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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9	졸음운전 차량에 신경이 쏠린 제보자.gif [새창]	2022-08-09 14:28:37	0	삭제
		앞에 흰색차도 문제라기보다 앞에 흰색차가 제일 문제... 검은차 비상등은 탓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정체차선 비상등은 의무라기보다는 배려 또는 자기방어의 의미일 뿐, 전방 상황 살피고 적정 거리와 속도 유지하는 건 뒷차의 몫. 앞차로서도 급정거하느라 비상등 켤 정신 없는 때도 많고요.
	368	백종원의 인기만점 간식 바나나치즈만두 [새창]	2022-08-08 19:49:49	7	삭제
		1 짤방에 동남아 음식 참고했다는 이야기 나오고, 밑에 있는 댓글도 창작이 위대하다는게 아니라 보고들은 음식이 많아서 감탄스럽다는 내용이에요. 동남아 음식이 먼저인지 일본 음식이 먼저인지 백종원이 생각한 게 먼저인지 뭐가 뭘 따라한 건지 알수도 없고 알아야 할 이유도 없고 일본의 음식이라고 그렇게 독창적인 창작이라 보이지도 않네요. 사실 말씀하신 "없는 요리를 창작한 위대한 요리사" 자체가 엥간해선 있을 수 없어요. 백종원이 그렇게 내세울 이유도 없고 실제로 그렇게 내세우지도 않았는데 나쁘게 볼 이유가 있나 싶네요. 참고 -> 변형 -> 결과적으로 맛있으면 장땡 아닐까요ㅎㅎ
	367	백종원의 인기만점 간식 바나나치즈만두 [새창]	2022-08-08 17:30:33	1	삭제
		구글에서 바나나 교자로 검색하면 아무것도 안 나오는데요? 바나나만큼 큰 일본 교자, 비슷하지만 다른 레시피 한두개 정도만 나오고 똑같은 건 없어요. 애초에 바나나를 밀가루에 싸서 튀겨 먹는다는 발상 자체가 완전히 독창적일 수는 없고 동남아 음식 참고해서 내가 변형해서 만들었다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366	ktx 강아지 논란.jpg [새창]	2022-08-06 14:21:51	8	삭제
		1 이어서, 그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표 안 끊고 그냥 옆자리에 올려둔 사람한테는 : "좀 치워 주시겠어요?" 어린이용 표 끊고 옆자리에 올려둔 사람한테는 : "부정승차니까 40만원 내세요" 라고 하는 건 형평상 맞지 않다는 거지요.
	365	ktx 강아지 논란.jpg [새창]	2022-08-06 14:13:28	16	삭제
		"반려동물의 동반좌석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상운임을 내고 좌석을 지정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태우면 반드시 좌석을 지정받아야 한다는 게 아닌데요. 반려동물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으로 취급하여,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규정만 있지 반드시 좌석을 구입해서 놓고 가라는 건 없습니다. 자그마한 케이지에 넣었다면 발아래에 두거나 자기 무릎 위에 놓고 가도 상관 없다는 겁니다. 옆자리가 비어 있으면 거기다가 짐을 올려뒀다고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것처럼 그냥 표 끊지 않고 옆에 사람 없으면 거기 올려 둬도 상관 없는데, 굳이 돈을 지불하고 표를 끊은 사람한테 오히려 징벌적 배상(?)을 물리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만약 거짓말로 "아이하고 같이 강아지 데리고 가려고 끊었는데 아이가 못 가게 되어서 혼자 왔고 표 취소는 못했다"라고 말한다면 그땐 어떻게 대응하려나요? 그때도 10배를 물릴 명분이 있나요? 거짓말 하는 게 잘했다는 게 아니라, 똑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또는 어떤 의도였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건 불합리하다는 뜻입니다. 자리가 좀 비어 있는 상태였다면 그냥 넘어가고 자리가 꽉 찬 상태라면 그냥 차액만 징수하는 정도로 넘어가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26 17:21:52	0	삭제
		1 그랜저 아반떼든 소나타 아반떼든 보기 나름이니 그것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KF-21이 그랜저 F-35가 아반떼급이라는 얘기였나요 순서가 달라서 반대로 말씀하신 줄 알았네요.
	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26 14:50:45	2	삭제
		왼쪽부터 차례로 F-35 , F-4, KF-21, F-5, FA-50 입니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26 14:33:36	0	삭제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균형을 잡읍시다. F-35 15.7m KF-21 16.9m KF-21이 더 크다고 하거나 적어도 비슷한 급이라고 해야지 어떻게 그랜저와 아반떼 차이라고 하나요. 가장 기본적인 등급이나 크기부터 틀리니 뒤의 말씀도 별로 신뢰가 가지 않네요.
	361	직장내 갑질 첫 징역형 ㄷㄷ.jpg [새창]	2022-07-22 17:09:48	2	삭제
		위에 썼지만 다시 보충하면 집행유예도 실형이다 라는 말은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실형이란 "집행을 유예하지 않(고 실제로 형을 집행하)는 것"을 뜻하니까요. 애초부터 실형은 법률적으로 특정한 의미를 가지는 용어라기보다는 "집행유예"라는 법률용어/제도에 대한 상대적인 의미로 쓰는 일반어/개념어에 가까운 말입니다. "집행유예"란 형의 집행을 조건부로 미룬다. 즉 집행하지 않는다. 다만 그 기간 중에 또 잘못이 있으면 미룬 것까지 더해서 처벌한다.. 라는 제도이고 이에 반해서 형의 집행을 미루지 않고 선고받은 대로 실행하는 것을 "실형"이라고 하는 거죠. 집행유예도 실형이다 라는 말은 "집행유예도 유죄다" "집행유예도 징역형이다" 라는 말로 바꾸어야 성립합니다. 아마 보통 이 뜻으로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합니다. * 참고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형이란 벌금형이냐 금고형이냐 징역형이냐를 말하는게 아니고 벌금형이든 징역형이든 선고받은 대로 실제로 집행을 하느냐 하지 않고 미루느냐를 말하는 것입니다. '벌금형 집행유예'라는 제도도 있고요, 다만 별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서 보통 실형이냐 집행유예냐 라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징역형에 대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360	직장내 갑질 첫 징역형 ㄷㄷ.jpg [새창]	2022-07-22 16:20:57	1	삭제
		실형 = 실제로 형이 집행되는 것 집행유예는 말씀하신 대로 집행을 않고 조건부로 미룬 것이므로 "실형"이 아니고요, "유죄"는 맞고, "징역형(의 유예)"은 맞다고 표현하셔야 해요.
	359	몇 번을 봐도 머리속에 자리잡히지 않는 맞춤법 두 가지 [새창]	2022-07-20 18:53:05	8	삭제
		네이버사전 "되갚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4727c467758a4bc39c43027f28d631e1 국립국어원 "되갚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28007 두 군데서 다 가능한 표현이라고 하네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표준어라는 말도 있고 아니라는 말도 있고 분분한데 개인적으로는 되+갚다=되갚다로 못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 "겨땀" 이건 뭐 표준어라고 생각하고 쓰는 사람이 있나요 그냥 "겨드랑이땀" 줄여서 쓰는 말이지. 곁땀이라는 말이 있는지 없는지는 관심 없고요.
	358	50대 아저씨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새창]	2022-07-19 17:44:12	1	삭제
		1. 후반부에 후회하지 마라 악플 달려도 할일은 해라 그럴 거면서 앞에선 죄다 뭐 하지 마라 뭐 하지 마라 눈치 좀 챙겨라...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하려고? 2. 50대라고 다 자기 같지 않을텐데 다 아는양 다 자기같은양 젊은이들 대상으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들을 같은 세대한테 지금 하고 있는 거 아는지? 3. 자기가 반성할 게 있으면 자기 이름으로 하면 되고 자기나 잘 하면 될텐데 왜 애매하게 50대 아저씨 속에 숨으려고 하는지 자기는 아닌 것처럼 자기는 먼저 깨달은 것처럼 이렇게 하자 도 아니고 이렇게 해라 마라인지?
	357	중2가 마주본다는 말도 몰라?.KIN [새창]	2022-07-01 19:18:18	3	삭제
		저기... 마주본다는 말을 모르는 게 아니잖아요... 본문에서도 "중학생이 마주본다는 말을 모른다고?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라고 하고 있잖아요... 그게 웃긴 포인트잖아요... 대충 읽고 잘못 판단하는 건 여러분들도 그렇게 다르지 않잖아요...
	356	이제야 잘못 되어감을 느낀 [새창]	2022-07-01 15:07:56	6	삭제
		찍어 먹어 봐도 몰라요 한 그릇 다 퍼먹고 나서 배아프고 설사하고 피부에 똥독 오르고 나서도 긴가민가 하다가 주변 비슷한 사람들이 다들 에이 똥이었네 하면 그제서야 아 똥이었구나 그리고 좀만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건강한 밥 주는 거 잘 먹고 살면 되는 걸 에이 맨날 그 나물에 그 밥 지겹다 뭐 신박한 거 없나? 하면서 또 똥에 숟가락을 갖다댈 겁니다
	355	의외의 한국 브랜드들.jpg [새창]	2022-05-31 17:16:37	33	삭제
		카린 끼워팔기처럼 보이는 건 왜일까요ㅎㅎ 처음 듣는 브랜드에, 다른 것과 달리 광고 모델이 크게 나오고, 문구도 이질감이 드네요. (물론 저만의 느낌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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