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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ㅠㅠ [새창]	2012-05-29 01:22:42	0	삭제
		Jay-Z, Rihanna, Kanye West의 Run this Town입니다.
	96	이 논리에 무슨 오류가 있나요 ? [새창]	2012-05-29 01:08:13	0	삭제
		B는 A도 불법 다운로드를 한다는 근거로 자신을 방어하는 듯 합니다. 모두들 하니까 자기도 그렇게 한다라는 말. 하지만 정작 A가 하는 말에 대답은 아님. 근데 논리적 오류란 무엇을 묻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B의 생각의 오류?
	95	뉴스를 진행하다를 영어로 [새창]	2012-05-29 00:56:38	0	삭제
		전체적인 문단이 어떤 내용인가요? 뉴스같은거는 host란 단어로 많이 쓰는 듯 해요.
	94	난 암만봐도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는데... [새창]	2012-05-29 00:44:59	0	삭제
		헉! 둘다 되요! 시계 반대방향으로 더 돌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시계방향으로도 돌고.. 신기하네요..ㅎㅎ
	93	아...그래도 될까요 정말??ㅠㅠ [새창]	2012-05-29 00:41:00	0	삭제
		몇번 관계도 가졌다라는 말에서의 그 '관계'는 남녀 사이의 그 관계 맞는거죠? 후아... 남자쪽에선 "놀러오세요"라는 말이 자칫 오해를 살수도 있을듯해요... 뭐 가볍게 물어보신다면... 오시기 힘드시거나 싫으시면 가볍게 거절하실수도있으니..;;;;
	92	외국에서 한국으로 출장 중 핸드폰 사용 [새창]	2012-05-29 00:38:04	0	삭제
		공항에 pre paid 임대폰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장기 체류 하는 친구들이 썼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엄청 비싸다고 하지만 5일이시면 괜찮으실꺼에요.
	91	아무리 엉뚱한 꿈이라도 간절하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새창]	2012-05-29 00:35:01	0	삭제
		your dream will come true no matter how ridiculous it is, if you are being sincere towards it. ridiculous가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 "엉뚱한"이라는 단어로 바꾸셔도 되구요... 맞나?ㅎㅎ
	90	정의란 무엇인가 공리주의 에서 [새창]	2012-05-29 00:26:43	0	삭제
		전 그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공리주의, 즉 utilitarianism은 한 사회 구성원에게 최고로 많은 행복이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성원 개개인의 명분이나 상황에 관계 없이, 단순히 사람 "한명"으로 보여지기 ㅤㄸㅒㅤ문에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마을에 부자들이 더 많다면 부자에게 유리한 정책을 펼치는게 공리주의 하에 보면 정당한 것입니다). 벤탐이 크리틱을 받는 이유는 이 논리가 "결과론"적이기 ㅤㄸㅒㅤ문입니다. 롤스가 주장하는 바는 "정의는 공평 (fairness)" 입니다. 또한 롤스는 사회 구성원들 개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거기에 맞는 "배분적 정의 (distributive justice)"를 통해 모두 공평한 기회를 갖자고 말한 사람이기 때문에, 공리주의에서 보는 것 처럼 다수의 행복을 보는 것은, 개개인의 독립적인 형태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비판하였습니다. 즉 롤스의 주장에서 봤을때는 아무리 부자가 더 많은 도시라고 해도, 모두에게 기본적 자유와 기회의 균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다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 입니다. .. 예시가 형편없네요 ^^;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89	웃대성님들의 일침 [새창]	2012-05-28 08:01:49	9	삭제
		우리나라의 좌/우는 서양정치철학의 좌/우와는 상당히 다른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남북 분단 국가인 특성상 소위 우파는 미국/일본과의 화합을 지지하는 쪽, 좌파는 북한과의 교류를 지지하는 쪽이라는 다소 극단적인 고정관념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저도 자세히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우/파라는 건 정치적/경제적 측면으로 봤을때 정책들을 좀 더 사람들의 자유에 맞기냐, 국가의 개입을 크게 하냐 이 정도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정한 좌/우파를 생각하려면 색깔론을 버려야 하는데 지금 시대에서만큼은 불가능하죠...
	87	골리앗을 꺾은 다윗, 김앤장을 꺾은 최봉태 변호사 [새창]	2012-05-27 10:25:00	1	삭제
		변호사들은 이사 급 아닌 이상 일에 선택권이 없다고 아는데요... 사형 집행하는 사람은 매일 사람을 죽이는 일이니 그 사람도 더럽다고 하는 논리인 것 같습니다. 어ㅤㅉㅒㅆ든 기업도 법적으론 사람이고 법정에서 변호 할 권리가 있는데 비싸지만 승률좋은 김앤장 가는건 어찌 보면 당연하겠지요. 돈의 힘이 참 대단하죠? 성스러운 법정의 판결도 바꿀 수 있을.. 그래도 다윗이 이길 수 있었다는게 파렴치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조그만 희망을 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김앤장이 법률사무소로 남는 이유... 제가 알기로는 최대한 많은 일 하려고 conflict 안생기게 하려고 한거 아닌가요? (예를들어 원래는 한 법무법인이 원고, 피고 다 변호 할 수 없기 때문에 변호사 사무소의 형태를 띄워서 그런 경우를 없애려고) 돈은 참 많이 벌겠네요..
	86	(17)반도의 흔한 재태크 (스압?) [새창]	2012-05-24 19:32:29	2	삭제
		재테크? 하하.. 이건 거의 어린이 노동착취와 뭐가 다릅니까. 저나이에 교육은 의무이기 전에 권리입니다. 아이들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거... 아프리카에서 커피만 따야 노동입니까? 빙그레님 이런 부탁하기도 뭣하지만 제발 뭐 좀 해주세요...ㅠㅠ
	85	이동통신사... 보고있나~~~~!!![BGM] [새창]	2012-05-23 13:45:04	2	삭제
		아니 기업이 흑자 만들려고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적자보려고 작정하면 그게 기업인가 자원봉사지. 문제는 그 기업과 소비자의 윈윈이다. 소비자는 공짜라 좋고, 카톡은 카톡대로 게임 등 다른 루트로 돈 벌고. 소비자한테 공짜로 서비스 제공한다는데는 뭐가 문제쥐? 감성팔이까진 아닌거 같은데..
	84	양보녀 [새창]	2012-05-23 13:20:11	18	삭제
		흠.. 저분이 생각이 짧긴 했지만 익명성을 방패로 심한 말 하는 댓글들은 좀 아닌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 지금 댓글에 써있는 욕들이 자기한테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난 심장 떨려서 쓰러질것 같음... 위엣분이 93년생이라 하셨는데 93년생이면 성인이긴 하지만 아직 생각이 아주 깊을 나이는 아닌데 우리가 이런데 댓글 단다고 훈계로 생각할 것도 아니고요..
	83	형한테 들은 내가 태어날수 있었던 이유....... [새창]	2012-05-21 23:56:33	0	삭제
		전 여동생 있는데 원래는 그 밑으로 남동생도 있었어야 했데요... 엄마가 모르고 감기약 드시는 바람에... 그래서 엄마는 지금도 유산된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신답니다. 남동생이 있었다면 우리 아버지는 좀 덜 외로우셨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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