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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흰수염고래00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08
    방문 : 8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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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수염고래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1 너무 쓸때없이 눈이높아서 연애를못하는걸까 [새창] 2013-05-08 04:55:49 0 삭제
    아직은 눈 높은거 아니실거에요...
    나이 더 들면 눈 제대로 높아지니까 지금 많은 경험 쌓으시길 바래요.
    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8 04:54:54 0 삭제
    와 나도 얼릉 운동해야겠다...
    619 베오베에 올라온 한복착샷 글보고 용기내서 올려요 [새창] 2013-05-08 04:36:31 0 삭제
    멋지다!!! 저도 한복입고 경복궁 가고 싶네요 ... 그 전에 한국부터 ㅠㅠ...
    618 고게에 올때마다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새창] 2013-05-08 03:45:21 0 삭제
    자꾸 글이 베스트로 가서... 챙피스러워서;;; 베스트를 노리고 쓴 글 같아서;;;
    베스트 게시판 가서 지우니까 또 지워지네요? 올~
    617 고게에 올때마다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새창] 2013-05-08 03:34:44 0 삭제
    아 추천 누르지 마시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16 고게에 올때마다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새창] 2013-05-08 03:29:00 0 삭제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노래 전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긴 했지만 노래 듣고나서 더더더더더 좋아졌어요... 이게 영어로는 bluewhale 인데 왜 한국말로 흰수염고래 인진 모르겠지만 전 흰수염고래가 더 좋아요 ㅋㅋ 뭔가 근엄해보이지 않아요? 흰수염... 에헴... 뭐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
    615 아나 베오베 댓글들 진짜 [새창] 2013-05-08 03:07:54 0 삭제
    콜로세움이 뭔 뜻이에요?
    6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8 02:55:41 0 삭제
    멋지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멋집니다.
    화이팅 =)
    613 우리 엄마가 017을 포기하신 진짜 이유. [새창] 2013-05-08 02:25:48 5 삭제
    아부지가 말씀하시길 결혼해서 사랑만으로 사는건 채 3년도 안간다 하더라구요. 3년이면 긴거라고... 그후엔 서로 존경해야 살수 있다고 하셨어요. 사랑도 사랑이지만 두분이 아마 서로 많이 생각하시니까 이 관계가 유지되지 않나 싶어요. 아버지만 잘하셔서 혹은 엄마만 잘하셔서는 이렇게 살기 힘들겠죠 아무래도. 아무튼 저도 이론은 완벽한데 차여서 아직도 헤롱헤롱중 ㅋㅋㅋ 잊었다고는하지만 헤롱헤롱... 좋은사람 나타나겠죠 뭐...ㅠㅠ
    612 우리 엄마가 017을 포기하신 진짜 이유. [새창] 2013-05-08 00:35:00 8 삭제
    울아버지 명언도 있어요 ㅋㅋ
    제가 참한 색시 좀 알아봐 달라고... 아버지 친구 딸래미들 중에 좀 없냐고 하니까
    "나도 니엄마 내가 찾았으니까 너도 알아서 찾아"
    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제가 오죽하면 말씀 드렸겠습니까...
    611 펌)삼양라면의 진실.... [새창] 2013-05-08 00:17:37 5 삭제
    삼양라면 일화 또 아는거 있는데...
    유학생들에겐 전설로 내려오는 일화 ㅋㅋㅋ
    프랑스 유학생이셨을거에요... 아주 옛날에 지금처럼 한국 라면이 인기 있을때도 아니고, 아시아 슈퍼도 많이 없을 그 옛날옛적...
    프랑스에서 유학하시던 어떤분이 너무 라면이 먹고 싶은나머지 삼양라면으로 편지를 쓰셨는데
    삼양라면 사장이 그걸 읽고나서
    그 학생에게 라면 2큐빅톤을 보내주셨데요...
    2큐빅톤이 감이 잘 안오실텐데... 이게 작은 봉고차에 가득차는 양이라네요;;;

    아무튼 전 이 일화를 듣고
    웬만하면 삼양라면만 먹습니다 ㅋㅋ
    610 우리 엄마가 017을 포기하신 진짜 이유. [새창] 2013-05-07 23:42:35 9 삭제
    썰하나 더 풀어보면 ㅋㅋ 저 작년에 한국에서 직장다닐때
    퇴근하고 집에가니까 아부지가 니엄마 쏭 만들었다고 막 부르심 ㅇㅇㅇ(엄마 성함)쏭 이라고 ㅋㅋㅋ 자기가 작사작곡 했다고 막 그러시면서 부르셨는데 계속 들어보니 멜로디가 익숙한거임 ㅋㅋㅋ 알고보니 즐겁게~춤을추다가~ 이 동요 표절 ㅋㅋㅋ 아버지는 엄마가 자꾸 신경질 내서 자기가 작사작곡 했다고 그러심... 아직까지도 술취하시면 ㅇㅇㅇ쏭 부르심 ㅋㅋㅋㅋ
    609 우리 엄마가 017을 포기하신 진짜 이유. [새창] 2013-05-07 23:03:21 17 삭제
    1 네 맞아요 제 꿈이 아버지 처럼 사는겁니다. 모든면에 있어서...누가 너는 부모 잘만나서 이런소릴 할때 예전엔 파르르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맞는말이더군요. 돈을 떠나서 전 제가 이런부모님 밑어서 이런환경에서 자랄수 있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부모잘만난거 맞죠 뭐... 저도 결혼생각도 할 나이가 되버렸는데 예전에도 글 한번 썼던거 처럼 조건을 무지보게돼요 점점... 근데 제 조건이라는건 돈은 내가 먹고살만큼은 벌 자신이 있으니 사이좋은 부모님 밑에서 긍정적으로 밝게 자란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이게 제 조건이구요... 아무튼 참 민망하네요.... 이게 베오베 오다니...ㅋㅋ 부모님썰 넘치고넘치는데 몇개만 풀어볼까요?ㅋㅋㅋ
    608 우리 엄마가 017을 포기하신 진짜 이유. [새창] 2013-05-07 22:45:31 29 삭제
    제가 지금 외국에 사는지라... 부모님하고 한국시간으로 아침시간에 거의 매일 통화를 하는데... 할때마다 스카이프 틀어놓으시고 둘이 놀고 계심 -_-;;;
    나한테 좀 관심 가져달라 하면 그제서야... 아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보면 맨날 365일 하하호호 일거 같죠?
    두분 싸우시기도 무쟈게 싸우십니다 ㅋㅋㅋ 금방 풀리긴 하지만 ㅋㅋㅋ

    아무튼 하도 두분의 애정행각을 보고 자라서... 20대 초중반인 저와 제 동생은 진작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시던 말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우리 엄마가 017을 포기하신 진짜 이유. [새창] 2013-05-07 22:17:48 0 삭제
    이게 왜 베스트 간거지? ㅠㅠ 급 민망해 지네요;;; 내 얘기도 아니고 부모님 얘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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