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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섭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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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0	가난하고 외로운 자의 삼겹혼술 [새창]	2016-06-03 01:14:27	1	삭제
		광주면 같이 술 한잔해요~
	579	페이커가 해설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6-05-31 14:22:55	10	삭제

	578	영화관 전세내서 곡성 보고 왔슴다 [새창]	2016-05-30 07:20:16	10	삭제
		반야심경추천
	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07:58:22	2	삭제
		아 피식했어 자존심상해
	576	급이 안되서 언급 안되는 연애인 [새창]	2016-05-24 21:55:14	0	삭제
		.. 알아채는 사람이없나 싶어서.. 유느님 안보이시나요?
	575	급이 안되서 언급 안되는 연애인 [새창]	2016-05-24 20:56:26	0	삭제
		급안되는 농구선수 원투
	574	박동희 "형저메는 내가 지어낸 말" [새창]	2016-05-21 10:04:42	15	삭제
		최희섭에게 그 유명한 '형저메(형, 저 메이저리거예요)' 사건을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형저메'란 자신에게 충고를 하는 이승엽에게 최희섭이 "형, 저 메이저리거예요"라고 했다는 데서 시작된 별명이다. '형저메'는 최희섭이 부진할 때마다 팬들에게 좋은 안주감이 됐다. 　최희섭은 이에 대해 "(김)태균이 편을 들어주려다 나온 농담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털어놓았다. 2006년 3월 1회 WBC 참가중 어느날 운동장에 나갔는데 김태균(한화)이 약간 풀이 죽어 있더란다. 이승엽이 타격 조언을 해주면서, 농담으로 자존심 상하는 말을 했던 모양이었다. 최희섭은 김태균과 나란히 서서 몸을 풀었다. 그때 둘을 지켜보고 있던 이승엽이 "왜 말이 없냐. 소리도 안내고 열심히 할 수 있냐"라고 외쳤다. 이때 최희섭이 '형저메'의 오리지널 버전인 "승엽이형. 무슨 소리를 내요 프로가. 저 메이저리거예요"라고 웃으며 농담으로 되받았다. 메이저리그 훈련 때는 소리를 안 내는 거 알지 않냐는 설명과 함께. 그때부터 '형저메'는 최희섭과 패키지로 붙어다니게 됐다. 　최희섭은 "그때 난 못하던 시절이었고, 승엽이형은 최고의 선수이자 본받고 싶은 선수였다. 아무 생각없이 튀어나온 말"이라며 "승엽이형이 기분 나빴을 수도 있는데 이후에도 승엽이형과는 잘 지낸다"며 팬들의 오해를 풀어주고 싶어 했다. 말한건 사실인듯.. 다만 당시의 분위기랑, 맥락 다 때고 형저메만 빼와서 최희섭이 메부심 부리는 사람으로 오해하게 한건 잘못
	573	박동희 "형저메는 내가 지어낸 말" [새창]	2016-05-21 08:58:51	7	삭제
		이상하다 예전 인터뷰에서 최희섭이 이승엽한테 형저메이저리거에요 라고 했다고 말했었는데.. 저 줄임말을 박동희기자가 만들었다는거 아닐까요?
	572	곡성보고 내려오던길 [새창]	2016-05-20 17:46:43	34	삭제
		안보신분들 시청직후 밤길운전, 산길운전을 자제해주세요
	571	곡성보고 내려오던길 [새창]	2016-05-20 11:15:25	39	삭제
		요약- 1.착한스포는 당해도 된다. 2. 무서웠다. 3. 반야심경
	570	과적인듯 과적아닌 과적같은 너. 신박한 트레일러들 모음 (스압주의) [새창]	2016-05-20 09:33:13	6	삭제
		저러면 도로가 남아나나;
	569	MLB 누가누가 멀리 때렸나.. [새창]	2016-05-17 16:38:04	0	삭제
		539피트- 164미터 김동주선수가 150미터 쳐서 잠실 야구장 최초 장외홈런 기록했었으니깐.. 이건 뭐.
	568	영화찍기 좋은 섬 ???ㅋ [새창]	2016-05-17 14:26:58	0	삭제
		붉은 돼지에서 비행기 숨겨 놓던곳 아닌감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1 16:33:03	0	삭제
		지역이 어디세요?
	566	제 생각엔 음악대장 이기려면 [새창]	2016-05-08 22:03:18	0	삭제
		국카스텐이라고 밴드있는데 나오면 삐까 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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