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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	안녕하세요. 오뚜기 홍보팀입니다 [새창]	2018-03-05 19:54:55	11/17	삭제
		팔도나 농심 홍보팀입니다. 했어도 똑같은 반응이었을까요? 잣대는 똑같이 재는 게 맞다고 봅니다. 모두가 동시에 저걸 드립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면 그건 신경삭 안 자른 프로토스겠죠...
	276	컬링 오브 락! [새창]	2018-02-24 12:31:14	2	삭제
		컬링 스톤즈 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3 14:03:43	4	삭제
		슛 2만번의 노력을 저렇게 악마의 편집으로......
	274	김슬기 찡 [새창]	2018-02-09 15:43:07	6	삭제
		이 이미지를 벗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거 같아요
	273	911에 전화온 피자배달 주문.jpg [새창]	2018-02-04 18:42:52	8	삭제
		"응급 상황도 아닌" 동물 구조나 민원 처리에 가뜩이나 부족한 인력이 매몰되는 게 문제라고 봅니다. 거기에 일조하는 건, 장난전화를 포함한 허위 신고의 페널티 청구를 미약하게 하는 게 크고요. - 솔직히 1회만으로도 다 징역(집유) 때려야 할 만큼 악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난전화나 응급상황이 아닌 데에 부르는 것에 철저히 상응하는 비용을 청구하고 112 119 같이 일원화되어 있지 않은 채널을 하나로 묶으면 저런 사건을 예방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272	다크에덴 광고가 대단합니다 ㄷㄷㄷㄷ [새창]	2017-12-15 15:50:12	1	삭제
		작품 속에 녹아있어야 자연스러운 패러디인데, 저건 그냥 무임승차하겠다는 걸로 보여요.
	271	주인님이 또 이상한걸 사오셨다 [새창]	2017-12-14 19:19:18	0	삭제
		월광의 루드비히가 생각나지 왜 ㅋㅋㅋㅋㅋㅋㅋ 혐짤로 보는 분들 있을까봐 퍼오진 못하겠네요
	270	1등 할 수 있었을 텐데.. [새창]	2017-12-13 17:47:25	65	삭제
		1등이 마지막에 2등한테 "너 먼저 가라"고 양보했으면 진짜 대박이었을 텐데... 나만 얄미운가 ㅎㅎ
	269	고데기 처음했는데 너무 이쁘게 된거같아여... [새창]	2017-12-11 22:57:41	2	삭제
		머리 다 잘라도 그냥 예쁘신 것으로...
	268	DC가 절대 마블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새창]	2017-12-09 12:50:39	1	삭제
		ㅎㅎ 자신이 발견한 것이 곧 그 작품 자체인 것이죠 꼭 뭐 아니었다고 하실 것까지야
	267	19) 시미켄이 뽑은 2017년 인상적이었던 AV배우 [새창]	2017-11-25 00:15:12	41	삭제
		베오베까지 올 정도로 영향력이 커지기 전에 어느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정말 너무 과한 거 같아요. 19금 인증해야 볼 수 있는 수준 아닌가요......
	266	내 삶 35세 [새창]	2017-11-20 01:04:46	5	삭제
		보통은 지나가는 편입니다만, 82년생인데 나이가 비슷해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글 하나 남깁니다. 몇 년 전에 넷마블 들어갔다 정말 이렇게 일하다가는 생명의 위험을 느껴서 두 달 만에 때려치우고 최근 회사에서도, 술 없으면 잠 못 자고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과 상담도 받고 했는데 그동안 돌이켜보면서 하나 얻은 진리라고는 죽을까 봐 그만두었다면 "그나마" 상황을 잘 판단했다는 거예요. (안타깝지만, 기사에 난 사람들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신 경우잖아요?) 아예 신경 안 쓰는 저보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아니 열등감이 있는 것 같은데 인터넷만 보고 있으니 패완얼 패완얼 이러지, 사실 직장처럼 얼굴 마주하고 자신을 온전히 드러낼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애처럼 깊은 관계라면 모르겠지만, (여친이 없어서 눈물 한 방울 훔치고) 흔히 말하는 직장 동료 수준의 인간관계는, 해야 할 일만 하면 응당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이 시점에서 "누구나 다하지만 난 아냐"라고 하실까 봐 이야기하자면 직장 동료의 친밀도라는 게 아무나 가질 수준이라고 할 만큼 별난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예요. 10년이 넘는 직장 생활을 했지만, 당시 막역했던 사람들? 전혀 연락 안 해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이후 필요에 따라 다음에 엮이게 될 사람이랑만 친합니다. 친구라고 하신 분들도 놀려대는 게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면 처음부터 친구가 아니었거나 본인의 처지에 따라 열등감이 작용해서 더 자극을 받는 것 같은데 전자면 애석하지만, 끊으셔야 할 것이고 후자면 스스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겠죠. 이건 답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 적자면, "팔자 좋게 돈 걱정 없이" 공부하고 싶은 건 사람들 모두의 바람입니다. 전 지금 번역회사에서 일하지만, 일본어/ 스페인어/ 수화도 배우고 싶고 스킨스쿠버도 배우고 싶어요. 물론 저 중 지금 하는 것 하나도 없고 그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로또 사며 상상은 할지언정... 추진력 있는 분들이 더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시겠지만, 적어도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긴 글 적습니다.
	264	수능 출제위원 현황.jpg [새창]	2017-11-18 21:27:34	65	삭제
		둘만 비교하면 저 유머를 올리신 분보다, 이런 말씀하는 부모님이 자녀를 망칠 확률이 더 높습니다.
	263	[마블] 토르:라그나로크 - 묠니르 추모영상 (한글자막) [새창]	2017-11-16 20:24:11	33	삭제
		달릴 댓글이 많겠지만, 하나 더 보태자면 이런 글은 꼭 콘텐츠에 열정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분들이 많이 남기시더라고요. 얼마 전,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스포라며 지적하던 사람이 있어서 생각났어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그 게임은 무려 2013년 6월에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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