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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ovingyou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6-17
    방문 : 32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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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ingyo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8 12:43:58 14 삭제
    저 당시 군인이면 지금 60살 근처입니다.
    공수부대원으로 광주에 투입됐었던 학교 선배가 있는데
    어쩌다 기절해 있는 와중에 시민군이 자신을 죽이려는 걸
    동료들이 총을 쏴서 구해줬다는 말만 하지 더 이상의 언급은 회피합니다.

    민주화 운동을 진압하던 공수부대원들이나
    시위대를 무자비하게 진압하던 전경들이나
    우리로써는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인데
    거기에 속해있으면 그럴 수 밖에 없는건지....
    255 文대통령 부부, 미국방문 전 성수동 수제화 맞춘 사연은? [새창] 2017-07-28 10:42:10 4 삭제
    이 인터뷰가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건
    달님이 신고 계셨던 구두가 장애인들이 만든거고
    새로 구입하려고 하니 그 회사가 문을 닫아
    우리도 안타깝게 여겨 다시 개업하라고 독촉했었잖아요.
    그런데 이 장인이라는 분은
    그건 구두도 아니다... 싸구려다.... 하며 매도를 하네요.
    좀더 부드럽게 돌려 말할 수도 있잖아요.
    대통령이면 격에 맞게 좀더 고급스런 구두를 신으셔야 하는데 너무 소탈하신 것 같다.... 이런 식으로요.
    254 가맹본부 회동 앞둔 김상조 "그 정도론 안돼" 선전포고 [새창] 2017-07-28 10:24:24 7 삭제
    그죠.
    공정위는 그냥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한직인 줄 알았어요.
    그동안 공정위원장들이 직무유기였다는 뜻이네요.
    253 지방선거 앞두고 자유당에서 슬슬 무상급식 공약이 또 나오네요...ㅋ [새창] 2017-07-27 13:39:32 0 삭제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지난 총선 때 새누리놈들이 떼거지로 공약을 하면서
    이대로 실천되지 않으면 1년치 세비를 다 토해내겠다고 했었는데
    지난 3월 말에 약속대로 세비 내놓으라고 하니
    당이 쪼개져서 사라졌으니 책임이 없다나? 이런 핑계 대는거 못보셨어요?
    저놈들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지 애비애비를 연대보증에 묶어놔도 소용없습니다.
    252 남편 심장이 아프대요.. [새창] 2017-07-26 10:11:09 19 삭제
    기름기 있는 음식을 피하게 하세요.
    하다못해 부침개도 조심하세요.
    그러니까 열에 가열된 기름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남편분이 고기를 좋아하시나요?
    가능한 적게 드시고 야채를 많이, 그리고 운동은 필수.
    251 제가 남자로 안느껴진다는 여자친구(긴글주의) [새창] 2017-07-21 17:52:34 10 삭제
    갑자기 나타나면 싫어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정상적인 연인 사이라면 얼른 쫓아가 반가움 가득 기뻐하지만
    피한다거나 싫어한다면 사랑이 없는거죠.

    반응이 없는 사랑은 나를 외롭게 만듭니다.
    서로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본드 발라논거 마냥 붙어있을 시기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결혼하면 더 심해질 뿐입니다.
    250 홍준표 장화.jpg [새창] 2017-07-21 10:02:33 1 삭제
    이니 인기가 좋으니 나도 한번 따라해본건데
    몸에 배어있지 않은 일이라 영 어색하고 짜증나고....

    그냥 생긴대로 살어.
    이니 쫓아가려다 가랭이 찢어질라.
    249 아빠들이 딸을 이뻐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7-20 17:37:38 27 삭제
    맨위 댓글에 어떤 분이 차라리 아버지가 없는게 낫다라는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폭력적이고 권위적이고 다정함과는 거리가 먼 아버지를 뒀었거든요.

    덕분에 일찍부터 철이 들면서 피눈물나게 결심한게 몇가지 있었습니다.
    술 담배 도박은 절대로 안한다...
    내 여자의 눈에서 절대로 눈물나게 하지 않겠다...
    내 집에서 큰소리가 나지않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겠다....

    가정의 불행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어요.
    혹시 그런 상처가 있는 분들이라면 빨리 벗어나셔서
    내가 이룰 가정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248 아빠들이 딸을 이뻐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7-20 15:02:05 133 삭제
    딸이 고등학생일 때 남자 고르는 방법을 알려준 적이 있습니다.
    먹는 자리에서 맛있는 것을 남에게 양보하는 남자가 진짜다.
    예를 들어 수박을 먹는데
    누구나 가운데 두툼한 조각을 먹고 싶지만
    그걸 나한테 양보하고 자신은 꼭지쪽을 먹는 남자라면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이타적인 남자다...

    결혼생활에서 이기심이 다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기혼자들은 알겁니다.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22:17:24 16 삭제
    이게 벌꿀오소리의 물어뜯는 방식이네요.
    행동으로 옮겨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246 우리나라 김, 아시아 표준됐다"세계 최초 해조류 국제규격 [새창] 2017-07-19 13:43:30 2 삭제
    예전에 김은 집에서 들기름 발라 구워먹었습니다.
    그래서 80년대 중반에 양반김이 처음 나올 때 대부분 비웃었죠.
    내가 구울 수 있는데 뭐하러 비싸게 사먹냐는거죠.
    나중에 김사업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사업하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245 우리나라 김, 아시아 표준됐다"세계 최초 해조류 국제규격 [새창] 2017-07-19 13:38:10 3 삭제
    인삼도 우리가 꾸물거리는 사이에 일본놈들이 진생이라는 단어로 선점해버렸습니다.
    김도 노리라는 이름으로 통하지 않게 힘써야 합니다.
    244 애기가 잔다 [새창] 2017-07-18 11:59:33 1/12 삭제
    그런데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아기는 좀 시끄럽게 재워야 합니다.
    너무 조용한 분위기에서 재우면 아이 성격이 예민해져요.
    처음에는 좀 어렵지만 웬만한 소리에도 깨지않게 키워야 무난한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는 금방 적응을 하니 훈련을 시켜 보세요.
    243 정관 1주일 후기 (19금) [새창] 2017-07-18 09:08:00 0 삭제
    고래 잡는거보단 덜 아프니까 용기를 내세요.
    일주일만 버티면 평생 피임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니 맘 편해져요
    242 우원식 "한국당, 월급 150만원으로 가족 부양? 직접 해보라" [새창] 2017-07-18 07:05:52 0 삭제
    저 말 하면서 또 울지나 않았을까 가슴 조이며 읽었네요.
    많이 얻어맞았으니 장신차리고 강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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