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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마개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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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마개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일당 40만원 [새창] 2018-08-04 23:10:53 4 삭제
    얼마 전에 빡쳐서 줄 끊었다고 한 사건 있지 않았나요? 모가지를 끊고 싶네요
    306 어른들 말씀에 토 다는 박명수. [새창] 2018-07-31 22:32:56 41 삭제
    타인에게 무얼 원하는 사람일수록 본인이 그것을 갖췄을 확률은 낮습니다.
    본인이 이미 그것을 스스로 이루었다면 힘든 점이든 만족이든 충분이 느꼈기에 남에게 요구하지 않아요.
    더 발전된 경우라면 공감 능력마저 떨어져서 나의 결핍을 채우려는 사람도 종종 있죠, 적반하장 케이스...
    305 정당방위 인정 받기.jpg [새창] 2018-07-15 23:56:12 0 삭제
    4/5/7/8은 진짜 웃기네요
    상대가 얼마나 상해를 입을지 범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더 잘 알 수 없잖아요?
    304 현재일본 상황 [새창] 2018-07-15 14:10:04 25 삭제
    일본을 싫어하는 건 이해가 되지만, 저기서 피해입는 건 우리와 같은 일반 시민입니다.
    하지만 저 광경 자체를 즐기는 건 화살이 잘못 돌아갔다고 생각해요.

    아베가 술퍼먹는 걸로 개욕하는 거면 또 모르겠지만...
    그걸 한 번이 아닌 계속해서 뽑아주는 일본 시민이 있어서 아 모르겠다 ㅅㅂ 그냥 욕하세요
    303 독일/미국/한국 고객과 일하면서 느낀 다른점들.. [새창] 2018-07-10 23:21:13 9 삭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가하자면, 국내 클라이언트는 카톡으로도 지랄 많이 하죠 씨벌것들 애인도 아니고

    메일 업무의 기본은 둘째 치고, 엄연히 우선순위가 다른 타 회사에 업무를 주면서
    부하직원 부리듯 "내가 이거 5초 전에 생각했으면 5분 내로 답 나와야 되는 거 아냐?" 하는 식으로 접근합니다,
    이 부분 만큼은 좋은 분들 있다고 실드치기 싫고, 흑사병처럼 만연한 기본 마인드에요.
    302 멕시코 상황 [새창] 2018-07-01 16:36:53 33 삭제
    저 미소는 진심이다 ㅋㅋ
    301 주인 몰래 먹을거 훔쳐먹는 강아지 [새창] 2018-06-29 15:55:30 3 삭제
    닭 조리 방법에 따라 뼈가 위험할 수도 있는데, 별탈 없었겠죠?
    300 바른 수면 자세의 중요성 [새창] 2018-06-28 14:08:28 0 삭제
    드래곤볼 카린 생각나네요 ㅋㅋ
    299 국대 장현수 스페샬 [새창] 2018-06-24 19:20:33 1 삭제
    전 유튭 페이지 따로 열어서 보는 편인데, 링크가 없어서 ㅎ
    298 국대 장현수 스페샬 [새창] 2018-06-24 19:20:12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FpPveiy8Zso
    297 의문의 대한민국 공익근무요원 [새창] 2018-06-20 14:40:07 13 삭제
    짧으면 몇 주, 길어도 1년이면 허물어질 것을 쌓고 부수고 반복하죠.
    그냥 국가에서 나오는 밥 먹고 놀게 둘 수가 없나봐요.
    좀 생산적인 걸 시키면 그렇게 쌍욕 안 했을 텐데...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9 17:56:47 26 삭제
    전 나꼼수에서 홍준표 불러서 이야기하는 거 듣고 감탄했었어요, 대단히 논리적이어서가 아니라;;
    시기나 입장이나 뭐 하나 큰소리 칠 것 없이, 적진에서 몰리기만 할 분위기였는데 (주변에서도 나가지 말랬다고)
    그 와중에 또 능구렁이처럼 넘어가고 물타기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끝내 기죽지 않고 입도 다물지 않더군요.
    능력이 된다고 해도, 저는 돈 수억을 줘도 그렇게 못할 거 같습니다. 다른 의미의 대단함인 거 같아요.
    295 한글화를 완성하는 마법의 단어...jpg [새창] 2018-06-17 05:16:16 20 삭제
    어디서 일하는지를 밝히지 못하는 점을 미리 사과드립니다.

    대부분의 게임사는 내부에 번역팀을 따로 두지 않고 외부 업체와 용역 계약을 합니다.
    게임은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번역 인력을 항시 두는 게 부담이 될 수 있죠.

    게임사 담당자분이 트인 분이라 "게이머 입장에서 콘텐츠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찰진(거친) 번역을 원합니다!"라고 밝히지 않는 이상
    외부 업체 입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보수적인 표현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영화 번역과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당장 번역이 밋밋해요! 라는 건 취향 차이로 치부할 수 있지만, 과격한 표현이 사회 문제로 번지면 영영 계약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워낙 트렌드가 급변하는 업계 특성상,
    게임사와 번역사 담당자가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이른바 "꼰대" 성향의 기질을 내세우는 경우도 매우 빈번하고요.
    번역사가 정말 죽여주는 아이디어를 낸다고 해도 그걸 "갑"의 위치인 게임사 담당자가 무시해버리면 더는 고집할 수 없습니다.
    > 영어 원문이 아무리 엄마아빠 찾는 비속어여도, "우리 회사는 그런 거 허용하지 않아"라는 분까지도 봤습니다.
    이건 일하는 개인을 탓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실무/책임자를 20대 초반으로 유지할 것이 아닌 이상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도 봅니다.

    게임 산업이 좀 더 성숙해서 즐기는 사람도 많아지고 번역 인력도 게임사 내에 고용이 되면 자연스레 풀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게 언제인지겠죠, 분명히 그날은 올 거라고 봅니다.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10:31:28 21 삭제
    먼저 하는 게임이 어렵습니다 ^-^;;
    293 약스압) 군대의 희귀보직들.jpg [새창] 2018-05-22 21:24:41 0 삭제
    1118야공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거기 나왔습니다, 단본부 중대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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