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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잎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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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15 03:55:15	10	삭제
		물론 그런 사장들도 있겠지만 아닌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도 사장에게 상처를 받고 이직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만 남아있는 것은 사장이고 사장들도 직원들에게 상처 많이 받습니다. 그렇게 본인이 해준 것에 비해 '제대로 일하지 않는' '상처주는' 직원들에게 배신도 많이 당하구요 그러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안좋을 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구요 저도 여러번 상처 받고 배신 당했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이었습니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새로운 사람과 새로 시작하다 보니 이제 좋은 사람들만 남고 쌓이더라구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15 03:35:04	27	삭제
		쓰신 글만 보고 제 경험에 빗대어 제가 그 회사 사장이라면 지금 이런생각이 들것 같다고 생각하고 답글 달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말 오랜만에 글써봅니다) 1. 제가 봤을 때 사장은 글쓴이께서 월급을 올려달라고 하는 순간 글쓴이가 처음부터 본인 월급을 올리기 위해 전 팀장을 밀어냈다고 생가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황만 봤을 때는 사장 입장에서 충분히 의심 가능할 만한 상황이구요. 실제로 그런 경우도 무척 많습니다. 이전 팀장에게 호의를 베풀고 배신당했다고 느끼고 있을 상황(지금 사장 입장에서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이부분이 무척 크게 다가오고 감정적으로 많이 상해있을 상황일 것입니다) 에 님께서 지금 월급을 올려 달라는 상황은 '이럴려고 이친구가 그렇게 했나?' 라고 생각 들며 더 배신감이 들것 같습니다. 제가 사장 입장에서 글쓴이 분이 참 탐나고 멋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지만 여러 혼란을 격고 있는 사장이 지금은 글쓴이 분을 그렇게 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 저는 사장 입장에서 직원을 쓸 때 항상 생각하는것이 있습니다. '너희들 없어도 굴러간다.' '너가 없으면 당장이야 조금 힘들겠지만 내가 큰 문제없이 굴러가게 할 것이다.' 직원들이 들으면 섭섭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마음가짐이 없으면 사장이 직원에게 끌려가게만 되고 회사를 꾸려 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당연히 적정한 보상과 페이가 지불 되어야 하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장의 입장에서 적정한 수준 일 것입니다. 지금 사장의 입장에서는 그 금액이 적정하다 생각하고 정말 글쓴이께서 그자리에 맞게 일한다고 생각이 들면 1년뒤에 올려 드릴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어차피 남에서 1년 열심히 할생각이라면 1번같은 생각이 안들게 글쓴이께서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3. 지금 글쓴이께서 너무 본인의 감정과 억울한 마음에 더 크게 못보시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정답은 아니겠지만 사장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해보시고 거기에 맞게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본인이 처한 상황 보다는 조금 더 크게 사장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왜 지금 나한테 이런말을 하는지 한번더 고민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이 부분은 말은 쉬운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더라구요) 혹시나 직원입장이 아닌 사장입장의 글이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77	호갱노노 업데이트 - 전국 아파트 공급 지도, 인기 아파트 보기 등 [새창]	2017-08-18 03:13:45	0	삭제
		ㆍ
	75	비긴 어게인을 보며 시청자들이 꼬집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7-07-06 11:53:41	2/4	삭제
		이 게시글이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를 통해 이곳에서 나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글의 의견에 반대하시거나 꼭 전할 말이 있으면 새로운 게시글로 의견을 개진해 주십시오. 오유는 우리 사회의 정의의 실현과 공공의 안녕을 위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적 관점에서의 사소한 불편함에 대한 지적, 일명 불편러 행위에 대해 확고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합니다. 저는 노홍철 씨 좋았어요. 오히려 신의 한수다 고 생각 했는데..흠 이런 저런 말 쓰려고 로그인 했는데 제가 하려는 말이 위에 다 있어서 그대로 씁니다.
	74	진화할때요! [새창]	2017-01-29 01:06:59	0	삭제
		네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20:22:01	5/9	삭제
		글쓴분 내용보니 남녀 위치가 바뀌면 조금 맞는 이야기 인듯 남자 남자에 대한 부정적 정보 접합 모든 남자가 그런거 아냐 여자 여자에 대한 부정적 정보 접합 불라불라(제손으로 적기도 싫네요) 모든 여성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는 대부분 남자들이 맞는듯? 아닌가?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03:54:08	0	삭제
		1아닌가? 써놓고 헷갈리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03:53:06	7	삭제
		1다큐는 모르겠고 지그문트 바우만 인것 같네요
	70	7회 소수파(2인 연합)가 되었을때 돌파구 [새창]	2014-11-13 15:38:10	0	삭제
		1 나만 그래 느꼈나? 저는 장오연합이 데스매치 가는거는 거의 분명해 졌고 김유현은 본인이 생명의 징표를 받고 싶어 하는거 또는 본인이 우승 할수 있으면 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느껴 졌고.. 나머지 둘도 가능하면! 본인이 우승 하기를 바랬던것 같았고..
	69	7회 소수파(2인 연합)가 되었을때 돌파구 [새창]	2014-11-13 15:16:15	0	삭제
		11제가 본거는 말씀하신대로 장오 연합이 하려고 1명을 섭외 하려고 한것 같은데 그 섭외가 이루어 지지 않았던거 같아요. 방송 보시면 처음에는 3명을 다시 데리고 오려다가 그 뒤에는 1명이라도 데리고 오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됐죠. 제생각에 그 이유가 5명을 흔들만한 무언가가 부족하지 않았나 였는데 '나도 우승할 수 있겠구나', '안전하게 데스매치 안갈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기초가 장오연합이 숫자 1과 2를 내는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8	7회 소수파(2인 연합)가 되었을때 돌파구 [새창]	2014-11-13 14:59:49	0	삭제
		장동민은 배신당한 충격때문인지 처음 돌파구를 찾아보다가 사람들이 안 흔들리니까 뒷부분에서는 빨리 메인매치 끝내고 데스매치 가자 는 느낌이었는데 사람들을 흔들때 본인이 우승 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욕망을 조금만 부추기면서 균열을 바랬으면 바라던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67	7회 소수파(2인 연합)가 되었을때 돌파구 [새창]	2014-11-13 14:57:09	0	삭제
		11 연합이 먼저 형성이 되어서 깨기는 힘들었겠지만 장동민 오현민이 숫자를 1과 2를 각자 냈어도 판세가 조금씩 달라졌을 꺼 같은데 좀 일찍 포기 하는거 같아서 저는 안타까웠거든요.
	66	7회 소수파(2인 연합)가 되었을때 돌파구 [새창]	2014-11-13 14:46:20	0	삭제
		혹시 읽으신 분들중 제 생각이 잘못됐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무플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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