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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공돌이가 필요한 이유 [새창]	2012-10-16 01:30:24	16	삭제
		빅뱅이론의 스튜어트가 나왔다는 미국 뉴욕에 있는 아트 스쿨은 전세계 최고 디자인 및 미술 학교 중 하나입니다. 공학으로 쳤을 때 MIT에 비견될만 하죠. 댓글 중 스튜어트가 말한 나 아트 스쿨 나왔다는 대사는 별 볼 일 없는 그냥 미술학교 나왔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외에 아트 스쿨과 겨룰 만한 학교는 프랫(Pratt), RISD(롱아일랜드스쿨오브디자인), 영국의 RCA(로얄 컬리지 오브 아트, 왕립예술학교) 등등이 있죠.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6 01:17:02	3	삭제
		사돈의닭님 // 이노디자인과 작업한 것은 딱 크래프트 엠피쓰리 시절까집니다. 저도 학교를 다니던 시절인 2004년인가 그때부터는 이노디자인과 결별하고 아이리버 자체 디자인 팀에서 모두 디자인을 소화했다고 하네요. 쉽게 말씀 드리면 삼각기둥 프리즘 엠피쓰리 스타일 시절이 이노 디자인 시절이고 U10 부터가 아이리버 디자인팀을 꾸려가던 시절이었죠. 스타일이 확 구분이 되시죠? 저도 지금은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6 01:13:19	1	삭제
		EVA44sla // 헉... 누구세요? 스윙클님 // 제 담당은 외관 디자인입니다 ㅎㅎ 화면과 메뉴 디자인 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보통 한 제품을 같이 디자인 하며 서로 사용성 등등을 의논하며 함께 디자인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man8님 // 아... 그 분은 제가 아이리버를 다니던 중간에 그만 두셨죠. 디자인 담당 이사님이었는데... 저는 그 분 밑에 있었습니다. 저도 지금은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네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6 00:48:57	3	삭제
		백곰님 // 물론입니다 ㅎㅎ 제품디자인 쪽으로 조언 구하시는 그 어떤 분들의 이메일도 환영합니다 ^^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6 00:12:59	27	삭제
		헐 이게 베오베를 ;;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ㅠㅠ 예술쟁이님 //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ㅎㅎ 메일 주세요. [email protected]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5 23:45:11	26	삭제
		컥... 이렇게 빨리 베오베로 올 줄이야 ㅠㅠ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 드리구요, 피백 디자인 할 때 가운데 알루미늄 재질 때문에 와이파이 안테나가 어쩌고 저쩌고 엔지니어 분들과 말싸움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디자인 했던 그대로 출시되어 이렇게 실사용자 분께서 사진까지 올려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닏 ㅠ.ㅠ 질문 올려주신 분들께 답을 해 드리자면... 닉네임님 // 그런 것들은 대부분 학생 작품입니다. 실무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ㅎㅎ euichan // 꼭 behance가 아니더라도 coroflot이든 개인 블로그든 디자이너라면 온라인 작품집은 필수랍니다 ㅎㅎ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5 23:45:11	142	삭제
		컥... 이렇게 빨리 베오베로 올 줄이야 ㅠㅠ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 드리구요, 피백 디자인 할 때 가운데 알루미늄 재질 때문에 와이파이 안테나가 어쩌고 저쩌고 엔지니어 분들과 말싸움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디자인 했던 그대로 출시되어 이렇게 실사용자 분께서 사진까지 올려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닏 ㅠ.ㅠ 질문 올려주신 분들께 답을 해 드리자면... 닉네임님 // 그런 것들은 대부분 학생 작품입니다. 실무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ㅎㅎ euichan // 꼭 behance가 아니더라도 coroflot이든 개인 블로그든 디자이너라면 온라인 작품집은 필수랍니다 ㅎㅎ
	83	탕웨이는 말이죠. [새창]	2012-10-06 12:31:42	2	삭제
		Crossing hennesy라는 홍콩 영화입니다. 홍콩을 배경으로 찍은 애정 영화인데 영화 자체는 사실 크게 감흥도 없는 건 사실이지만 탕웨이 하나 때문에 보는 분들도 많아요.
	82	서울 시내버스의 혁명 [새창]	2012-09-20 21:10:49	1	삭제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군요... 아래 글을 한 번 읽어 봐 주세요. 서울시 버스 측면 번호판 표절인가? http://blog.naver.com/eric7701?Redirect=Log&logNo=80169054909 뭔가 안타까운 일이. 저 학생작품이 의장실안을 등록해 놓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표절했다는 증거도 없으니... 디자인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찜찜하군요. 버스회사 측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라면 더 안타까운...
	81	안녕하세여 만화가지망생입니다 [새창]	2012-09-18 23:02:23	5	삭제
		헐... 지망생이시라고요? 당장 내일 데뷔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ㅎㅎ
	80	안녕하세여 만화가지망생입니다 [새창]	2012-09-18 23:02:23	29	삭제
		헐... 지망생이시라고요? 당장 내일 데뷔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ㅎㅎ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5 14:06:31	3	삭제
		오잉 베오베까지 가게 되어 거기만 보고 있었는데 여긴 따로군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otal&table=bestofbest&no=82198&page=1&keyfield=subject&keyword=제품&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82198&member_kind=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작품집에 써 있듯이 L플레이어 자체는 제 작품이 아니고, 저 투명 크래들만 제 디자인입니다. ㅎㅎ 많은 분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꼭 디자인 분야가 아니더라도 창작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Behance 사이트 계정 등록을 추천 드립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가 활발한 곳이거든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5 10:20:45	5	삭제
		↑↑ 아니요, 그림은 따로 외부에서 배우지 않고 학생 때부터 프로젝트 있을 때마다 그저 열심히 그렸습니다 ㅎㅎ ↑ 모든 것의 수렴 포인트로 거론되고 있는 서비스 디자인을 아신다니 디자인 관련 종사자이신 것 같군요. 물론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니던 초반에는 '스토리 텔링'이라는 말이 디자인 쪽에서 유행이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스토리 텔링에 대한 언급이 적어지다가 점점 UI -> UX 쪽으로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이동하는가 싶더니 지금은 최종적으로 서비스 디자인으로 오게 되었죠. 어느 한 분야를 막론하고 디자인 전반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조언 아주 감사 드립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꿈 꾸는 것도 바로 말씀하신 그런 것들입니다. 지금은 제 분야에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체득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5 09:54:57	30	삭제
		헐... 이게 베오베까지 오다니 ;;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위에 조언 구하신다는 분, 얼마든지 대환영입니다. 메일 주세요. [email protected] 그 밖에 제품디자인 쪽 직업에 대한 진로나 그 어떤 고민에 대한 메일도 환영합니다. ^^ 가끔 황당한 컨셉으로 엔지어분들께 이 시벌롬이?! 소리를 듣는 제품디자이너도 있지만 사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학생 작품이에요. 실무 디자이너들은 상식적으로 구현 가능한 선에서 디자인을 하도록 노력합니다. 학생 때야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지만 실무에선 말도 안 되는 컨셉으로 주변을 괴롭히면 매장당하기 일쑤인데다 그런 것들이 얼마나 일반적인 상식적으로 어이없는지를 본인들 스스로 너무 잘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의 첫 번째 의무는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해 내는 능력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비록 현실화를 어떻게 시킬지 고민을 해야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더 나은 생활 환경이나 도구를 끊임없이 새롭게 만들고 마음을 움직이고 꿈을 꿀 수 있도록 하는 그 무엇인가를 말이죠. 그 와중에서 '이 시벌롬이?' 보다는 '헐 쩐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디자이너 개인의 역량입니다. 추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아니면 아예 실제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만한 눈부신 표현력으로 정말로 있을 법한 물건을 상상해 내고 표현하는 경우는 차라리 괜찮은 편입니다. http://www.yankodesign.com/2009/08/18/phone-that-shames-the-weather-bureau/
	76	카메라 구입 첫해의 사진들 몇장 투척~ [새창]	2012-09-15 02:41:36	0	삭제
		으아니~이렇게 멋진 사진들이... 기종을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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