와 정신문화를 이끌었던 분들이 이곳 논산에서 태어나 이 지역을 중심으로 강학을 펼치며 활동했다. 그래서 논산에는 서원이 많다. 돈암서원(국가지정 사적 제383호)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손되지 않고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다. 조선 헌종 13년(1672년)에 건립된 노강서원은 윤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강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비교적 규모가 큰 건물로 대청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다.

    충곡서원(도지정 기념물 제12호)에는 백제의 마지막 충신인 계백장군의 위패가 주벽으로 배향되어 있다. 이 서원은 대부분의 서원이 문인을 주향으로 모신 반면 계백이라는 무인을 주향으로 모시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향교로는 연산향교(도지정 기념물 제119호), 은진향교(도지정 기념물 제120호), 노성향교(도지정 기념물 제118호) 등이 있다.

    논산명재고택은 조선 숙종때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는 조선시대 상류 양반가정의 표본이 되는 주택으로 유명하다. 안채는 ㄷ자형, 사랑채까지 포함된 구조는 ㅁ자형의 목조와 단층건물이다.

    돈암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손되지 않고 살아남은 전국 47개 서원중의 하나로 조선 인조 12년(1634년)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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