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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BGM] 신인가수 미아, 폭발하는 가창력 [새창] 2011-12-28 14:08:33 14 삭제
    살 좀 빼야겠네요. 33반 사이즈까지 빼면 국민여동생도 될 수 있을 듯. 신인가수 미아 파이팅~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8 03:38:45 0 삭제
    약 7~8년 전의 일인데, 우리 아파트에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세대수가 무려 4000세대에 육박하는 큰 단지지만 그래봤자 지방의 한동네 행사일 뿐.
    사회자는 뽀식이 이용식씨, 게스트는 듣보잡 혼성그룹이랑 트롯 가수, 그리고 마야 였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마야의 인지도는 그냥저냥 이었지만 그래도 마야는 이름값이 있는지라 구경하러 삼삼오오 모이더군요. 한 천여명 모였던 것 같습니다. 동네행사가 뭐 그렇지요, 무대도 작고 관객석 따위는 없고 말이죠.
    행사이후 아파트 부녀회와 안면이 있어서 듣게 되었는데 이용식씨가 한시간 반짜리 행사 사회비로 1000만원, 마야가 노래 세곡 부르고 받아간 돈이 1000만원 이었답니다. 꽤 놀랐었습니다.....
    그정도급의 가수와 사회자가 7~8년전에 받았던 지방 동네 행사비용이 그정도 일진데 소시나 아이유급이라면 .... 상상이 가죠?

    보통 가장 많은 행사비를 받는 곳이 비공개 대학축제, 대기업 사내 행사인데 소시,빅뱅급이 5000~6000만원을 받는 다는게 정설입니다. 비와 이효리의 전성기 때는 억을 찍었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보통의 행사나 공개 대학축제의 경우엔 이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4000만원 안팎이라더군요.
    물론 급이 떨어지면 행사페이는 확떨어집니다.
    아이돌이나 가수들이 음방 순위,음원 순위에 사활을 거는 이유도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CF야 아이돌 중에서도 선택받은 특A급이나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 여기서 말하는 몸값이란 행사몸값입니다.
    이 행사비에서 가수들이 갖는 몫은 순이익의 60~70%나 됩니다. 이는 동방신기 사태때 공개된 동방신기의 계약서에서 밝혀진 사항인데 다른 가수들도 대동소이하게 계약을 맺는다더군요.
    장윤정이 왜 갑부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일본의 경우도 위의 글처럼 음반으로 가수, 아이돌이 버는 돈은 전무합니다. 음반은 투자로 전락한지 오래지요.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행사보다 콘서트, 굿즈, 그리고 옷벗어 재끼고 비키니 사진집이나 영상집으로 버는 돈이 짭짤합니다. AKB48이 그만한 인지도를 쌓고도 비키니 셔틀에서 못벗어난 이유이기도 하지요.
    일본이 성문화가 개방되었다고 하지만 AV배우나 그라비아 아이돌을 은근히 천시하는 경향은 다를바 없거든요. 대놓고 말만 안할 뿐 몸팔아 버는 돈이라며 눈아래로 봅니다. 일본의 A급 여배우들이 우리나라 여배우들 보다 노출씬을 더 꺼려하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격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라비아로 데뷔해서 A급이 된 아라가키 유이 등등이 이젠 비키니 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을 뿐더러 연기에서도 일말의 노출씬도 하지 않는게 다 그런 이유에서 이지요.
    아따...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 ㅋㅋ 대충 읽으시길~ ㅎㅎ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8 03:38:45 1 삭제
    약 7~8년 전의 일인데, 우리 아파트에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세대수가 무려 4000세대에 육박하는 큰 단지지만 그래봤자 지방의 한동네 행사일 뿐.
    사회자는 뽀식이 이용식씨, 게스트는 듣보잡 혼성그룹이랑 트롯 가수, 그리고 마야 였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마야의 인지도는 그냥저냥 이었지만 그래도 마야는 이름값이 있는지라 구경하러 삼삼오오 모이더군요. 한 천여명 모였던 것 같습니다. 동네행사가 뭐 그렇지요, 무대도 작고 관객석 따위는 없고 말이죠.
    행사이후 아파트 부녀회와 안면이 있어서 듣게 되었는데 이용식씨가 한시간 반짜리 행사 사회비로 1000만원, 마야가 노래 세곡 부르고 받아간 돈이 1000만원 이었답니다. 꽤 놀랐었습니다.....
    그정도급의 가수와 사회자가 7~8년전에 받았던 지방 동네 행사비용이 그정도 일진데 소시나 아이유급이라면 .... 상상이 가죠?

    보통 가장 많은 행사비를 받는 곳이 비공개 대학축제, 대기업 사내 행사인데 소시,빅뱅급이 5000~6000만원을 받는 다는게 정설입니다. 비와 이효리의 전성기 때는 억을 찍었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보통의 행사나 공개 대학축제의 경우엔 이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4000만원 안팎이라더군요.
    물론 급이 떨어지면 행사페이는 확떨어집니다.
    아이돌이나 가수들이 음방 순위,음원 순위에 사활을 거는 이유도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CF야 아이돌 중에서도 선택받은 특A급이나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 여기서 말하는 몸값이란 행사몸값입니다.
    이 행사비에서 가수들이 갖는 몫은 순이익의 60~70%나 됩니다. 이는 동방신기 사태때 공개된 동방신기의 계약서에서 밝혀진 사항인데 다른 가수들도 대동소이하게 계약을 맺는다더군요.
    장윤정이 왜 갑부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일본의 경우도 위의 글처럼 음반으로 가수, 아이돌이 버는 돈은 전무합니다. 음반은 투자로 전락한지 오래지요.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행사보다 콘서트, 굿즈, 그리고 옷벗어 재끼고 비키니 사진집이나 영상집으로 버는 돈이 짭짤합니다. AKB48이 그만한 인지도를 쌓고도 비키니 셔틀에서 못벗어난 이유이기도 하지요.
    일본이 성문화가 개방되었다고 하지만 AV배우나 그라비아 아이돌을 은근히 천시하는 경향은 다를바 없거든요. 대놓고 말만 안할 뿐 몸팔아 버는 돈이라며 눈아래로 봅니다. 일본의 A급 여배우들이 우리나라 여배우들 보다 노출씬을 더 꺼려하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격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라비아로 데뷔해서 A급이 된 아라가키 유이 등등이 이젠 비키니 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을 뿐더러 연기에서도 일말의 노출씬도 하지 않는게 다 그런 이유에서 이지요.
    아따...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 ㅋㅋ 대충 읽으시길~ ㅎㅎ
    2 크리스마스에 심심했던 아이유 [새창] 2011-12-28 03:08:52 0 삭제
    지 팬카페에서 제일 활동량 많은 회원 중 하나임, 아이유는.
    이러니 팬들이 연예인 취급을 안하지 ㅋㅋㅋㅋ 아이유 보러갔다가 다른 연예인 보고 '와~ 연예인이다~' 이러는 것들이 아이유 팬들임.
    1 숨어있는 청순 글래머 . [새창] 2011-12-28 03:05:42 0 삭제
    청순글래머는 맞는데 숨어있는 애들은 아니라서 무효. 요즘 뜨는 청순글래머는 브래이브걸스에 숨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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