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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fwwiqfj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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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wwiqfj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16:26:18 0 삭제
    티셔츠 문구는 단지 페미니스트들이 쓰던 말일뿐이고 남혐 글이 아니니깐 사는게 뭐가 문제냐는 분들께
    33 이름 배틀 뜨실래요? [새창] 2013-11-20 19:12:02 9 삭제
    제 친구 이름이 환이에요 애들이 항상 환아 환아 라고 불렀죠..
    .
    .
    .
    성이 고씨 인건 함정ㅋㅋㅋ

    생물 수업을 듣고 나서부터 불X아 불X아 라고 불린 내친구ㅋㅋㅋ
    하.....
    32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2:36:41 0 삭제
    -------------------------------------------------------------------------------------------------------------------------------
    늦은시간까지 말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해가 있었던것 같아 한마디 덧붙입니다. 의사를 비하하기위한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선 많은 의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단지 찬성측 입장도 어느정도 논리적인 것이다. mb의 뒷공작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찬성측입장에 대한
    근거들을 어느정도 제시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과정에서 찬성측의 입장에서 표현하다보니 다소 강하고 직설적이고 감정적인 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이 글을 통해 찬성측입장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라는 걸 어느정도만 아셔도 좋지않을까싶습니다.

    보건학을 한다는것도 안믿으시는 분들이있던데... 정말 보건학전공중이고요;;; 아직학부생이라 논리성이 좀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지식도 부족하고요... 참고로 제가 하는 것은 문과여서 위에 어떤분의 말처럼 의사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다거나 그런건
    전혀없습니다.

    긴글과 긴 댓글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1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2:29:57 0 삭제
    /puske/님의 글을 보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전 단순히 찬성측 입장에대한 보건학도로서의 의견을 표명한 것입니다. 다른의견을 비방하자는 것이 아니고 포괄수가제에 대한 찬성하는 입장을
    내세운 것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비추어졌다면 제가 전달력이 부족했던 탓이겠지요... 너무 정부만 비하는 것에서 벗어나 양측모두
    비판을 받을 소지가 있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그들의 입장도 이해하고요.
    제가 의견이 너무 강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강하게 표현한것은 포괄수가제에 대해 지나친 반대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너무 강하게 제 입장을 표명한것은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보건대 다니는 거 맞구여;;
    30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2:20:37 0 삭제
    흰눈사람 /님 스페이드님의 답변에 어느정도 적어두었습니다.
    29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2:18:47 0 삭제
    /비겁한삽살개/님
    다소 감정적이게 반응한것도 있는것같아 그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너무 한쪽 편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것 같기에 다른입장의 생각에도 어느정도 공감을 하고
    말씀드린 편익관계를 따져보자라는 취지에서 글을 쓰다보니 다소 강하게 제 생각을 어필해 기분을 상하시게 한것 같습니다.
    그점에 있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늦은밤까지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28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2:12:45 0 삭제
    /스페이드/님
    그런 특별한 경우를 위해서 적절한 예외조항들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단편적인 포괄수가제가 아니라 어느정도 그러한 부분을 포괄한 정책을 만들고자 하는데 그곳에 가서 그런점을 들며 단순히 포괄수가제의 일면만보고 반대할 것이아니라 그런것은 따로 가격을 매기자라는 주장을 의사측에서 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27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2:10:04 0 삭제
    /스페이드/님
    의사분들께 대해 너무 비난적인 말을 한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물론 /스페이드/님과 같이 모범적이고 양심적인 의사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분들도 결국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이유는 비양심적일 수 있는 혹은 국민건강보다는 경제적이익을 추구하는 의사들의 의료행위를 걱정하는 것이 아닙니까?
    감이 온다 안온다의 문제가 아니고 양심의 문제이며 양심없는 의사들로 부터 어떠한 제도를 통해서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국민건강을 위한 일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정부의 일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실제로 치질 수술 건수가 예전에 비해 급격히 는 현상이 행위별수가제 하에서의 의료과잉이 아니면 국민들이 똥을 덜 닦거나 해서 실제 치질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 원인입니까?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한 양심없는 의사들이 존재하기에 행위별수가제의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포괄수가제를 도입하는 것으로 보아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26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2:04:07 1 삭제
    /흰눈사람/님
    먼저 많은 분들과 다른 견해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해주셔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반대하시는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

    1. 답변해주신 내용으로 납득이 가긴 하지만 여전히 현장의사들은 환자 개개인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여 최대한의 자율성을 주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실제로 어떤 사안에 대해 어떤 주체가 일방적으로 정형화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점이 항상 문제입니다.
    -> 그렇긴합니다. 때문에 토론과 합의를 통해서 기본적 상황 외에 여러가지 예외조항들을 만드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의사들의 반대로 의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안타깝습니다만..

    2. 의료분야는 유동성이 높은 편입니다. 만약 평소에 이미 치료법이 정형화되어있다고 믿어지는 치료방법에 대해 새로운 시술방식을 비롯한 어떤 새로운 요소가 등장했을 때 경직되어있는 관료제 내에 있는 기관이 얼마나 이에 빨리 대응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정책의 지체에 의해 발생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거나 사후대처할 지 솔직히 우려스럽습니다.
    신중해야하는 정부기관은 항상 느립니다. 대부분의 학문에서 정부기관과 정책, 제도권의 의사결정을 빠르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는 굳이 관료들이 나태하고 이기적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러한 요소들을 포함해 정부기관의 행동은 굼뜨게 마련이라는 것이 일반 상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공산주의도 수요공급 등의 경제 요소를 자신들이 신속하고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관료제로써는 중과부적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지요. 포괄수가제는 어느정도 사회주의적인 방법론을 사용하는 정책입니다.(정부의 면밀한 통제로 시장가격을 제어하겠다는 시도이니..) 이에 대해 관료체계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위쪽 답변에 신의료기술평가원과 심평원얘기를 하면서 어느정도 저의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위의 글을 찾아보시고 추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신의료기술에대한 새로운 시술방식이 생겼다고 해서 그것이 획기적으로 좋은 시술인 것은 사실상 드물며 기존 의료기술들과 경쟁을 하지요.
    그과정이 굉장히 오래 걸리며 설사 획기적으로 좋은 시술 방식이 나타난다고 할 지라도 , 치질 등의 현재 시술이 치명적인 결함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실제로 드뭅니다. 이는 다양성이라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위에 함께 설명했습니다.) 그닥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이부분에 대해서 포괄수가제가 비난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나 계속 강조하듯이 양 제도의 장단점의 편익을 고려했을때에 제 판단으로는 포괄수가제가 이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 것입니다.

    3. 이건 개인적인 사견이자 간단한 질문인데, 포괄수가제에 현장 의사의 합병증 등 기타질병에 대한 우려로 인한 임의 판단으로 ct촬영 등 정밀 검사를 추가적으로 행했을 시, 그리고 특히 그 검사 결과 결국 기타 합병증이 없는 것으로 판단 되었을 시 그 비용이 포괄수가제 대상 질병의 총 비용 한도에 걸리나요 아니면 제외되나요?
    -> 이것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모르나 포괄수가제에대한 정확한 개념상 합병증등 '기타질병'에 대한 검사이므로 포괄수가제가 아닌 행위별 수가제로써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부여될 것으로 보입니다.
    25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1:49:17 1 삭제
    /aequitas86/
    그것은 큰 오해이십니다. 보건행정은 이과도 아니고 문과일뿐더러 보건과 관련된 행정이나, 사회적 문제 등등을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의료계로 갈것이 아니기에 의사에게 자격지심을 느낀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의사쪽 주장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판단하기에 여러가지 것들을 종합해볼때 편익적 측면에서 포괄수가제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그것에 대한 자유로운 목소리를 내는 것에대한 비판을 하자기보다 오유에 찬성을 하는 입장이 너무 없는것 같아 찬성하는 입장에서 의견을 내고 어느정도 토론을 해보고자 한 것입니다.
    24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1:44:42 0 삭제
    /Raostaroon/ 님 비꼬는 것처럼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의사에게 당한적은 한번도 없지요
    저희 가족들이 의사가많은걸요.....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것은 너무 정부를 비판적으로만 바라본다는 것이었습니다.
    23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1:40:10 1 삭제
    /국개론/님 답변이 늦어죄송하네요 ... 저도 학생이고 시험기간이라... 앞에 질문하신것은 다음에 차근차근 읽어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위의 글들과 제가 첨부한 주소에서의 한겨레 오피니언 들을 읽으시면 어느정도 답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도 해결안되는것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걍 답글 기다리가 졸려서 ㄷㄷ 하나만 물어볼께요
    근데 포괄수가제 찬성하시는 분들은 결국 의료비가 절감되서 국민에게 더 도움이 될거다 이거 아닌가요?
    의료의 질 문제에 결론이 안 날테니까요. ㄷㄷㄷ그건 논외로 하구요.
    근데 이 문제는 복지문제 무상급식 문제에서도 나왔던 건데요.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게
    세금 수입을 어떻게 만드느냐의 문제와 결합해서 봐야 되요. >
    에 대해서는 질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찬반의 대립을 정확히 보신것 같습니다. 이것은 어느정도 그사람의 가치관과 배경에 따라 판단 기준이 갈리겠지요. 다만 찬성입장을 자세히적은 것은 그것에 대해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였습니다.

    세금 수입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걱정할 문제가 크게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정부혜택을 늘리는 개념이 아니고 버블과 같은 행위별 의료제도 하에서 일어난 과잉진료에대한 거품을 빼는 것이기에 추가적인 세금 수입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보건 경제학을 공부하시면 자세히 아실수 있습니다.
    22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1:33:51 0 삭제
    /보전네홍/님
    네 맞습니다. 제가 글을 쓴것은 그것에서 시작했지요.
    제가 이번안에 대해 의사들이 이익추구를 위해 이익집단을 결성했다고 보는 이유는 제가 배운 학문적 토대에서 나온 (위와 같은 근거들로 부터 설명되는)것일 겁니다. 이 글을 쓴 것은 정부만 무조건 몰아 붙이는 오유의 글들을 보면서 '제가 배운 학문적 지식을 기반했을 때에는 이번논란만큼은 어느정도 의사의 이익 추구를 위한 움직임이 더 큰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21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1:27:48 0 삭제
    /Raostaroon/님의 논리 전개에서의 전제하에는 의사는 굉장히 양심적이고 경제적 논리에만 움직이지 않을 것이며 , 정부는 굉장히 비양심적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가정이 깔려야만 그러한 결론이 도출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착오가 아닐까요?
    20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1:25:45 1 삭제
    댓글을 다실때에 모든 논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핵심은 현 체제인 행위별수가제의 장단점과 포괄수가제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어떤것이 더 편익이 크냐는 겁니다. MRI등을 예로 든 것은 의료 과잉이라는 행위별수가제의 병폐를 지적하기 위한 것입니다. 찬찬히 글을 읽으시고 완전히 이해하신후 혹은 이해가 안가는개념을 물으시고 댓글을 다시면 답변이 편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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