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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erubi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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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ubi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47 박찬호 다저스 재입단 [새창] 2021-04-28 17:37:13 17 삭제
    관상을 보아하니 말이 좀 많을 상이구나~
    5146 식사 중 피하고 싶은 사람 [새창] 2021-04-28 17:36:19 0 삭제
    아... 과장님. 여기 계셨군요.
    5145 미세먼지 대책으로 나무심은 중공 [새창] 2021-04-28 17:35:26 7 삭제
    4년전 북경 전시회때문에 갔을때 4월에 함박눈이 내리더란... 알고보니 저 꽃가루~
    5144 대학생 인맥 꿀팁 [새창] 2021-04-28 17:32:22 1 삭제
    익명 작성자가 교수님이고 통발 던져놨다는게 정설임~
    5143 오은영박사가 이야기하는 왕따 대처법 [새창] 2021-04-28 16:38:51 1 삭제
    두서 없이 적다가 조금 보충... 딸과 A가 같이 사발면 먹었고... 딸은 돈을 내놓으라고 한 A에게 가지고 있던 5000원을 주고 거스름돈을 못받은 상태였음. 그리고 준다는 A는 학원간 딸애에게 지금 집앞으로 당장 오면 준다고 한뒤 카운터 5, 4, 3, 2, 1을 하고 기회를 줬는데 니가 안왔으니 돈 안줘를 시전했다.
    아내는 어짜피 둘이 나눠 먹었으니 사발면값 1200원중 600원씩 반반 부담하고 A에게 5000원의 거스름돈 4400원을 돌려 달라고 얘기 했다.
    그 후에 저렇게 얘길 했다.
    5142 오은영박사가 이야기하는 왕따 대처법 [새창] 2021-04-28 16:35:28 4 삭제
    몇일전 큰딸애가 친구때문에 힘들다는걸 알게 되었다.
    아내는 더 빨리 알고 있었고...
    그 A라는 이 아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이간질 시키며 본인의 영역을 넓히는... 그리고 약간의 사실을 과장해서 상대방을 비하시키고 그걸 이용해서 본인의 입지를 넓히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의 아이였다. 게다가 거짓말도 제법 잘하고 욕도 잘한다.

    여러가지 얘기가 있었지만 생각나는 하나가 이랬다.

    4학년인 큰딸은 반에서 반장이다. A와 B는 친구였고 딸애과 B는 무척이나 친하고 서로 돈독한 사이다. B는 3학년때 타지에서 전학왔다.
    딸과 A, B가 편의점 앞을 지날때였다.
    A는 딸에게 제안을 했다.

    "00야 내가 살테니까 너희 뭐 먹고 싶어?"

    딸애는 "불닭볶음면! 나 디게 잘먹어!" 했고 그걸 B가 사서 같이 먹었다.
    그런데 다 먹은 뒤에 A는 딸한테

    "너가 좋아하는거 먹었으니까 라면값 니가 내. 돈내놔" 라고 했다.

    그리고 B에게 연락해서 "00가 돈 빌려가서 사놓고 돈을 안준다"라고 했단다.
    그리고 계속 돈 갚으라고 B가 있는데서 딸에게 전화와 문자로 협박을 한다.
    B 앞에서 딸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아이처럼 보이게 한것이다.

    아내가 모든 상황을 듣고 A에게 전화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의 얘기를 얘기 한뒤 잘잘못을 가렸다. 그리고 A에게 얘기 했다.

    "너 앞으로 00에게 연락하지 마.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도 말고. 학교에서 말걸지도 마. 인사는 해도 되. 하지만 더이상 접근하지마. 너가 어떤 의도에서 00와 B에게 접근한지 알고 있어. 그러니 한번만 더 00에게 접근하거나 연락하면 내가 담임선생님에게 연락해서 이 모든 얘길 꺼내서 해결하도록 할꺼야. 너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거야."

    라고...

    딱 이 글에서 있는 방향으로 정리한 아내를 보고 잘 결혼했다 생각이 든다.
    나 같으면 눈에 불을켜고 직접 찾아가서 열내며 마지막 방법으로 해결했을테다.

    내 딸은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갑자기 딸얘기 나오니 진지해 지네...
    5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28 16:07:13 5 삭제
    다나카 요시키 이분 반전작가에요. 그리고 전쟁의 아픔과 상처에 대해 많은 얘길 하시죠.
    은하영웅전설 '양 웬리'의 대사를 보시면... 많이 느끼죠.
    참고로 은영전, 창룡전 책 다 사놨는데 결혼하면서 사라졌네요.
    여러분... 결혼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ㅁ;
    5140 확진자 30만명 나오는 인도 경찰 근황 [새창] 2021-04-28 16:02:41 0 삭제
    ㅋㅋㅋ 소독하는구만...
    자기가 확진자 때린걸로 다른 사람 때리면 확진될까봐... 방역수칙 지키면서 때리네 ㅋㅋㅋ
    5139 코로사 시국, 어린이날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새창] 2021-04-28 16:01:04 30 삭제
    뭔 이런 가족이 다 있어!
    시끄럽고 걍 추천이나 먹어!!!
    5138 [네이트판]아내가 임신했는데... [새창] 2021-04-28 15:55:53 2 삭제
    니들은 아리아 스타크의 검입니다.
    5137 컴공과 교수님 레전드.JPG [새창] 2021-04-28 15:52:36 32 삭제
    저희과의 유명한 일화가 있음

    학과장 교수님 수업시간이었는데 교수님께서 이렇게 얘기하심.

    "이 프로그램을 100행 내로 짜오면 무조건 A+ 준다"

    교수님 자신 있었나봄.
    친구녀석 둘이 98행과 99행으로 끝내버림.
    완벽히 동작함.
    교수님 본인이 100행까진 해봤는데 그것보다 짧아지니 열받았나봄
    인덱스가 많니 뭐니 별별 태클을 걸어 두명에게 B0줌
    그리곤 101행 아이들에게 A0를 선사하시고는

    '이반은 A+은 없네~'

    하심

    잘계시죠? 그때도 머리에 광채가 많으셨는데 지금은 더 밝으시길 기원합니다.
    5136 '여자를 이렇게 겁줘도 되는 건가요?' 교통 단속에 걸린 백인 김여사 [새창] 2021-04-27 19:36:14 0 삭제
    와... 나도 저렇게 대답하고 싶다.

    아주 악질적인 민원인들은 저렇게 얘기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 너희 내가 주는 세금으로 월급받자나!! 어!!!"

    당신이 주는 세금으론 제 연필 하나도 못삽니다. 라고...
    5135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악마의 포장 [새창] 2021-04-26 13:09:23 4 삭제
    님~ 그럼 가위가 필요해서 가위를 샀는데 그 가위의 포장을 뜯기위해 깡통따개를 다시 사야하자나요!
    5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23 14:01:51 6 삭제
    어짜피 무기계약직이면 정직과 같은데 그냥 대놓고 말을 너무 심하게 하셔서 녹음기 켜고 살겠습니다. 하면 될것 같아요.
    어떤 사람인지 게다가 남편이 착한 사람인지도 잘 알겠구요. 그걸 교묘히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아주 싸이코패스적인 사람이네요.

    이런 말이 있죠.

    "누군가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면 싫어할 만한 이유 하나 만들어 주라고!"
    5133 아내에게 카톡 온 유부남 [새창] 2021-04-21 14:01:10 0 삭제
    애 둘 아빤데 1년에 한번 볼똥 말똥하는 누나와 자형 문제로 11년째 들들 볶이고 있습니다.

    10년 넘으면 '아... 태풍이 올 여름이 됐구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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