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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4	[익명]남친/여친 있으면서 뒤로 몰래 소개팅뛰는거 이해 못하는거 나뿐이에요? [새창]	2014-04-18 22:19:46	4	삭제
		저건 말 그대로 갈아타겠다는 뜻 아님? 지금 사귀는 사람은 보험이고, 소개팅하다 괜찮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떠나겠다 이건데. 사귀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님. 저 상황에서는 이미 사귀는 사람한테서 마음이 떠났다는건데. 아니, 애초에 사랑이나 했을까 의문이네. 그럴거면 헤어지지 뭐하러 사귀는지;;;
	2393	유스트림 보는데요, 구조 관계자분이 브리핑하시네요 [새창]	2014-04-18 11:58:07	0	삭제
		브리핑하는 내용을 보니, 배 옆쪽으로 수상에서 바닥으로 직선 줄을 내려서 라인을 몇 개 만들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으니 그 라인이 생긴다면 그 라인을 사용하여 다이버들이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작업을 수월하고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또, 진입을 하든 공기를 넣든 할 때에 창문을 깰 것인지 구멍을 뚫어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배 옆쪽에 리프트백(공기주머니)을 설치하는 작업을 해서 배가 더 가라앉지 않도록 하는 작업을 할거라고 하고, 크레인을 이용해서 배를 끌어올리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들어올리는 과정에 배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에어포켓이 없어질수도 있고 그로 인해 생존자들이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섣불리 크레인 작업을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2392	[속보] 현재 식당안 진입 생존자 수색중 [새창]	2014-04-18 11:33:01	0	삭제
		식당칸까지 통로는 확보해놓은 상태고 아직 진입은 못했다고 합니다.
	2391	김문수 씨발놈 이네요.JPG [새창]	2014-04-18 09:32:11	16	삭제
		왜 저런데요????????
	2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9:31:28	0	삭제
		장비 지원 전혀 안되고 있고, 민간과 협력해서 하겠다는 말도 전혀 지키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2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9:15:22	0	삭제
		출처가 자꾸 어디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http://www.ustream.tv/ 유스트림으로 보시면 실시간으로 진도 체육관 상황 볼 수 있어요. 체육관에 화면이 설치되어 있어서 작업 상황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작업상황을 보여주는 화면이 가까이에서 찍은 것도 아니고 선명하지 않아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확인이 안되네요.
	2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8:51:28	3/8	삭제
		학생 아버님께서 실시간 중계에 나와서 얘기하셨어요. 얼굴도 깨끗하고, 불지도 않았고, 거품 물고 있었다고.
	2387	선장 사과했다네요 [새창]	2014-04-17 13:42:45	0	삭제
		탈출해서 젖은 돈 말리고 있던 그 양반 아닌가요?ㅡㅡ 선장은 이제 좀 가려서 뽑았으면 좋겠네요. 제발. 승객 다 버리고 먼저 내빼는 선장이 어딨어요 하다못해 20대 꽃다운 선원도 남아서 구조활동 했는데.
	2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13:35:43	31	삭제
		트윗에는 여객선 언급. 그 이후에 한 인스타그램에서는 모른다? 시간을 넘나들면서 sns하나ㅡㅡ? 아니면 다중인격임?
	2385	조선 ‘빅3’ 구조작업 적극 지원 [새창]	2014-04-17 10:42:39	4	삭제
		이미지세탁이든 뭐든.. 한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제발 살아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2384	이번 침몰해버린 여객선에 대해 할말이 있습니다 [새창]	2014-04-17 09:12:20	1	삭제
		22살짜리 선원 한명만 제 역할을 다하고 선장과 나머지 선원은 지들끼리 탈출. 아... 저것도 선장이라고. 아무리 임시선장이라도 위기상황에 어찌해야할지 제일 잘 아는건 선장 아닙니까? 안전교육을 안 받은 것도 아니고... 기가 막히네요
	2383	구조된 후 돈말리고 있었다는 선장..... [새창]	2014-04-17 09:06:10	0	삭제
		치매인가?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죠? 하다못해 방송으로 어찌어찌 대피하라고 알려줬다면 꽃같은 아이들이 살 수 있었을텐데. 그냥 빨리 나오라고 했다면. 그냥 무조건 뛰어나오라고만 했어도 살 수 있는 아이들이 많았을텐데..왜 기다리라고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해서.. 아...
	2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03:12:01	0	삭제
		뜰려고 별짓을 다하네
	2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6 21:08:48	0	삭제
		다행이예요ㅜㅜ 아직 더 많은 아이들이 물속에 있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 모두 구조되어 따뜻한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면 좋겠습니다ㅠㅜ
	2380	(스압) 어느 오덕의 고백.jpg [새창]	2014-04-15 20:45:43	0	삭제
		으앜ㅋㅋㅋ 내 손 발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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