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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유사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6-23
    방문 : 26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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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사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20 경찰에 신고나 고소하면서 동시에 변호사 연락해야함 [새창] 2024-10-14 01:14:15 0 삭제
    아놔.. 이 시발새끼들.. 진짜..
    하는 짓거리가 딱 쪽본순사들 하는 짓거리네...
    이 버러지새끼들은 진짜 옷벗기고 제대로
    매 타작을 해야 되는데...
    16419 어린이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막대기 살인사건...그리고 견찰들... [새창] 2024-10-14 00:16:32 2 삭제
    몇 마디 하고 그냥 나가는걸 봐선 어떤 유착보단
    그냥 무능한 놈들 같습니다..
    16418 노벨문학상을 이제야 받은 이유 [새창] 2024-10-13 19:20:52 2 삭제
    번역가분들의 역할도 당연히 매우 큽니다 ~
    저역시 번역가 분들이 한 몫 단단히 했다고 봅니다 ~

    외국어는 한글로 다양한 단어들로 적재적소에 정확히
    그 느낌이 표현될 수 있는반면 한국어는 외국어들로는
    그 표현되는 단어에 한계가 있으니 그게 아쉬웠는데
    그래서 문학상을 받는 것은 한 참 걸릴줄 알았는데
    이렇게 실력 좋은 번역가분들이 있어서 우리 작품들이
    해외에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각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첫 빠따는 한강 작가님이시고 ~ ^^d
    16417 노벨문학상을 이제야 받은 이유 [새창] 2024-10-13 19:17:39 8 삭제
    본문에서 적었듯이 분명 우리 위상이 높아지고
    한류가 유행하는 것이 우리 문학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해준 부분이 큽니다..
    하지만 접근이 쉬워졌다고 해서 재미를 느끼는 것도
    아니고 집중력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죠..
    단지 흥미가 생겼다는 정도..?
    그런데 한글의 생김과 쓰임새 의미를 알고나서
    그 소리와 함께 더 끌리게 된 것이죠..
    일단 한글의 생긴 모양이 시각적으로 임펙트가
    너무 강하죠..
    그래서 그 집중력이 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금방 질리지 않는 문자..?
    금방 이해되는 문자..?

    글을 쓰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한국어의 다양한 단어들 한글의 가독성과 더불어서
    번역가분들의 능력도 매우 중요했다고 봅니다..

    수많은 언어들을 한국어로 번역했을때 우리의
    풍부한 단어들로 더 적절한 표현이 사용되어서 원작가의
    표현보다 번역가들의 표현력이 더 작품을 재미있게
    해준 부분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외 베스트셀러 작품들도 많았다고 보구요..
    시드니셀던 무라야키 류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번역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보는 이유가 우리나라 소설도
    재밌는게 너무 많은데 반대로 해외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단순히 한국의
    인지도가 낮아서 잘 안 찾는 것이다 ~ 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재밌는 소설이 많단 것이죠..
    일단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될 수 밖에 없이 중독이 되니까요..
    글이란게 드라마 영화 만화와는 다른 장르죠..
    여기에 중독되면 또 헤어나질 못합니다..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니까요..
    그런데 한국어를 제대로 번역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그 적재적소에 들어가야 하는 그 단어를 살리지를
    못하고 그러니 재미의 요소가 반감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여기를 이렇게 해석하면 의미가 달라지지 않나..?
    내지는 이렇게 해석을 하면 너무 뻔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책 말고 영화에 들어가는 자막도 번역이 굉장히 중요하죠..
    시라소니로 유명한 배우분이 번역을 하시는데
    그분 번역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 상황에 맞는 또는 그 국가에서 요즘 유행하는 유행어를
    곧이 곧대로 직역하면 재미가 없는데 그걸 우리 유행어로
    바꿔서 이해가 되게 번역을 하죠..
    이건 개개인의 센스 능력치가 중요한 것이죠..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은 우리의 풍부한
    단어로 커버가 되고 오히려 더 몰입이 되게 할 수
    있는 반면 한국어를 외국어로 번역할때는 재미가
    반감되고 어쩔때는 흐름이 매끄럽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과거보다는 조금 더 자연스러워 졌지만 사용하는
    단어의 갯수에서 너무 차이가 나니까 한계가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벨상을 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죠..
    또 그만큼 우리의 위상이 매우 높다라는 것이고 우리의
    국가 브랜드 가치가 과거와는 달라졌다는 것이죠..
    한국을 1920년대 영국 수준이라고 하는 소위 자칭
    우파라는 것들은 생각이 다르겠지만...
    16416 2018년 트럼프 집권시절 미군가족 대피령 준비 [새창] 2024-10-13 17:02:35 2 삭제
    전쟁나면 저따구로 떠드는 것들 싹다 방패로 만들어 버려야 됨..
    제일 일선에서 불타죽던지 갈기갈기 찢겨져 죽던지 그건
    본인 운빨 ~
    16415 연세대 13,500원 vs 고려대 26,100원 [새창] 2024-10-13 16:58:04 5 삭제
    윤석렬도 말과 행동이 180도 다름..
    저쪽것들 세계관이 우리와는 많이 다른 듯 합니다..
    16414 무인기를 통한 삐라 살포는 계엄을 위한 포석일 가능성을 생각하게 됨 [새창] 2024-10-13 00:37:12 7 삭제
    젤렌스키가 푸틴을 도발한 것가 같은 짓거리를 하는 것이죠..
    무능과 비리로 지지율이 바닥에 쳐박히자 전쟁을
    유도한 젤렌스키...
    그리고 계엄..
    선거도 다 무마시켰고 이대로 전쟁이 지속된다면
    언론도 정권이 장악하고 있겠다 젤렌스키의 권좌는
    유지되겠죠..
    그래서 전쟁을 멈출수가 없는 것이고..
    그 댓가로 우크라이나 국민의 눈물과 피가 흘러넘치고...
    16413 중국의 56,000원 짜리 찜질방.jpg [새창] 2024-10-12 23:43:11 3 삭제
    우리도 비싼건데 중국에서 극소수의 사람들만 이용하거나
    아니면 이렇게 살다 죽느니 한 번 쓰고나 죽자 ~ 돈이야
    또 벌면 되지 ~ 하는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만 가는 것이겠지..
    16412 미술을 배운 적 없는 15살이 그린 그림.jpg [새창] 2024-10-12 23:36:20 0 삭제
    17살이면 감수성이 예민할때죠..
    그래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나이 70이면 절대 생각하지도 않을 것들을
    말하고 표현하고 행동할때니..
    16411 방금 엄청난 맞춤법 봤어 [새창] 2024-10-11 15:57:00 0 삭제
    노벨 문학상 수상자도 나온 국가에서
    이게 지금 무슨 상항입니까~
    온몸이 붇을붇을 떨리는개 멈출 수가 엄네요 ~
    16410 40여년 만에 찾은 홍범도 장군 묘비 [새창] 2024-10-11 15:53:51 7 삭제
    그냥 의병입니다.
    그런데 굳이 외래어로 부르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을
    혼동하게 하며 빨치산 이코르 빨갱이 ~ 뭐 이런
    선동 세뇌질을 해온거죠..
    이데올로기 전쟁이 심화된 시기에 이렇게 글 몇 줄
    읽은 소위 지식인층중에서도 친일파들이 이런
    혼동할 수 있는 외래어로 국민들을 선동해왔었죠..
    잘 몰라야 구라고 속일 수 있으니까 외래어를 사용하고
    전문 용어를 사용하고 말을 어렵게 하고..
    그런 특징을 보이는 곳이 의사들 판사 검사들
    그리고 기재부가 그런 짓거리들을 많이 하죠..
    의사는 처방전과 전문 용어로 판검사는 핵심을
    정확히 또 알기 쉽게 말하지 않는 방식으로
    기재부는 숫자와 표로 사람들을 속여왔죠...
    16409 세계적인 암 연구가로 유명한 의사의 충격적인 과거 [새창] 2024-10-11 15:46:22 2 삭제
    그 말에 융단폭격처럼 쏟아부으려다가 그래도
    분이 안풀릴 것 같아서 그냥 아무 말도 안했는데..
    그냥 공허한 말이 아닌 결과로써 그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16408 세계적인 암 연구가로 유명한 의사의 충격적인 과거 [새창] 2024-10-11 15:44:59 3 삭제
    뭐 그렇게 벌벌 떨 일도 아니죠..
    우리는 매일 겪고있는 일인데..
    지금 친일파 후손들 얼마나 잘삽니까..?
    신분 세탁하고 이미지 세탁하고 사회 지도층으로
    얼마나 잘 삽니까..?
    그 17%도 채 안되는 친일파들이 우리가 어떻게
    즐겁게 사는지 지켜봐 ~ 라는 말이 처참합니다...
    16407 두부 들기름 비빔밥 [새창] 2024-10-11 15:41:04 1 삭제
    두부를 좋아하는데 요즘 두부 너무 비쌉니다 ~
    두부 한모에 비싼거는 5천원이에요 ~ T T
    하지만 우리에겐 순두부가 있습니다 ~
    순두부는 싸고 양도 넉넉하기 때문에 전
    순두부를 잔뜩 사서 한 봉은 탕으로 끓이고
    한 봉은 밥에 국물 자작하게 해서 비벼 먹습니다.
    순두부 들기름이나 참기름 간장 매실 액기스
    약간 없으면 설탕 조금 넣고 부추나 미나리
    향긋한 채소 좀 넣고 비벼 먹으면 거기에
    들깨 으깨서 넣어 먹으면 건강도 챙기고
    입도 즐거운 맛있는 식사가 완성됩니다 ~
    거기에 콩자반도 두 수저 정도 퍼서 같이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죠 ~
    김치는 오이 소박이가 딱 좋은 것 습니다 ~
    그냥 오이무침도 좋지만 오이소박이 특유의
    입에 꽉차는 느낌에 오이와 부추의 그 향긋함이
    간장 두부밥과 콩자반과 참기름 들기름과 맛의
    균형을 이루면서 저렴하면서 입 안에서 축제가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진짜 한식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너무 건강과 맛 조화가 찰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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