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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5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9:15:10	3/9	삭제
		사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호남이나 경북지역의 지역주의 자체가 아니라, 님이 말씀을 좀 이상하시게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호남이 누굴 지지해서 옳고 경북의 누굴 지지해서 옳지 않다의 문제가 아니라고 처음에 말씀을 드렸는데..
	1154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9:13:55	4/12	삭제
		하하 이유가 있어서 특정당만을 지지하면 지역주의가 아니고 없으면 지역주의가 맞다는 말씀이신지? 윗 링크가 왜 상관이 없습니까, 지역주의에 대한 또하나의 글쓴님의 생각이신데요. 호남이 역사적 아픔이 있고,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면서 철저하게 소외받고 외면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특정정당을 지지하는게 당연하다는 것은 물론 맞고 저도 이해가 갑니다만. 그럼 반대로 경북은 두 대통령 정권으로부터 꽤 많은 수혜를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새누리당을 지지해야 하고 그것또한 지역주의라고 비판받을 수 없겠네요. 님 말씀대로 이유가 있으니까. 사실 자체를 말하는겁니다, 지역주의를 비판하신다면서,역사적으로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까 이 지역은 괜찮은겁니다 라는 논리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호남을 비판하셨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제 의견을 좀 잘못 읽으신거죠. 논쟁이 불필요 하다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요. 저도 나름 제 생각을 말씀드렸으니까요.
	1153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9:07:58	4/14	삭제
		아 빼먹었네요, 전라도는 전라도대로 욕먹을 일이 없고, 경상도는 경상도대로 욕먹을 일이 없습니다. 지역주의로 비판 하시려면 전부를 비판하셔야 할겁니다. 어느 한 지역을 특정 지어서만 지역주의를 논한다면, 그건 정치적 편향이 되겠죠.
	1152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8:57:17	1/8	삭제
		그리고 이번 대북정책에 대한 답이 없으시네요,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본건데.
	1151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8:55:44	2/10	삭제
		그리고 지역주의적 투표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 책임을 어느 지역에만 물을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지역입니다 지역)
	1150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8:54:40	3/16	삭제
		저랑 논쟁을 하기 싫으시다면, 아예 무시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원하시는대로 오해없는 글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님은 지금 새누리당을 싫어하고,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높은 TK를 욕하고 싶은데. 그걸 어떻게든 좋은말로 포장하려고 하시니까 그렇게 힘드신 겁니다. 실례지만 글쓴님이 저번에 쓰신 글을 보았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54571&s_no=11636846&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657232 이 글인데요, 호남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특정 정당에 투표를 하는거고 이건 지역주의가 아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이 되는거죠, 이중잣대로 보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시는 행동이.
	1149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8:40:19	2/9	삭제
		우리나라의 여러 문제점은 특정 정당 보다는, 옛날부터 이어오던 구조적 문제도 큽니다. 이는 문재인이나 야당이 집권에 성공하면 그 즉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펼쳐지냐, 라고 반문하는걸로 설명할 수 있겠죠. 이번 정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이 정당을 지지하는 나는 착하고 똑똑하고 깨어있고, 저 정당을 지지하는 너는 멍청하고 반성해야해.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그 어떤 좋은 결과가 나올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렇게 해서는 싸움밖에 안나지요.
	1148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8:37:39	2/13	삭제
		뭐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전 새누리당이 아무리 그래도 히틀러랑 나치당이랑 동일시 될수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비판할게 있으면 당 정책을 비판하되, 그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까지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리고 주장하시는게 이상한게, 지금 지역주의를 비판하십니까, 새누리당을 비판하십니까? 특정 정당과 후보에만 지지율이 높은 지역주의를 비판하십니까? 아니면 그 지역이 특정 정당과 후보에 지지율이 높은것을 비판하시는겁니까?
	1147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8:35:04	3/13	삭제
		히틀러 이야기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요점은 그런 식으로 선 vs 악으로 몰아가봐야 남는게 없다는 것이었고요. 그 핵무장 해야한다고 선동하고 다닌건 스스로도 무리수고. 남북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요, 먼저 평화를 깨고 핵실험 하고 미사일 날리는건 어느 쪽이지요. 우리의 목표는 통일이고 남북관계를 잘 풀어야한다고요, 지금까지 어르고달래면서 개성공단 유지해주고 이것저것 해줬더니 돌아오는건 핵실험이고 미사일 실험이고,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 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라고 하면서 개성공단 유지해놨더니 거기서 나오는 수익을 죄다 핵실험에 썼다고밖에 설명이 안되잖아요. 다만 개성공단 쪽은 정부가 비판받을 여지가 큽니다. 개성공단 입주민들과 기업들에게 약속을 해놓고, 협의도 없이 폐쇄시킨 점은요.
	1146	더민주 양향자 “박근혜 정권, 다시는 중소기업 살리겠다는 말하지 말라” [새창]	2016-02-12 18:28:37	2	삭제
		북한이 어떤 짓을 했던간에, 개성공단에 정부가 한 약속이라는게 있는데, 그런 점의 합의도 없이 멋대로 폐쇄시켜버리면 안되는거죠. 그 손해는 스스로 다 감당하라는거 같은데.
	1145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7:58:42	5/9	삭제
		오해 하실까봐 첨언하자면. 전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선거로 그네들이 뭔가를 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들 살기 힘든 시대니까요. 근데 저는 민주주의의 원론으로, 나와 반대되는 누구를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비판을 가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어떻게든 정식 선거를 거쳐서 만들어진 정부이고(논란이 있지만) 그 지지자들도 꽤 있는만큼이요. 이번 선거에서 자기가 원하는 당이 이기길 원한다면, 그 당의 위원들이 잘 하기를 바래야겠죠, 뭐 알아서 홍보도 하실거고요. 그런 관점에서 바라봐야지. 아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또는 박근혜를 지지하는 경북은 정신좀 차려야 해, 깨었으면 좋겠어. 이렇게 접근하는것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건 뭔가 본인 스스로만의 우월감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도덕적이든 어떻든간에요.
	1144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7:50:11	5	삭제
		사드 도입에 있어서 경북이 적정지라는 말을 듣기도 했고요.
	1143	사드 경북 배치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12 17:49:45	7/5	삭제
		사드 도입을 찬성하면서, 우리 지역에 들어오는건 안되는데? 라는 논리는 지역이기주의가 맞습니다. 그건 그거고요. 그런데 글쓴이님 저번에 쓴 글 보았습니다만. 제가 맨 윗줄에 쓰신 이 논리뿐만이 아니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경북은 정신좀 차려야 한다 였던가요, 지금 이 글에서도 보이고.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가요? 본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를 지지하던 자유 입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이익에 맞추든 주위 분위기에 맞추든 대세 후보에 투표를 주던 어디까지나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누굴 지지하던 자기들 마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특정 당을 지지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 지역을 비판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사드 도입 찬성입장이면서, 우리 지역에 도입하는건 안된다는 사고방식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에 한해서 지역이기주의로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글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1142	대구를 통해 비유해본 사자성어 [새창]	2016-02-12 17:24:14	2	삭제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스스로를 욕먹이는 짓이라는걸 빠르게 깨달으셔야 할텐데요.
	1141	해외 입양아... 그들의 불행 [새창]	2016-02-12 14:26:07	3	삭제
		세상은 영화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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