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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37	디씨 글 읽고 16살 때부터 9급 준비한 썰.jpg [새창]	2020-04-22 16:08:29	1	삭제
		20살에 임용이믄... 30대 중후반에 6급 달고 40대에 5급 달겠네요. 본인 하기에 따라 4급 이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부럽군요. 역시 진로는 빨리 결정해야되... - 지나가는 44살 6급 -
	4936	아이가 엄마 같다며 들고 왔다 [새창]	2020-04-17 15:52:35	0	삭제
		저 책 EQ 키우는 책입니다. 저희 집에 있어요. 물런 아빠를 닮은 책 제목을 "깜빡씨"와 "미안씨"라고 하네요. "여보! 내가 시킨거 해놨어?" "아.. 미안 깜빡했네..."
	4935	이제 과반 넘었으니 법 만들어주세요. [새창]	2020-04-17 15:40:52	0	삭제
		청년기본법 제정!!!
	4934	지방직 공무원이 받는 민원 [새창]	2020-04-14 16:26:14	41	삭제
		6급 주사, 7급 주사보, 8급 서기, 9급 서기보 모두 주무관입니다. 5급은 사무관입니다. 4급은 서기관입니다. 3급은 부이사관입니다. 2급은 이사관입니다. 그럼 1급은 뭘까요? 답은 졸라 높은 분입니다. - 지나가는 주무관 -
	4933	저주받은 1997년생 [새창]	2020-04-13 12:45:06	3	삭제
		ㅋㅋㅋㅋ 쌍칠년 뱀띠입니다.
	49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13 12:30:28	1	삭제
		저도 방금 확인... 킹덤 쟈가 이분이셨네요. 어쩐지 눈빛이... 근데 머리스퇄 하나로 사람이 달라지네요.
	4931	그것이 알고싶다 최대 반전 [새창]	2020-04-08 17:34:20	12	삭제
		제가 군대를 좋은데 다녀왔습니다. 1997년 5월 군번인데 자대배치를 서울 은평경찰서(의경이에요 ;ㅁ;)로 배치받았습니다. 그때 경찰서중 제일 새삥이었던 은평서에 "그대 나를 부를때"라는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그때 저는 컴공이라 행정직으로 빠져 있는 상황이라... 그분들 오시는걸 자주 뵈었었죠. 최수종씨가 경찰이고, 김지수씨가 말못하는 여주, 여주 오빠가 빵 댕겨오신 주먹쓰시는 역인 김상중씨입니다. 저는 사실 김상중씨 그때 처음 뵈었는데 민원실 앞에 앉아 계신 포쓰 쩔던 그분이 바로 김상중씨였습니다. 키 크게 안보이시죠? 제가 괜히 옆에 지나가봤는데 덩치도 좋으시고 눈에서 빛이 나오더만요. 앞을 째려 보며 응시하고 계시던 흰 와이셔쓰 입으신 그분... 그런데 말입니다...
	4930	[펌]임신 후에 알게된 사실들.txt [새창]	2020-04-08 17:23:14	37	삭제
		첫째때... 나는 멋진 아빠니까... 라고 생각하고 먹고싶은거 얘기 해보랬다. 흠... 아니야 괜찮아~ 한다. 그래도 얘기 해보랬다. 내가 무조건 구해오마! 라고... "신혼여행 갈때 기내식이 땡기는데... 어렵겠지?" 둘째때... 첫째때 일때문에 겁이났지만... 그래도... 해야한다. 아부지 아직 엄니께 명절때마다 까이신다. "영이(큰형) 임신했을때 풀빵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너거 아부지 장에 가서 오만 사람들 다 만나서 술한잔 걸치고 오는 바람에 여름에 풀빵 시어빠져서 못먹은게 아직 한이다." 울형 생일이 6월 말이라... 게다가 아부지 43년생이시고... 내가 저얘길 들은게 벌써 100번은 더 들었다. 그래서 둘째때 한번더 용기내서 물었다. "괜찮아~ 정말 괜찮아~" 한다. 그러니 더 오기가 생긴다. 얘기해달라고 30분을 졸랐다. "신혼여행 호텔 조식이 먹고싶어." 참고로 신혼여행 이탈리아 로마 다녀왔다. 'ㅁ';;
	4929	역수입 77 골반교정방법 Tip!! [새창]	2020-04-06 13:19:43	0	삭제
		골반!!!!!
	4928	위급상황시 CCTV 확보 요령 [새창]	2020-04-06 10:32:44	0	삭제
		CCTV 정보공개청구
	4927	인간 눈의 위대함 [새창]	2020-04-01 12:59:27	0	삭제
		아참... 게다가 요즘 노안도 왔음 ;ㅁ;
	4926	인간 눈의 위대함 [새창]	2020-04-01 12:58:50	4	삭제
		저도 난시가 심해서 렌즈 주문하면 7일~10일정도 걸려요, 젠장맞을 눈을 검사할때 의사샘(병원서)께 여쭈어봤죠. "내 눈탱이가 얼마나 심각한가요?" "좀 미리 아셨으면 군대를 안가셔도 됩니다." 젠장....
	4925	꽃놀이에 빡친 간호사 [새창]	2020-04-01 12:56:40	2	삭제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났습니다. 와이프는 대학병원 간호사입니다. 저는 지방행정직 공무원입니다. 결론은 둘다 ㅋㅋㅋ 주위에서 보길 거부하는 고위험군 직장인입죠. 목요일 밤 와이프가 몸이 좀 처진다고 하길래 좀 쉬라고 했습니다.(나이트 근무 3일 뛰고 그 날 아침에 퇴근했거든요.) 저녁 8시쯤 열이 조금씩 오릅니다. 그러다가 22시 30분쯤에 37.2도 정도 되더군요. 장모님 전화드리니... 미스터 트롯 보신다고 안주무시고 계셔서 저희집 오셔서 보시면서 아이들좀 봐달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니 아이들 TV 틀어주고 와이프랑 23시에 나서서 집앞 병원으로 갔습니다. 열이 37.4도가 넘어가니 응급실 입구부터 안받아줍니다. 배가 살살 아프다니 아마도 맹장 같은데 그래도 모르니 이해는 합니다. 와이프가 맹장수술 되는지 본인 병원에 전활 했습니다. 멋진 우리의 확진자님이 외과병동 다녀가느라 외과병동 폐쇄랍니다. 어쩔수 없이 울산의 D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시간이 금요일 새벽 1시쯤... 그때부터 와이프 음압병동 격리되었구요. 저와는 카톡으로 연락했습니다. 새벽 3시쯤 격리해제후 CT 찍으니 충수돌기염(맹장염) 판명되어서 입원수속하고 병실로 올라왔고 대충 정리하니 새벽 5시네요. 잠시 자다가 새벽에 수술 준비 바로 되서 아침에 수술하고 입원... 5일만에 퇴원했습니다. 꽃놀이 드라이브 스루 괜찮은거 같아요. 단 가족끼리만 가십시오. 내리지도 마시구요. 창문만 잠깐 열어서 보시고 다시 집으로 오는건 찬성입니다. 하지만 친구랑 연인이랑 다니지 마세요. 당신의 그 무심함이 살릴수 있는 생명이 치료 못받고 죽을지도 모릅니다.
	4924	상위소득 30%에게 전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탁 [새창]	2020-03-31 13:01:32	14	삭제
		맞벌이는 거진 못받는다 봐야죠. 사실 와이프만 해도 저수준이 넘어가기에... 그런 좋은 나라를 이끌고 가시는 문통이 있기에... 저희는 찬성합니다. 하고싶은거 다해!!!
	4923	아내가 카레를 해주었다 [새창]	2020-03-30 20:09:22	1	삭제
		특히 아들만 있는 집 아빠가 좀 그렇죠. 저희형 아들만 둘... 저는 딸만 둘... 저희형 조카들하고 먹는걸로 싸우고 울리고 장난 아님. 나는 먹는걸로 애들 스트레스도 안주거니와 애들 먹는걸로 아빠 먼저 먹으라고 입에 넣어줌... 가풍에 따라 좀 다른듯... 물런 닭다리 두개는 내것이 아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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