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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4	요리책 보는 아가.gif [새창]	2014-03-26 14:54:48	1	삭제
		앜ㅋㅋㅋㅋ 귀여워라
	2303	[익명]저는 장애인 동생을 둔 누나입니다 [새창]	2014-03-26 09:47:12	1	삭제
		글쓴이가 어떻게 행동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주변 시선도 많이 달라지거든. 난 그런 작은 변화가 인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조금만 더 용기내고 당당해졌음 좋겠어♥
	2302	[익명]저는 장애인 동생을 둔 누나입니다 [새창]	2014-03-26 09:45:49	6	삭제
		내가 언니니까 말 놓을게. 언니 동생도 지적장애인이야. 내가 했던 고민들을 글쓴이가 하고 있으니 맘이 아프다. 본인에게는 그냥 평범한 동생인데 그런 동생이 창피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다른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것에 당황스러울 때가 많을거야. 그럴수록 태연해지길 바란다. 다른 사람이 뭐라하든 집에서 대하듯 밖에서도 똑같이 대하고, 챙겨주고. 사람들 시선이 따갑겠지만 언제나 당당하게 행동하렴. 언니 친구들도 장애인에 대해 잘 몰라서 내 동생한테 실수할 때도 있고 무섭다고 했던 경우도 있었어. 근데 오랜 시간동안 내 동생을 보니까 지금은 귀엽다고도 해.
	2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06:38:35	11	삭제
		여왕벌 놀이 하는 여자들 종종 있어요. 얼굴 반반하게 생겨서 이간질하고 남자 꼬시는게 취미인. 자기 떠받들어주는 남자들 좋아하고 어장관리는 기본. 자기 어장에서 빠져나가서 커플되면 괜히 안하던 연락도 하고 자기가 사귈 것도 아니면서 어떻게든 찢어놓음. 이런 애들은 주변에 동성친구가 거의 없음. 왜? 반반해서 남자들이 오냐오냐해주니까 잔소리하고 충고하는 여자들은 귀찮아 함. 안하무인에 자기 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놓고 삼. 진짜 괜찮은 애들은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좋아하기 마련인지라, 주변에 남자들만 넘쳐나면 의심하세요.
	2299	[익명]태연녀같은 친구가있는데 조언좀여..미치겟어요 [새창]	2014-03-25 11:06:29	121	삭제
		윗분 말씀대로 태연녀에 대해 백날 설명해줘도 모르는 남자들 많아요. 여자가 친구들 중에 여자친구는 하나도 없고, 남자친구들만 잔뜩 있는 애들 특~히 의심해야 됨. 이런 애들은 남자 수시로 바뀌고,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여기저기 다른 남자들한테 지가 여친인 척 행세하고 애정행각 벌임. 말 그대로 여기저기 끼부리는거. 거기에 넘어가서 어장관리 당하는 남자도 한 둘이 아니고. 지가 꼬셔놓고 자기는 도화살이 껴서 남자들이 자기를 놔주지를 않네 어쩌네. 아니 지가 작정하고 꼬셔놓고 도화살이 꼈다는건 뭐야? 21세기 도화살은 스스로 창조하는 시대인가?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부류에 대해서 여자들이 옆에서 아~무리 설명해줘도 걔가 예쁘니까 너 열폭하냐? 이런 남자들 한 둘 아님ㅋㅋㅋ
	2298	신대방삼거리역에서 지갑을 주웠습니다 [새창]	2014-03-25 07:29:53	0	삭제
		어차피 역무원에게 전해주면, 그쪽에서 다 연락합니다.
	2297	덕성여대 생활체육과 군기 올린 후.....올린 학생 집 찾아감. [새창]	2014-03-25 07:24:27	0	삭제
		조만간 저 학과 없어질듯ㅋㅋㅋ 덕성여대 이름에 생활체육과가 똥칠 다 해놨네.
	2296	송파구 버스 급발진 사고의혹 [새창]	2014-03-24 21:39:47	0	삭제
		블랙박스 공개했음 좋겠네요 어차피 기계결함이라고 해도 쉬쉬하고 넘어갈듯ㅜㅜ
	2295	화영 에스콰이어 [새창]	2014-03-24 16:42:10	15	삭제
		진심으로 예뻐서 예쁘다고 하는데 과대평가라니...?
	2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4 12:01:50	9	삭제
		저런 분들은 정말 극소수예요. 시월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2293	강아지가 화장실 벽지를 물어뜯네요(급함) [새창]	2014-03-23 08:28:05	1	삭제
		가두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그럴 수 있어요. 나이 들면서 갑자기 생길 수도 있구요.
	2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3 08:23:27	0	삭제
		인간말종 쓰레기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
	2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3 08:20:23	3	삭제
		컨셉 대놓고 베껴놓고 아니라고 우기면 다인 줄 아나ㅋㅋㅋㅋ 다음 컨셉도 대놓고 베끼겠죠. 그냥 컨셉 자체가 비슷한거다! 우린 절대로 표절이 아니다! 우연의 일치라서 우리도 너무 놀랍다! 또 이럴거고ㅋㅋㅋㅋ 아니 컨셉이 하나가 우연히 겹치면 그러려니 하는데 하나가 아닌데? 까도 까도 계속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얘네한테는 무관심이 답인듯. 어차피 저렇게 똑같이 하고 나오는 것도 관심 끌려고 하는거니까.
	2290	아이사진 올리는것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새창]	2014-03-23 07:22:05	10	삭제
		애기들 사진 보는거 좋아하긴 하지만, 맘 놓고 편하게 예쁘다고만 해주기엔 여러모로 문제 될 일들이 많아요. 일단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고, 자기 자식이나 조카, 동생이라고 도용될 우려도 있어요. (실제로 이런 경우 많이 봤고, 광고에 도용된 경우도 있었음) 저는 아기 사진을 인터넷에 노출시키는 건, 잠재적 범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과 동일하다고 봐요. 또 애기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게 예쁜 아기 사진 올라오면 당연히 관심이 쏠리게 되니, 네임드화되서 친목이 생길 우려도 있구요. 친목이 뭐 별거냐 하실 분들도 계실텐데, 대형 커뮤니티에서 친목이 생기게 되면, 꼭 문제가 생깁니다-_-;; 금전적이든, 범죄든, 이간질이든, 권력행사든, 어떤 식으로든지 생겨요. 자기 자식 예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한 번은 더 생각하고 올리시는게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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