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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ubim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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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ubi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73 결정장애네요 [새창] 2014-01-02 14:25:34 0 삭제
    저 앞에 아반떼XD 흰색 탓었죠. 그래서 티타늄실버(쥐색) 쏘알탑니다.
    딱!!!! 한달만에 질러버립니다.
    흰색 생각보다 안지저분해요. 티도 잘 안나는데 세차하면 정말 이쁘죠.
    다시 선택하라면 스노우화이트 갑니다!!!
    우리 쏘알이가 들을까봐 조용조용 얘기합니다;; 쏘알은 흰둥이 혹은 검둥이가 진리...
    4472 CBS_방송노조_성명서.txt [새창] 2014-01-02 09:44:34 2 삭제
    CBS 라디오 아침 출근마다 듣고 퇴근마다 듣는 사람입니다.
    CBS는 기독교 방송입니다. 크리스찬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입니다.
    기독교방송 건들면 대한민국 30% 개신교단인데... 들고 일어날껍니다. (물런 그걸 바라고 있음~)
    김현정의 뉴스쑈 한번 들어보세요. 아침 7시부터 4부 진행하며 9시까지 합니다.
    정말 신나게 깝니다~ 캬캬캬~
    4471 [익명]출산후기! [새창] 2013-12-30 12:00:53 64 삭제
    콜로세움이 열렸네요.
    저희 와이프는 영어로 미드와이프, 한글로는 조산간호사라고 하고 옛말로는 산파라고 합니다.
    지금은 조산사 말고도 일반 간호사들도 분만실 들어오지만 대학병원이나 조산만을 특화시킨 병원에서는 조산사가 1명 이상씩은 상주합니다.
    와이프는 조산간호사 11년차입니다. 애도 큰애는 3살 둘째는 8개월째 뱃속에 있죠.
    지금은 대학병원 분만실에서 근무합니다.

    산모중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 사람들 애기 낳을때 엄청나게 많은 반응들이 나오구요. ㅋㅋㅋ
    욕이나 발길질에서 산모가 아닌 보호자가 칼들고 온경우도 있죠. 안전요원(혹은 총무팀 직원이라고 부름 ㅋㅋ 이양반들 토익이 950은 기본임;;)들 와서 칼에 상처입고 제지시키고 안전요원 응급실가고 본인은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은 일도 있음.
    산모와 보호자 모두 알콜릭(알콜중독)인 경우도 있어 애기 건강이 많이 안좋은 상태에서 출산한 경우도 있죠.

    조산간호사 남편입장에서 볼때 글을 재미있게 적으려고 한 부분인것 같아 이해 합니다.
    생명의 탄생은 성스럽고 고통도 수반되며 경이롭기까지 한 일입니다.
    여러가지 반응이 있겠지만 그것 또한 주관적인 부분이 많으니 그냥 넘어가는 것도 한 방법 같네요.

    조산간호사의 다른 일에 대해 하나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아이를 낳거나 임신중에 사산된 아기들 어떻게 되는줄 아시나요?
    아이를 낳을때처럼 똑같이 분만하게 됩니다. 그렇게 죽어 나온 아이를 조산간호사들은 깨끗하게 닦여서 소위 "염"을 해줍니다,
    그런 뒤에 직접 장례절차를 밟을지 아니면 병원에서 해줄지에 대해 가족에게 물어보고 병원에서 하면 간단한 장례절차를 하죠. 그렇게 영안실로 넘어가기 전까지의 일을 조산사가 담당합니다.

    전 아내가 자랑스럽죠. 밝은 측면만 아니라 어두운 부분까지도... 참 성스러운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세상에 처음 나오는 것을 도와주는...

    산모분들.. 고통이 극심할지라도 이겨내시고 감내하시고 그 고통의 끝에 있는 자신의 분신을 보며 기뻐하세요.
    진짜... 아무나 아이 낳는거 아니랍니다. 그러기에 당신들은 위대합니다.

    PS : 병원 도착하자 마자 제왕절개 해 달라는 산모들도 많습니다만 짤없이 진통 10시간 이상 후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것 같은 상황에서만 제왕절개 해주는 부산 일신기독병원 추천드립니다. 여기가 한국에서 신생아 제일 많이 태어난 곳이죠. 얼마전까지 조산사 교육을 담당하던 곳이었습니다.(현재 조산사 교육과정은 석사과정)
    4470 성인 미드 추천 해주세요!! [새창] 2013-12-26 11:46:48 2 삭제
    ㅋㅋㅋㅋ 안보신게 있네.

    럭키루이!!!!
    4469 어른들이 보기에는 대학생들이 우스운가 봅니다. [새창] 2013-12-17 08:38:50 8 삭제
    어른들이 우스운게 아니라 기득권세력들이 자기 자기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저도 어른이라면 어른인가 봅니다.(애가 둘입니다.)
    전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4468 울산대학우여러분.. 대자보 전원회수했습니다. [새창] 2013-12-17 08:35:26 111 삭제
    정녕 모르십니까?
    울산대학교는 현대 아산계열입니다.
    현대 아산이 누구꺼지요?
    정몽준 의원입니다. 정몽준 의원은 새누리당이죠.
    이상입니다!

    - 울산사는 아저씨가 -
    4467 얼마전 쏘렌토를 구입했습니다 [새창] 2013-11-18 13:28:54 0 삭제
    --;; 풀로 채우고 부산 서울 왕복 한다는 소릴 들은것 같네요.
    제차 풀로 채우니 118000원 정도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기름값이 조금 내렸으니...
    1650원 기준으로 7만원 하면 42리터 정도 들어갑니다. 42리터면 총 네칸중 세칸차요.그러니 65리터가 맞을듯 하네요. 시내연비 잡아 먹더라도 7키로 이상은 나옵니다. 시내만 다녔더래도 225키로는 타야 반남네요.
    4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8 18:15:43 0 삭제
    4p 프론트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프론트와 리어의 힘의 비율이 딱 맞게 처음에 설계된 것이라 프론트만 4p로 올렸을 경우 리어부분이 밀려서 차가 돌아버린다네요. 그나마 쏘알에는 VDC가 있어서 급브레이크시 돌아가진 않겠지만 프론트와 리어 함께 튜닝하는걸 추천합니다.... 만 돈이 엄써서;; 프론트만 했네요.
    저도 본가가 부산입니다. 지금은 울산살구요. 부산에서 35년 정도 살았죠. ㅋㅋ (20년 가야, 15년 초읍)
    4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16:57:14 0 삭제
    가운데 리무진시트 부분에 나오는 사진이 쏘렌토R이라고 하셨는데 쏘렌토R은 아니네요. 구형 쏘렌토 아니면 카니발? 카렌스? 같은데요?
    쏘알에는 팔걸이가 없어요. 그리고 컵홀더가 가로로 2개가 아니라 세로로 2개입니다.

    뭐... 나머지는 잘봤습니다~ ^^ 1탄부터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조금의 튜닝을 좋아해서.. 물런 타인의 귀나 눈의 피해는 주기 싫어서 약간만 했습니다.
    차는 쏘알 2012년형 브라운 스페셜 패키지 티타늄실버입니다.
    튜닝 내역은 아래와 같죠.
    전면 루마 스타 40%, 루마 사이드, 후면, 하부코팅, 클럽스티커, 후방카메라 DIY + 4인치 LCD, 부경방 지역스티커, 제네시스 기어봉, 우산걸이 설치, 뒷좌석 고정 매트 고리, 진동 개선형 댐퍼, 도어 무드등, K7 무광 핸들 + 음소거, 러기지 네트, 파인뷰 CR-300HD, +32G, 도어 스카프, 바보등, 룩손 스트럿바, 1열 뮤디멘션 EL-XS6 + 앞문짝 방음, 에쿠스 신형 4P 로터 345mm 브레끼, 운전석 조수석 방음, 카울방음, 미션쿨러 장착, 그릴 스킨, 루프 스킨, 실내 LED, 번호판 LED, 러기지 스크린 등입니다. 밖에서 보면 후방 리플렉터에 LED 작업이랑 루프스킨 그릴스킨 밖에 안보이네요. 밤에는 번호판 등이 조금 밝은 정도??

    좋은 하루 되세요~ ^^
    4464 프랑스인이 기록한 영국인의 식사예절 [새창] 2013-11-01 09:10:13 70 삭제
    자자~ 이제 내가 조금 얉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조금의 알거리니까 자랑좀 할께요.
    물런 지자랑만 해대는 프랑스라서 까는거임.
    프랑스... 우리는 참 사교적이고 문화적이라고 생각하는 고품위와 예절을 지키는 나라라고 알고 있지만... 그리고 영국을 저렇게 까대지만...
    실상 16세기(절대 AD 600년이 아니라 AD 1600년 조금 전까지)까지 쟤네들은 --;; 겨울에 춥다는 이유로 한 집에서 가축과 함께 잠을 잤음.
    게다가 춥다는 이유로 한 침대에서 모든 가족 + 노예(혹은 하인)이 함께 잤음... 게다가 벗구서;;

    그리고 시집가기 전의 처자는 옷을 거진 벗고서 대중탕을 갔으며 결혼한 여자는 입고서 목욕탕을 갔음.
    그런데 그 목욕탕이 남녀 혼탕임... --; 게다가 거기서 실제 사람들이 보는데서 할것도 다 함... --;;
    포크와 나이프를 식사시간에 쓴게 16세기 이후임. 거진 17세기...
    그전에는 손으로 먹었음. 스프는 스푼으로 먹었지만 지금처럼 고상한양 나이프로 고기썰고 포크로 먹고 하는건 16세기 이후 정말 귀족들만 먹었음.
    게다가 동로마제국에 비해 서로마제국 지배하에 있던 국가들은 문화적으로 매우 미개한 상태였음. 그래서 항상 동로마제국에 대해 열등감 폭발하고 있었음.
    그래서 동로마제국이 멸망할때 도와주지도 않음.

    그런데... 여기서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수저를 사용했고 못살든 잘살든 상관없이 사용하는 문화였음.
    문화다양성이란게 있음... 하나의 문화에서 출발한 문화는 대게 비슷함. 하지만 다른 문화권이면 문화가 다름. 그리고 그게 전파되고 토착화된게 현재의 문화임.
    서로마 제국은 그냥 그렇게 사는 문화에 살고 있었음... 그래서 서로마의 영향을 받았던 대부분의 나라는 16세기 이전까지 모두 손으로 먹음. 사실 이슬람보다도 못함.
    그네들은 오른손과 왼손은 구분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의 짧은 잡지식 끝내겠음.
    4463 19)친구 알바 오빠가 XX확대한 썰 [새창] 2013-10-29 08:41:30 4 삭제
    저게 뭔줄 아심들??
    원래 아폴로상은 소중이에 저런 떡잎이 없었음.
    올곧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양인데.. 중세시대를 거치면서 -_ -;; 교황청에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라고 해서 저리된거임.
    우리 모두 흐린날은 싫죠? 맑은 날이 좋은데..
    이 맑은 날에 갈곳도 없고...
    날씨도 드릅게 좋으니까.. 갑자기 짜증나네..
    내용이 뭐였더라?
    4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3 11:34:52 0 삭제
    저거 이탈리아 로마나 베니스 등등 관광지가면 널어놓고 팔아요~
    물런 콜로세움에서도...

    그래서 열어버린게냐??
    4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3 08:10:26 0 삭제
    역사는 계속된다.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지속되기도 하고...
    역사학을 전공한 입장에서 저건 그냥 공식이다.

    왜 이딴 일이 계속 지속되냐면 일제시대때 친일한 놈들을 그대로 지식인이라 부르며 이승만 정부때 기용 하니 하던 짓을 그냥 계속 하는거다.
    해도 되는냥...
    만약이란게 역사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만약 말이다... 친일파 처형/정리 했다면 저런 역사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일본의 망언도 없을테고... 교과서 문제도 없을테지...

    그냥 그런 생각을 이 상콤한 아침에 해야 한다는게 짜증날 뿐이다.
    게다가 우리 할아버지께서 목숨걸고 지킨 이 대한민국을 가지고 노는 저놈들 때문에 더 짜증이 난다.
    4460 심심한디 각자 차인증해보아요 [새창] 2013-10-22 18:32:50 0 삭제

    뉴알이는 있는데 쏘알이는 안보이네요.
    산지 22개월 됐는데.. 난 뽑기 잘 했다 자부했는데 U턴 키가 들어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
    실외에서 내부 유입기는 되는데;; 죅일;; 46,500km 운행..
    4459 BMW-I8 쿠페(하이브리드) [새창] 2013-10-22 14:06:59 0 삭제

    하나 더..
    참...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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