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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bd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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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bd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4 '조건있는' 안전장비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새창] 2014-09-03 12:49:41 5 삭제
    에어백 미작동과 뒷바퀴 빠짐 결함은 다른 문제입니다.
    뒷바퀴는 빠지지 말아야 하는게 빠진것이니 결함이 확실합니다
    애초에 이건 안전장비가 아니니까 언급할 필요도 없겠고요.

    에어백은 처음부터 일정조건에서만 터지게 설계되있습니다.
    에어백 전개 조건을 설정하는 건 그 어떤 자동차 제조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항상 터지면 안전할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할까요?

    역설적이게도 에어백이 항상 안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에어백은 탑승자가 충돌하기 전에 미리 펴져야 하기 때문에 전개속도가 굉장히 빨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엄청한 힘으로 터지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잘못 맞은 경우는 오히려 에어백 때문에 탑승자가 사망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안전상 도움이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애초에 터지지 않도록 만들어 놓습니다.
    여담이지만 유럽의 경우에는 에어백을 터지지 않게 하는 버튼까지 따로 존재합니다. 상황에 따라 에어백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에어백이 터지는 힘을 무조건 줄이거나(2세대) 탑승자를 판단해서 힘을 줄이는(3세대 이후) 등 "안전한" 에어백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되기 때문에 나중에 확실한 안전장비가 된다면 전개 조건이 좀 더 완화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한줄로 요약하자면
    에어백에 조건이 붙은 이유는 에어백 자체가 안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723 외제차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 [새창] 2014-09-02 18:44:08 0 삭제
    유예할부는 하지마세요.
    일반 할부와는 달리 원금이 계속 남아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자가 두배 가까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3년 뒤에 내 차가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3년 뒤 잔금 지급 여력이 없으면 소유권을 주장을 못하는데 이러면 장기렌트만도 못한 상황이 됩니다.
    차를 할부 또는 일시불로 살만한 여력이 안된다면 지금 사지말고 더 모은다음에 사도록 하세요.
    7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5 00:52:41 3 삭제
    11 그럼 WRC 나간 폭파나 스트로엥은 회장 자비로 운영되기라도 하나요?
    아님 현대의 모든 매출이 원가절감과 하청 삥뜯기로 완성되나요?
    당연히 아니죠.
    현대가 하는건 모두 나쁜거라고 정해놓고 이야기 하면 결론은 항상 하나뿐인데 다른 사람과 이야기해봐야 무슨 소용인가요.
    서로 생각을 나눌 필요가 없잖아요.
    그럴거면 여기에 글쓸거 없이 그냥 혼자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세요.
    721 밑에글 보류갈까봐 새로 글팝니다. 제가 현재 기아차 타는 이유. [새창] 2014-08-21 19:00:31 0 삭제
    11
    공주 대전간이면 고속으로 달릴텐데 이륜차는 위험합니다.
    게다가 연로하신 어르신을 모실때도 있을텐데요.
    이륜차는 현실적인 대안이 아니에요.
    720 밑에글 보류갈까봐 새로 글팝니다. 제가 현재 기아차 타는 이유. [새창] 2014-08-21 18:58:54 1 삭제
    공감합니다.
    지금 전국에 국산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경제적 여유가 되도 국산차를 고집할까요?
    요즘 시대에 국산차를 타는 이유는 둘 뿐입니다.

    돈 그리고 눈치

    돈없으면 국산차 타는거고 돈 충분해도 직업, 직급 등의 이유로 어쩔수 없이 국산차 타는거죠.
    극히 일부 애국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국산차 살테니 그건 예외겠네요.

    차가 한두푼하는 것도 아닌데 글쓴님 말처럼 돈줄거 아니면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지나친 간섭입니다.
    719 와이퍼 드르륵 거리는 것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8-15 00:46:24 0 삭제
    불스원 유리광택 클리너는 약하게 발수코팅 효과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수코팅이 잘못된 경우 와이퍼가 매끄럽게 지나가지 못해서 드르륵 거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한 발수코팅은 2년은 너끈히 가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지워야 하며 보통은 유막제거제로 지워집니다.
    다만 불스원 유리광택 클리너는 광택 효과가 강한건 아니여서 세차시 카샴푸를 많이 풀어서 닦으면 어느정도 닦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안지워지면 유막제거제 사서 지우면 됩니다.
    718 음 어떤차 사면 욕안먹을수있나요? [새창] 2014-08-13 12:17:42 0 삭제
    그냥 하나 만들어서 탑시다
    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2 16:50:37 9 삭제
    실상 외제차 수입업체는 재벌3세들이 운영하는경우가 태반인데 걔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 마인드가 있을리 만무하죠.
    그냥 돈 쉽게 벌자고 하는건데.
    716 현기차는 싫지만 가격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1 [새창] 2014-08-12 16:22:10 5 삭제
    1111 제타랑 중형차량은 체급이 다르니까 비교하기엔 이상하네요.
    제네시스랑 c 클래스도 비교하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비교할려면 e클래스랑 비교해야죠
    실제로 e클래스 가격이랑 제네시스랑 많이 근접해가는 상황입니다.

    캠리가 저가격에 나온다면 정말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현기, 쉐보레, 르노도 중형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을테니 전체적으로 소비자에게는 이득이 될겁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 현기 혹은 쉐보레, 르노차를 산다고 그 사람들이호구가 되는 건 아닙니다
    차량을 선택하는 기준이 각 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다른 걸 잘못 된거라고 하면 안됩니다.
    7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2 16:04:03 0 삭제
    111 해외 수출용차량에 뽑기 할수가 없죠. 차대번호랑 모든게 다 국내용으로 뽑아져나온 차량에서 고른건데요.
    믿기 싫어서 의심하면 끝이 없습니다.
    714 엔진오일을 재사용하는경우는 없죠? [새창] 2014-08-09 16:35:44 0 삭제
    본인 차량이 가솔린 차량이면 엔진오일을 바로 갈았을때 색이 밝은지 아닌지 보면 됩니다.
    보통 새오일은 투명한 노란색입니다.
    713 BMW 중고가 1000만원대도 나오나요?? [새창] 2014-08-08 00:20:30 0 삭제
    그정도 가격이 아마 맞을겁니다.
    구형 z4는 오래된 건 10년 넘은 것도 있고 2.5 모델이면 최하급 이거든요.
    당시 가격이 잘은 몰라도 6~7천만원 했을테니 8~10년 지난거 생각하면 그정도 내려간게 이상한 건 아닙니다.
    대신 그런차 인수하면 수리비로 많은 돈이 나가기 때문에 나가고 타셔야 하니까 실질적인 구입가격은 훨씬 더 높다고 봐야합니다.
    7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5 12:04:29 0 삭제
    기본적으로 빌린다는 관점에서는 같은 개념입니다.

    리스는 장기간 빌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렌트는 단기간 빌리는 것에서 시작되었죠.
    다만 요즘에는 장기렌트도 흔하기 때문에 기간은 큰 차이가 없어진 편입니다.

    세세한 차이점을 보자면
    리스는 일반번호판을 쓰지만 렌트는 하/허/호 번호판만 씁니다.
    렌트는 LPG 차량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리스는 계약 주행거리가 있어서 초과시 추가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리스는 보험경력이 인정되지만 렌트는 아닙니다.
    그외 취등록세 납부등 세세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711 자동차 할부 vs 렌트 잘 아시는분들~ [새창] 2014-08-04 20:25:27 1 삭제
    중고차 가격을 엉터리 잡고 계산한거 같은데요.
    3년된 쏘나타가 1000만원, 3년된 그랜져가 1500만원, 3년된 520d가 2500만원 이면 잔존가를 지나치게 낮게 잡은거죠.
    실제 가격을 제대로 반영하면 직접 구입하는게 더 싸게 먹힐 겁니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비용처리를 하는게 아니라면 개인은 렌트나 리스에서 이익이 별로 없습니다.
    710 자동차 부품 가격 공개 [새창] 2014-08-04 10:56:42 1 삭제
    부품가격을 공개한다고 달라지는 건 별로 없죠.
    가격이 공개된다고 가격이 현실적으로 낮아지는건 아니니까요.

    현기차의 경우는 이미 가격을 공개해놔서 인터넷을 통해 쉽게 알아볼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안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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