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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6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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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6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2 01:20:37 0 삭제
    꽤 옛날에 했죠ㅋㅋ 지금은 지옥니 소환부두가 대세인가 봅니다, 말씀하신 곰부두도 해볼까요.. 가능하면 여러가지를 해보는게 재밌어서
    1484 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 [새창] 2016-07-11 02:55:05 0 삭제
    히익 저리 꺼지지 못해..!
    1483 사드배치반대의 핵심은 비용이나 전자파가 아닙니다. [새창] 2016-07-11 00:26:37 3 삭제
    어차피 방어무기라는게 하나부터 열까지 100프로 막을 수 없는겁니다. 잠수함 끌고 오는거는 해군 차원에서 대잠전력으로 막아야죠.
    그리고 북핵 막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사드가 필요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애초에 사드는 중국에서 미국 본토로 쏘는거 요격하라고 만든거 아니에요, 종말 단계 요격시스템이라니까요
    1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3:25:52 0 삭제
    사드를 무엇때문에 들여옵니까? 북한의 비대칭전력이 위협적이면서 현실로 피해를 줄 수 있다는게 이번 4차 북핵실험으로 드러났지요, 미사일 방공 전력에 공백이 생기니까 그걸 메꾸려고 들여오는것 아닙니까? 쓸데없이 중국을 자극하지말고 밀당을 하자는 것은 이상적일 수 있되 너무 비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누구를 위한? 당연히 한국을 위한 미국과 협력해서 같이 하는 대중포위망이죠, 또 중국은 그걸 자처하고 있고요.

    이미 중국 vs 미국 상황에 우리는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걸 부정하고 좋게좋게 가자는건 사실 현실성이 없죠 새삼 이 사건을 계기로 뭐 우리가 왜 패권다툼에 끼어야 하냐느니 이런 말은 의미가 없어요 원래 끼어 있었으니까요
    1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3:09:35 0 삭제
    왜냐하면 지금 북한이 중국 덕에 저렇게 버티고 있다는게 확실시 된 상황이기도 하고, 625이후 북한 우방국이기도 하면서.
    친중노선을 타는 우리와는 달리 중국은 아무것도 양보하고 주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으로서는 한국에 사드를 배치할 명분을 어쩌면 스스로 준거고 미국과 우리나라는 그에 맞춰 스무스하게 대응한것이죠.
    1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3:07:02 0 삭제
    중간에서 밀땅을 하기에는 이미 대세는 대중국포위망이죠, 박근혜 정부와서 오히려 친중노선을 너무 탔다고 욕먹는 마당에요.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서 밀땅, 근데 지금은 안되지요.
    1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2:37:16 0 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이게 사람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수 있는게,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냐는 것이죠.
    사실 이렇게 끌려다니는것도 다 정부가 외교를 못한 탓도 있구요. 하지만 생각하셔야 할게 중국이 상당히 막나가지만, 정당한 자주국방의 명분이 있음에도 그걸 대놓고 제재할만큼 막장국가냐 라고 물어보면 그건 또 아니라는겁니다.

    말씀하신것 같이 중국은 동남아시아의 여러국가와 대놓고 어그로를 끌고있습니다, 동북아도 예외는 아니구요, 그런 시점에서 중국을 견제하는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 되겠죠, 다른것도 아니고 생존을 위한.
    그리고 왜 고구려~ 조선시대까지 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현대 중국이잖아요 송나라 명나라가 아니고,
    1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1:35:55 2 삭제
    어차피 현 상황은 대중포위전략이 대세고 우리는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한미일 동맹을 더 굳건히 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자주국방을 위해서 시스템을 들여오겠다는데 그걸 경제보복할만큼 중국이 막장 국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복 한다고 해도 뭘 어떻게 하겠어요? 대만같은 경우는 뭐 '하나의 중국' 사상에 위배(?)되는 사람이 있어서 관광객들 스스로 안간거지만, 정치적 문제때문에 소프트파워가 무너진 예도 별로 없고..
    대북제재좀 같이 하자는거 그것도 심하게도 말고 정말 기본적인것만 동참해달라고 해도, 암암리에 북한 눈감아주는 중국 눈치만 볼 필요가 뭐 있나 싶습니다, 미국에게 백프로 의존할 수도 없고 그래서는 안되지만, 적어도 현 상황에서 사드 배치가 '중국때문에' 무산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갈등관련해서 사드 문제는 시작에 불과하죠, 앞으로 갈등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고. 세상이 평화로워서 다들 하하호호 놀았으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가 않다는게 아쉽네요.
    1477 사드배치반대의 핵심은 비용이나 전자파가 아닙니다. [새창] 2016-07-10 20:10:29 1 삭제
    1아니ㅋㅋㅋ 그게 아니라 이미 중국은 시베리아 쪽 감시, 한반도 전체 감시가 가능한 레이더를 운용중이라니까요?
    뭘 자꾸 남이 안방 보면 기분 좋겠어요? 라는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걔네들은 이미 우리 안방 훤하게 들여다보고 있는데..
    1476 사드배치반대의 핵심은 비용이나 전자파가 아닙니다. [새창] 2016-07-10 19:58:05 1 삭제
    고작 그 스커드 몇발에 몇만명이 죽어나갈텐데요
    그리고 중국은 이미 동북아 전체를 레이더로 감시중입니다. 왜이렇게 중국에는 관대한지 모르겠어요 다들.
    저렇게 안하무인하고 패권주의적인 스탠스를 취하는데
    끝까지 중국은 건들면 안됨! 이러고 있네요
    1475 사드배치반대의 핵심은 비용이나 전자파가 아닙니다. [새창] 2016-07-10 19:55:39 3 삭제
    북한이 '안쏜다'는 확률이 백프로인가요?
    북한 기술력을 생각해봤을때 오히려 그런 탄도탄은 우리나라에 떨어질 가능성이 크구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아니더라도 스커드 미사일등도 방어가능합니다.
    그 미사일을 어디에 발사하겠어요. 사람이 많은 도시나 군사요충지가 표적이 되겠죠. 이런 방어시스템이 없었을때 그 피해는 엄청날거고요.

    대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멋좀 하느라..
    1474 사드배치반대의 핵심은 비용이나 전자파가 아닙니다. [새창] 2016-07-10 15:48:40 0 삭제
    그니까 국방부에서도 제대로 설명을 해주고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걱정하는걸 해결해줘야 하는데, 그런걸 안하니 원
    1473 사드배치반대의 핵심은 비용이나 전자파가 아닙니다. [새창] 2016-07-10 15:44:52 3/5 삭제
    3.네 왜냐면 미국이 요청해서 우리가 받아들이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효과적인 시스템이 뭐냐면, 일단 국군의 경우 종말단계(떨어지는 탄두)미사일 요격능력이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비슷한 역활을 하는
    L-SAM 이라는 요격미사일이 있긴하지만 그건 개발중인데다가 언제 배치될지도 모르죠, 전력공백이 생긴다는건데.
    그 공백을 메우고 북한 탄두탄이나 비대칭전력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합니다, 그게 사드가 되겠죠.
    1472 사드배치반대의 핵심은 비용이나 전자파가 아닙니다. [새창] 2016-07-10 15:30:04 3/6 삭제
    어디보자..
    북한 비대칭전력에 대한 위기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좀더 효과적인 방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들여올 수 있고, 미국과 동맹 공고 + 원칙적으로 우리가 돈(유지비) 안내도 된다.. 정도가 이익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1471 "한국 내 사드 기지, 중국군의 우선 공격 목표 될 것" [새창] 2016-07-10 15:22:45 0 삭제
    지젼ㅋㅋㅋ 협박보소 중국 진짜 안하무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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