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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erubi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6-09
    방문 : 19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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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ubi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97 “남의 와이프 이름을 외우고 다녀요?” [새창] 2022-03-25 16:42:26 2 삭제
    한씨 성을 가진 사람들은 원래 다 이쁨니다.

    네~ 참말입니다.

    와이프 성이 한씨입니다.
    5296 101차례 흉기에 찔린 사건의 진상 [새창] 2022-03-25 13:40:46 6 삭제
    군터라는 사람이 실제 선생님에게 상처를 받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난 이 기사를 보고 나같은 사람이 또 있나 보네? 했다.
    101번은 너무 갔고... 가서 죽빵은 두어번 날릴수 있겠다는 생각해봤다.

    아래는 내가 전에 적었던 리플이다. 메달 두개가 달렸던 글....

    ====================================================================================
    흠... 내 썰하나 풀자.
    내가 국민학교때 정말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는데... 그냥 선생뇬이라고 하자.
    2학년 담임이고 이름까지 아직 기억해.
    나는 사실 부모님이 맞벌이라 어릴때부터 혼자 학교다녀오고 집에서 혼자 놀고 했어.
    또래보다 구구단도 빨라서 입학전에 한글 구구단 다 땟지.
    문제는 부모님이 맞벌이다 보니... 그리고 삼남매 중에서 내가 막내고... 하니 입이 많이 짧았어.
    그래서 2학년인데도 많이 말랐었고...
    1학년때 선생님은 무척이나 아이들 이뻐해주시고 챙겨주셨지... 그러다 2학년 올라갔는데...
    학교가 가기 싫어지데?
    내가 많이 말랐다고 했잖아?
    같은반 친구놈이 키는 더큰데 엄청 마른 녀석이 있었어 귀화라고... 그녀석 나오라고 하더니 이러드라?

    "잘봐... 이게 영양실조라고 하는거야. 골고루 잘먹어야해 이렇게 안되려면."

    선생이란게 저런 워딩을 날려... --;; 충격이었지. 말투가 항상 저래... 근데 나도 나오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ㅋㅋㅋㅋㅋㅋ

    "얘도 똑같네 너희 둘은 영양실조야. 알겠어? 덜 성숙된거야. 따로 뒤로 나가 서있어."

    내가 뭘 잘못한거야?????
    내가 9살때인 1986년 당시 우리집은 아파트 살았어. 그뇬 집은 우리 옆옆 동이었고...
    다른거 다 떠나서 국민학교 2학년을 저런식으로 분류(?)를 해놓더라?

    그래서 내가 다음날 학교 가다가 그냥 땡땡이를 쳤지. 가기 싫었어. 선생 눈빛만 보면 그냥 얼었고...
    그리고 다음날 학교가니 어머니를 자기 집으로 저녁에 모시고 오래 --;;;
    이런... 젠장...

    우리 엄마는 맞벌이라 아이를 못챙겼다고 하시며 그시절 그때도 비쌋던 소고기를 사가셨지...
    잘받아 가드라.
    -_ -;;;
    참고로 내가 초등 중등 고등 12년을 하루 결석한게 저날이다.
    내가 공부를 못했느냐??? 1학년때부터 주산학원 다녀서 3학년부터 시험치는 산수경시때 매번 상도 받았고 선생님도 이뻐하시고 그랬어.
    -_ -;;; 다른 선생님들 이름 다 기억한다.
    그리고 2학년때 그 선생놈도 기억하지.

    이계옥선생놈... 나이 생각하면 이세상에 없을듯 하네...

    그냥 그 이후에 나는 차별하지 말아야지 해서 군대때도 아이들 안갈구고 안때리고 그랬다.
    우리 아이들한테도 불쌍한 애들 도와주고 조금 모자란 친구 따시키지 말고 챙겨주라고 가르친다.

    이렇게 키우니 우리 둘째놈이 유치원 선생님들 모두한테 칭찬받더라.
    모자란 친구 하나를 왕따시키며 놀려주니 딸래미가 막으면서 "친구는 아껴주는거고 지켜주는거야!" 라고 막아서는걸 샘이 보고 감동이라며 손편지 써주는거 보고... 잘 키웠구나 했다.

    상처 받았다고 똑같이 돌려주면 되나? 아무튼 그냥 퇴근시간에 잡소리 한번 써봤다.
    5295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다면 [새창] 2022-03-23 15:10:15 0 삭제
    뽀예뽀로미~
    5294 이거 대출 받고 죽으라는 소리죠? [새창] 2022-03-23 14:56:07 1 삭제
    와우... 공부좀 하셨구낭... 미라클님 말이 맞습니다.
    사실 빨간당 집권하면 집값이 오르지는 않습니다.(평균으로)
    바톤 터치 하는거죠. 투기꾼이 올려놓은 집값을 저렇게 대출 풀면 일반인들 대출 받아 집을 사서 책임을 일반 실수요자가 지게 하는거죠.
    이제 2030은 집 살일이 더욱 없어지는거죠. 그걸 지들만 모른다는게 문제인거고...
    5293 입맛 등급표 [새창] 2022-03-23 14:51:31 0 삭제
    28개 아재... 뭐 나이도 그러니 신뢰할 만한 자료군!
    5292 아빠들이 열심히 살 수 있는 이유 [새창] 2022-03-22 10:52:43 1 삭제
    이런 말이 있죠.
    딸 둘 금메달
    아들 하나, 딸하나 은메달
    딸 하나 혹은 아들 하나 동메달
    아들 둘 목메달
    아들 셋은 뭐죠??????
    5291 아빠들이 열심히 살 수 있는 이유 [새창] 2022-03-21 11:29:54 17 삭제
    후후... 딸 둘이나 있지.
    저 나이에는 딱 저렇게 합니다. 너무 이쁘죠.
    후후...
    큰애 12살, 둘째 9살인데... 오늘 아침 학교 보낸다고 깨우려 지네들방 갔더니 난리가 났네요.
    작은애 울고 있고 큰애 큰소리 벅벅 지르고 있고.

    이유를 물어보니 춥게 자길래 할머니가 새벽에 이불을 덮어 줬음.
    이 이불은 할머니꺼...
    둘째가 추우니 잠결에 언니 이불을 당김... 서로 잠결에 당기다 이불이 찢어짐.
    큰애가 둘째에게 소리지르고 난리피움. 둘째 억울하게 울고... 갔더니 아빠한테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침대 두개를 붙여줌... 사실 둘이 자는 것도 지네들 방 있는데 큰애가 혼자자기 무섭다고 침대방은 같이 해달라고 해서 힘들게 분해 조립해서 같이 쓰게 해줬음.
    그런데 큰애는 이딴거 상관없이 그 상황만 짜증나는거임.
    그래서 오늘 저녁 다시 갈라 주기로 했음.

    매일 전쟁날 상황으로 싸움박질 하는 저놈들도 저 나이때는 그랬음.
    그 기억으로 먹여살리고 있음 --;;;
    5290 대나무 낚싯대 명장 [새창] 2022-03-17 17:53:36 1 삭제
    허연 저분 별스타 들어가보면 일부러 속옷 보이게 찍는것 같더라구요.
    왜 얘기하냐구요??
    뭐... 이것도 정보니 공유할라구요. 주소는 본문속 막짤에 있네용.
    5289 2번남 봐라. 연봉 7000+α/ 자가/ 40대초/ 남 / 중소기업 [새창] 2022-03-14 16:27:56 0 삭제

    연봉 8,000+α/ 자가(일시1가구2주택)/ 40대중/ 남 / 공뭔
    와이프
    연봉 10,000+α/ 자가(일시1가구2주택)/ 40대초/ 남 / 대학병원 간호사

    집에 차 두대 있고 이래저래 사는데 지장 없네요. 그리고 딸 둘에 오유 가입한지 거진 20년 다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이사를 가려고 생각해둔 집을 샀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못팔아서 지금 집이 두채네요.(일부러 투기하진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작년에 종부세 270만원 정도 냈네요.
    울산 전체에서 대장 아파트 샀고, 지금 사는데는 울산 중구에서 대장입니다.
    그러다보니 두 아파트 다 좀 많이 올랐습니다. 1년 반사이에 합 5억정도...

    나는 노통 살아계실때 봉화가서 사진도 찍고 지금도 제 폴더엔 나만의 노통사진이 있습니다.
    문통도 내손으로 뽑았고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도 했죠.
    아참... 외증조부께서 독립운동 하셨어요. 그래서 친일 등은 무척이나 싫어 합니다.(제 꼬릿말 참조)

    여러분들이 찍었으니 여러분들이 감내하셔야 합니다.
    갓 20살 되신 남자분들은 군복무부터 늘어나겠던데... 힘내십쇼~
    5288 부동산 폭등 이유.. (다시) [새창] 2022-03-14 15:57:36 1 삭제
    님말 맞는 얘기임.
    문제는 누구나 좋은 집에서만 살려고 한다는 얘기임.
    서울 강남은 언제나 사람들이 살려고 하는 곳이지요. 소위 대장주부터 집값은 오를꺼고 산의 정점은 불패임.
    20년 뒤에도... 하지만 지방 소멸도시 위주로는 사람사는게 힘들어짐.

    이게 내 뇌속에서만 있었는데 얼마전 청년들(만 34세 이하)과 이야기 하다가 깨닳음...
    얘네는 쥐뿔도 없는데 자기들도 좋은집 살고 싶데.
    고로... 변두리에는 안살고 싶어함.
    대장주는 누구나 노림. 부동산 구매시 똑똑한 한놈을 매수하시길 바람.
    이게 강남이 윤을 민 이유임.

    근데 20~30은 왜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87 요즘 2030 이야기하면서 글 쓰는 분들 보면 [새창] 2022-03-02 21:48:29 2 삭제
    저는 77년 올해 46살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ㅋ
    5286 가려진 커튼틈 사이로~↗ [새창] 2022-02-25 17:02:29 1 삭제
    ㅋㅋㅋ 이 노래 모르는 사람도 많음요~
    리플 다시는분 가입년도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85 윤석열 북어대가리 동원 [새창] 2022-02-21 17:24:49 10 삭제
    크기를 보니 북어 말린게 아니라 건 대구같습니다. 대구를 제물로.... 응?? 대구??
    5284 아침부터 신천지 절라 많네 144000명에 못들었냐? [새창] 2022-02-21 16:45:41 0 삭제
    내 시간을 당신에게 던저 줄까 하다가 그냥 가니 님의 궤변에 동조할 마음도 없고 시간허비도 아깝소 ㅋㅋㅋ
    그러니 내가 그냥 꼬리 내리고 간다고 칩시다. ㅋㅋㅋㅋ
    5283 아침부터 신천지 절라 많네 144000명에 못들었냐? [새창] 2022-02-21 16:44:56 1 삭제
    ㅋㅋ 도대체 신천지 JMS 가 어떻게 개신교가 맞다는거임?? 님 주장은 -_ -;; 근거가 뭐죠? 비종교인 입장에선 예수라는 이름 들어가면 다 똑같이 느껴지니 똑같은 개독교라는건가? 매우 비논리라는건 아시는지? 예수라는 이름이 내 이름이야~ 라고 하면 그게 다 기독교라는건가?? 신박한 개소린데??
    정신나간 궤변은 님이하고 있구만요. 내가 오유에서 근 20년동안 들은 말중에 가장 신박한 궤변이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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