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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운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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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운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Lano님의 글을 쭉읽고 더 헷갈리는 여자입니다.. [새창] 2012-08-25 16:19:10 2 삭제
    lano님 글을 너무 고지식하게 저게 진리다 라고 받아들이시기 보단 그냥 저런 경우도 있구나 라고 받아들이시는게 더 편하실 겁니다.
    글 내용이 대부분 맞는 내용이긴 해서 제가 딱히 태클을 걸진 않습니다만, 라노님의 글 내용은 운동의 양면성 중에서 한 쪽으로 치우쳐진? 한 면만 부각시킨 내용일 경우도 가끔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보디빌딩에서 현대 보디빌딩으로 넘어오면서 분명히 약물에 의해 몸이 커지기도 하였습니다만, 과학의 발전과 생리학 그리고 트레이닝 수준의 향상으로 운동 수행능력이 향상되고 선수들의 몸은 더 완벽해졌습니다. 5분할 법은 과학과 생리학이 뒷바침 되어서 발전된 형태이지 약물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약물에 의존할 정도로 회복이 필요한 분할법은 이중분할법(하루 오전/오후 두번 고강도 트레이닝) 또는 자이언트 세트(한 근육군에 4가지 운동을 쉬지 않고 시행하는 것)를 밥먹듯이 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약물에 의존하지 않아도 몸이 큰 사람도 있습니다. 내츄럴 빌더라고 하죠.

    예를 들어서 올림픽 경기를 보면 과거 유도나 역도선수, 레스링 선수보다 최근 선수들의 몸이 훨씬 커지고 정교해져 있습니다. 그 들은 약간의 약물에도 명예 및 메달이 박탈되기 때문에 약물을 전혀 쓰지 않습니다. 올림픽 기간에만 안쓰면 되는거 아니냐구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세계 탑 랭커들은 단순히 올림픽만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선수권이나 해당 연맹대회 등 지속적인 대회 출전으로 경험 및 실력을 쌓아야 하고, 경쟁자들 전략분석 및 랭킹 유지 및 상승도 필수이기 때문에 도핑검사를 일 년에도 여러번 하게 됩니다. 박태환이 올림픽이 아니라 다른대회에도 많이 나가는 이유가 있죠. 잦은 도핑검사 때문에 약물쓸래야 쓸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몸은 80~90년대 보다 2000년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커지고 정교해졌습니다. 과학과 생리학의 발전 때문입니다.

    보디빌딩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가지 분할법들은 체계적인 영양과 회복, 운동 시간을 채크해 내어서 만들어진 것이고, 약물을 쓰지 않더라도 분명하게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보디빌딩 협회에서도 그런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클래식 대회라고 해서 키와 몸무게 재한을 둔 대회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무식하게 커진 몸 보다 아름다움과 균형을 선택해야 된다는 의견의 반영이죠.

    아놀드는 약물을 하였다고 스스로 인정하였으며(자서전에 후회된다고 기록했었죠) 그가 한 트레이닝은 5분할이 아니라 일일 2분할, 주 12회 분할 운동을 하였습니다.(일요일을 제외하고 전부 고강도로) 저건 빌더들도 약물없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운동법이었습니다.
    160 오늘의 운동. 8월 24일. [새창] 2012-08-25 00:09:35 0 삭제
    지금은 빌더 발 끝도 못따라가는 수준이지만 익숙해지면 조만간 좀 더 끌어 올릴 생각입니다. 이 정도 운동하면 2~3주 지나면 수치상으로라도 어느정도의 향상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기대에 못미치더군요. 4주 채워보고 좀 더 보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초에 결과 인증할 예정이니 그 때까진 그냥 지켜봐주세요. 실패인지 성공인지는 내년초에 알게 되겠네요. ㅎㅎ
    159 조깅을 하면 몸이 막 가려워요 [새창] 2012-08-24 18:19:00 2 삭제
    운동을 오랫동안 안하셨죠? 그리고 몸 전체가 부드럽게 가려운게 아니라 약간 거칠게? 고통스럽게 가려운게 맞으신가요?

    운동으로 인한 혈류 및 온도 상승에 몸이 적응이 안되면 그럴 수 있습니다. 고통스러울 정도가 아니라면 조금만 참고 하시면 금방 적응됩니다.
    158 유산소? 무산소? 지방태우기? 운동시간? 정리해 드립니다. [새창] 2012-08-24 16:44:57 5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인슐린은 나쁜눔은 아닙니다. 다이어트에 맞지 않을 뿐이죠. 지방, 탄수화물을 체내에 축적시키며, 근단백질 합성에도 필요합니다. 회복력을 높여주기도 하죠. 벌크를 위해선 근합성과 회복에 관여하는 인슐린은 좋은놈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인슐린 반응성이 지방세포보다 근육세포에 더 민감해지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운동선수들의 지방 축적이 더 적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인슐린은 운동을 자주하면 근육과 친해지고, 안하면 지방과 친해지게 됩니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찌는 것 같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남들보다 운동량이 적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로 운동하세요.
    157 유산소? 무산소? 지방태우기? 운동시간? 정리해 드립니다. [새창] 2012-08-24 16:44:57 1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인슐린은 나쁜눔은 아닙니다. 다이어트에 맞지 않을 뿐이죠. 지방, 탄수화물을 체내에 축적시키며, 근단백질 합성에도 필요합니다. 회복력을 높여주기도 하죠. 벌크를 위해선 근합성과 회복에 관여하는 인슐린은 좋은놈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인슐린 반응성이 지방세포보다 근육세포에 더 민감해지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운동선수들의 지방 축적이 더 적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인슐린은 운동을 자주하면 근육과 친해지고, 안하면 지방과 친해지게 됩니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찌는 것 같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남들보다 운동량이 적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로 운동하세요.
    156 다이어트 글가지고 싸움난적이 있나요? 다게 활동하시면 꼭 봐주세 [새창] 2012-08-23 15:25:06 1 삭제
    Riel 님 말씀에 저도 동감하네요. 그냥 마음 비우시는게 자신에게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다이어트 게시판에 지금 이 시간에 좀 들어오고, 저녁 운동 끝나고 들어오는데, 그때그때 눈에 들어오는 글이 있으면 잠깐 답변 다는 정도입니다만, 나름대로 착하게는 아니더라도 성실하게는 답변해 드릴려는 편 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성의 없는 글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답변 달기도 꺼려지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 다게 내용 대부분이 중복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 하려는 부위나 이유가 크게 차이가 없으니까요. 게다가 초보 운동하시는 분들 역시 운동루틴도 다양하지 못해서 중복질문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어느글은 답변 달고 싶어지고, 어떤글은 아니다 싶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초보자 분들이 지식이 없다는 것은 대답해 주는 입장에선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의 최소한의 노력이나 성의 또는 의지를 보고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는 것이지 잘난척 하려고 답변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자기 물음 글에 답변이 시원치 않다면, 먼저 자기 글을 살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내용이 허술하진 않았는지, 최소한의 예의가 글에 담기진 않았는지 요점을 명확하게 서술했는지 흐렸는지 등을 말이죠. 이러한 부분은 초보,고수를 떠나서 성의만 있다면 누구나 보완할 수 있는 문제점 입니다.
    155 식단 이렇게하면 되나요? [새창] 2012-08-22 23:00:29 0 삭제
    식단 태클 좀 들으신다면.
    호밀빵 샌드위치에는 치즈 한 장이 아주 맛깔나게 붙어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호밀빵이 아니더라도 차라리 치즈나 마요네즈가 없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더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둘째로 아몬드 한 줌은 애매합니다. 그냥 10개 이상 절대 먹지 마세요.

    165에 57kg 이시라면 절대 뚱뚱한게 아닐텐데, 운동을 안하셔서 복부나 부분 비만이 신경쓰이시는 분 같군요. 51까지 빼는거 정말 힘드실 겁니다. 차라리 몸무게는 50중반으로 타협하시고, 체성분 구성을 지방위주에서 근육위주로 바꾸시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154 오늘의 운동. 8월 22일. [새창] 2012-08-22 22:52:00 0 삭제
    맨날 아침 부실하게 먹는게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후추만 쳐서 대충 레어로 구어 먹었는데 아주 입에서 녹았습니다. 근데 정육점이라도 역시 비싸긴 비쌉니다. 안심 2덩이 등심 2덩이 샀는데 4만원 돈 나가네요. 숙성시켰다가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먹을 예정입니다.
    153 복싱배우려고 하는데 복싱아시는 분께 질문! [새창] 2012-08-22 16:04:39 2 삭제
    손목, 손가락 무리 갑니다. 붕대 아무리 잘 감고, 글러브 비싼거 써도, 샌드백 많이 치면 손등 피부는 어쩔 수 없이 상하구요. 타격점 조금만 빗나가도 손가락 관절에 빗나간 만큼 충격이 가는데, 이게 베터랑 펀처가 아닌 이상에야 타격점을 매번 클린으로 잘 때릴 수가 없습니다. 샌드백도 조금씩 움직이기도 하고, 매번 정확히 때리는게 그 만큼 어렵거든요.

    다이어트 복싱으로 미트나 샌드백을 전혀 치지 않는 곳에서는 아무 상관 없겠습니다만, 복싱을 가르치는 곳이라면 아마 대부분 다 타격 할겁니다.
    152 운동하다 부상당했네요. 쩝 [새창] 2012-08-22 15:57:21 0 삭제
    헐... 당분간 셧업 앤 스쿼트를 하셔야 겠네요. 그리고 악력만 기르시고.. 제 아는 놈도 닥치고 스쿼트만 한 적 있는데, 스쿼트 중량 올라가니까 데드 한번도 안했는데 나중에 데드 재보니 데드 중량이 확 올라가 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깔린적이 많이 있어서, 안전 바 없는데서는 70% 이상 중량에서는 한계 안찍게 되버렸습니다.ㅋ

    빠른 쾌유를 빕니다.
    151 오늘의 운동. 8월 20일. [새창] 2012-08-21 00:22:29 0 삭제
    저도 일단은 몸을 불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높습니다. 제가 먹는 밥 한 공기는 일반인 두 공기 급으로 먹습니다. ㅋㅋ
    가능하다면 연말까지 80정도 만들고 커팅으로 75 전 후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150 운동후 샤워를 해도.. [새창] 2012-08-17 23:49:17 1 삭제
    그래서 쿨다운 작업이 필요합니다. 찬물로 해봤자 말리고 옷입으면 바로 땀차시죠?

    쿨다운의 장점은 호흡(산소 공급)으로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산소와 지방이 만나서 연소가 잘 되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다는 점 입니다. 어떤 운동을 하시던 시간이 길어질수록 ATP나 글리코겐이 부족해져서 지방의 연소비율이 높아지는데 쿨다운 시 호흡조절을 하면서 저강도로 천천히 열을 식혀주는 순간에도 지방 연소비율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운동 끝이라고 바로 에어컨 앞으로 가거나, 찬물로 씻지 마시고, 천천히 스트레칭이나 저강도 유산소로 천천히 몸을 식혀주는 것이 부상 예방에도 좋고 몸매 관리에도 좋습니다.
    149 97>>77 [새창] 2012-08-17 23:43:55 1 삭제
    Good~!!
    지금부터 팔 + 어깨 위주 근력운동 비중좀 높인다면 어께에 각 좀 나오실꺼 같은데요.ㅎㅎ
    148 97>>77 [새창] 2012-08-17 23:43:55 0 삭제
    Good~!!
    지금부터 팔 + 어깨 위주 근력운동 비중좀 높인다면 어께에 각 좀 나오실꺼 같은데요.ㅎㅎ
    147 오늘의 운동. 8월 17일. [새창] 2012-08-17 23:39:16 0 삭제
    밑으로 70도가 아니라 수직 90도에 가까운 70도 입니다. 허리가 부담되서 등을 받치고 하고 싶은데 각벤치가 90도까지 안올라가서 할 수 없이 저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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