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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erubi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6-09
    방문 : 19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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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ubi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42 인류 최후 저지선붕괴의 현장.gif [새창] 2023-01-02 09:46:35 3 삭제
    자.. 진지충 하나는 있어야 하니까..
    저 모델은 UR3 + Robotiq 2 gripper 모델임
    대략 3000만원 정도 되겠음
    Universal Robot는 덴마크에 있는 회사이며 UR3는 제일 작은 모델임 협동로봇이라고 로봇은 원래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없음 그래서 안전 펜스 및 센서를 부착해서 작업자를 보호해야 하는데 협동로봇은 그게 필요 없음... 사람과 부딧히면 멈춰섬...
    RobotiQ사는 캐나다 회사임 내가 이 회사 국내 담당 에이전시였음 (지금은 관노비임)
    사람의 ARM(어깨 팔뚝??)에 해당하는게 UR임 그리고 손가락이 저 2 Gripper임
    문제는 눈이 없음
    어덥티브 카메라라고 그리퍼 아래 손목단에 붙는 패키지가 있는데 저긴 없네...
    결국 쟤는 볼수 없음... 능동적으로 저 버튼 누를수가 없단 얘기임
    고글 쓰고 있는데 그 뒤에 없네... 그러니까 이건 딱 저위치에 가게 프로그래밍 해놓고 한번 돌린거임
    사람이 장난친거..
    그래서 AI 겁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셈~
    5341 8년차 계리직 공무원 월급 [새창] 2022-12-14 17:38:36 0 삭제
    급여 명세서에는 포함입니다. -_ -;; 따로나오죠 직책수당 초과수당 출장수당 등등 근데 급여명세서엔 포함됩니다.
    그래봐야 얼마나 더 나온다고? 계리직이면 내근인데 뭘 그렇게 출장을 댕긴다고... 자꾸 깔려고 그러는지...

    사람들은 카더라를 진실로 잘못알고 그게 진실이라고 끝까지 우기고.. 진실을 알면 부끄러우실텐데...
    5340 8년차 계리직 공무원 월급 [새창] 2022-12-14 17:35:17 1 삭제
    흠... 지금 구청에 있는 관노비입니다.
    8월 7일 발령나고 결원이 발생해서 계장 1명, 담당 1명이 모든일 소화 했어요.
    문제는 다른 곳에서는 별개의 계에서 해당하는 두 업무가 합쳐졌는데... --;; 대충 6명이 담당할 일을 3명이 하고 있는거구요.
    그 3명중에 담당 1명이 결원이니 담당 4명이 할 일을 제가 혼자 했네요.
    뭐... 일 많이 했다는 얘긴 안할께요.
    와이프가 그만두라네요. -_ -;;; 애들 크는거 안볼꺼냐고...
    흠... 공직이고 나라를 위해 주민을 위해 일한다 생각하고 일 하고 있는데...
    10월에 결원 충원 됐습니다. 그래봐야 결국 2명 일을 혼자 하고 있습니다.
    매일 조출(8시 이전 출근)에 야근(10시 전엔 가본적이 없네요.)이네요.

    그러다가 이 글 보니... 참 기분이 드릅네요.
    알아 달란말은 안하는데 깽판은 치지좀 맙시다. 월급 이상의 일을 한다고 나라일이고 주민들을 위한 일이라고 자부심 갖고 일하는데 뭘 많이 안다고 손까락 하나로 자판 쳐대는 글이 이모양 이꼬라진지 모르겠네요.

    무척이나 흥분 안하고 쓸려고 하는데... 옆에 있었으면 진짜... 에휴.. 말을 말자.
    5339 술을 마셔야 하는 이유 [새창] 2022-12-06 15:32:15 1 삭제
    여러분들 착각하지 마세요~!!!

    사는 동네가 저기 동네쯤 되야 무죄가 됩니다.
    우리는 유죄입니다.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5338 (혐오주의) 성경에 적힌 실제 천사의 모습 CG.gif [새창] 2022-11-11 11:21:04 2 삭제
    좀더 설명하면..
    제1계급 치품천사 세라핌(Seraphim, Σεραφείμ, 熾品天使) 이사야 6장 2절
    제2계급 지품천사 케루빔/헤루빔(Cherubim, Χερουβείμ, 智品天使) 창세기 3장 24절
    제3계급 좌품천사 오파님/쓰로누스(Ophanim, Θρόνους, 座品天使) 골로사이서 1장 16절
    제4계급 주품천사 도미니온스/키리오티테스(Dominions, Κυριότητες, 主品天使) 골로사이서 1장16절, 에페소서 1장 21절
    제5계급 역품천사 비르투스/디나미스(Virtus, Δυνάμεις, 力品天使) 에페소서 1장 21절
    제6계급 능품천사 포테스타테스/엑수시에스(Potestates, Εξουσίες, 能品天使) 골로사이서 1장 16절, 에페소서 1장 21절
    제7계급 권품천사 프린치파투스/아르헤스(Principatus, Αρχές, 權品天使) 골로사이서 1장 16절, 에페소서 1장 21절
    제8계급 대천사 아르칸젤루스/아르항겔루스(Archangelus, Αρχάγγελους, 大天使) 데살로니카 1서 4장 16절
    제9계급 천사 안젤루스/앙겔루스(Angelus, αγγέλους, 天使) 창세기 19장 1절, 요한묵시록 5장 2절

    https://namu.wiki/w/%EC%B2%9C%EC%82%AC%EC%9D%98%20%EA%B3%84%EA%B8%89
    5337 지방간과 인슐린 저항성 [새창] 2022-11-10 16:57:08 0 삭제
    하... 맥주 많이 먹으면 두캔.. 보통 일주일에 한캔 먹는데 지방간이 나옴
    알고보니 ㅋㅋㅋㅋ 아이스크림 음료수에 환장하던 위장을 가지고 있었음
    지금은 빈속에 아이스크림 음료는 안먹음. 혹 후식으로 조금은 먹음
    빈속에 아이스크림 음료는 신장도 보내버림, 당뇨~ 고고씽~
    5336 친구가 모르는 아저씨들이 주는 꼼장어를 받아먹네요 .. [새창] 2022-11-03 18:06:19 1 삭제
    9년 11년 남았네...
    물런 요즘 아이가 아이퐁을 사달랜다. 이제 초딩들이... 그래도 일단 얼만 안남았네.
    5335 운전면허 진짜 실력으로 합격시키던 시절 [새창] 2022-10-28 10:11:43 2 삭제
    96학번이고 전역후 바로 땃으니 99년에 땃습니다. s자 후진빼곤 다 해봤네요. 단칼에... 필기 실기 패스!!!
    1종보통 수동입니다. 흠하하하...
    5334 조선시대에 기록된 고양이 특성 [새창] 2022-10-28 10:10:02 2 삭제
    냥아치는 집사를 친구로 생각하고 멍뭉은 집사를 주인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냥아치는 필요할때 집사를 찾는다. 지가 심심하거나 배고프거나..
    멍뭉은 항상 집사의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둘다 길러봤는데.. 냥아치넘.. 밥주는 놈에게 냐앙~ 하면서 비빔 -_ -;; 오라고 해도 안옴
    5333 임신했을때 먹고 싶을 걸 꼭 사다 줘야하는 이유 [새창] 2022-10-07 15:26:03 2 삭제
    ↑ 저기 누구시죠? 저희 와이프께선 생물학 전공이 아닙니다. 간호학 전공이시죠.
    두달전에도 다녀온 해외여행..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3년전 다녀온 프라하 & 할슈타트 & 빈은??
    (소곤소곤... 저기... 다른 남편님일꺼에요.)

    ㅋㅋㅋ 이 아주머니들 왜 딴 남편에게 이러십니까???
    5332 CG 혐오하는 감독의 SF영화 [새창] 2022-10-07 15:20:23 3 삭제
    와우.. 탁월하신 답이네요~ 근데 닉넴보니 갑자기 신뢰성의 의문이 생기는건 기분탓이죠?
    5331 미군의 저격수 처리 방법 [새창] 2022-10-07 15:10:42 2 삭제
    제로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느낌의 캐릭터
    5330 임신했을때 먹고 싶을 걸 꼭 사다 줘야하는 이유 [새창] 2022-10-06 16:15:03 36 삭제
    후후... 내가 적은적 있는데..
    난 지금도 와이프가 먹고 싶다면 바로 튀어 나간디..
    큰놈 임신때니까 12년 전쯤임..
    나도 TV 보고 '나도 와이프가 원하는건 다 구해 와야지~' 대충 이렇게 상황을 즐기고 있었음.
    와이프가 먹고 싶은게 생겼데.. 그런데 괜찮데.. 안먹어도 된데..
    ??? 먹고 싶은게 있는데 왜 안먹어도 되??
    말해달라니.. 어짜피 못구한데.. 와... 싸나이가 칼을 뽑았는데.. 말해 달라고 했지...

    '신혼여행때 먹은 기내식이랑 그 기분 계속해서 호텔 조식이 먹고 싶어.'

    -_ -;;;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보긴 했지만... 불가능 미션이었음.
    그래서 난 아직도 와이프가 원하면 왠만하면 다 사올려고 한다.

    화이팅.. --
    5329 김치찌개 선호도 [새창] 2022-10-05 15:28:00 1 삭제
    1번에 더 자박자박하게 해서 밥 넣고 짜글이... 짜글이면 소주안먹는 와이프도 소주먹자고 함.
    5328 38살 아재가 살면서 느낀점.txt [새창] 2022-10-05 11:16:15 9 삭제
    쌍칠년생 46살이네.
    오유에 결혼한다고 글올린게 12년 전이다. 비글같은 딸만 둘이고...

    1. 첫번째 개공감이네.. 머리 엄청 풍성했는데.. 내가 20살때 사진만 봐도 하이바가 올라가 있었네...
    군대가 모든걸 망쳤어--;;
    아무튼 형도 유전이라 소위 앞대머린 아니고 속알머리가 비어가는 유전임.
    그래서 서비스직으로 갈아타고;; ;ㅁ; 젠장... 약먹고 있음. 약먹으면 괜찮아... 근데 빨리 먹어야 효과본디...
    2. 이건 아니다... 46살 얼마전 서비스 전직 전까지 언제나 가능함.. 근데 전직 후 약을 먹으니... 잘 안됨... 감퇴된다는게 맞다. 필요할땐 쓰는데 문제는 없는데 별로 생각이 없어짐... 피곤하고 그냥 쉬고 싶음. 만사가 귀찮음...
    3. 이건 직장 유무와 상관없이 애낳고 살다보니 그냥 정신없음.. 친구들과 연락이 안됨.
    4. 대학 동기 40명중 남자가 23명... 중에서 초혼(재혼말고..)도 안해본 놈이 6명임... 지금은 훨씬 더 많을듯...
    5. 그냥 46살인 지금 걔네들 수입생각좀 하다가 그냥 편하게 혼자 살꺼래.. --;;
    6. 이것도 맞다. 애들 보며 열심히 사는거지. 애들이 활력소다. 워낙 비글들이라... 같이 뛰댕기면 산다는걸 느끼게됨.

    사실 지방에서 맞벌이 하는데 둘이 벌면 연봉 1.5억 정도 되고 집 두채 있다. 투자가 아니라 하나를 못팔고 해서 이사를 못가고 있지.
    결혼 전엔 암것두 없었는데 결혼해서 난 성공한 케이스 같음. 휴일마다 애들이랑 놀러다니고.. 지난주엔 에버랜드 댕겨왔어.

    자.. 자랑하려고?? 아냐.. 그냥 삶에 의미를 부여해서 애착을 만드는게 중요할듯...
    본문처럼 살면 우울증 오고 염세주의자 되서 결국 스님이나 신앙인 되거나 아님 다리위에 올라갈듯...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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