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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스압) 출소 후 글을 보고 답답해서 적어봄! [새창]	2012-08-13 14:30:06	3	삭제
		주변사람에게 힘내라는 소리라니... 죗값치르는거라면서 그게 정당한거라면서 힘내란 소리는 왜.. 그리고 사업실패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파고든건데 힘내기는요. 물론 힘은 내야죠. 피해자들한테 사과하고 보상할때까진요. 한 사람의 인생도 다 모르니까, 피해자에 대한 인생은 아예 생각도 안하나요? 어째 보면 무슨 열심히 살려다가 어쩌다보니 친구한테 몹쓸짓하고 망한 사람같이 들리네요. 전 그져 인터넷에서 죄책감 좀 덜려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밀양영화도 아니고.
	168	(스압) 출소 후 글을 보고 답답해서 적어봄! [새창]	2012-08-13 14:30:06	10/7	삭제
		주변사람에게 힘내라는 소리라니... 죗값치르는거라면서 그게 정당한거라면서 힘내란 소리는 왜.. 그리고 사업실패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파고든건데 힘내기는요. 물론 힘은 내야죠. 피해자들한테 사과하고 보상할때까진요. 한 사람의 인생도 다 모르니까, 피해자에 대한 인생은 아예 생각도 안하나요? 어째 보면 무슨 열심히 살려다가 어쩌다보니 친구한테 몹쓸짓하고 망한 사람같이 들리네요. 전 그져 인터넷에서 죄책감 좀 덜려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밀양영화도 아니고.
	167	(스압) 출소 후 글을 보고 답답해서 적어봄! [새창]	2012-08-13 14:25:54	8	삭제
		하여튼 자기는 이 세계와는 무관한척 먼 세상일보듯 인터넷에선 참으로 고귀하신 예수님 코스프레를 해대는지.. 정작 소개팅나갈때 야야 전과가 있긴한데 개과천선해서 완전 좋은 사람있어. 라고하면 안나갈꺼면서... 죗값을 저지르면 욕할 자격은 피해자에게 있다는 궤변도 보이고.. 그러면 성추행범들의 형량이 낮아도 아무 소리 하지마세요들. 그리고 형사소송으로 감옥엔 가도 민사소송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 몇몇분들의 생각으로는 형사소송으로 이미 죗값을 치뤘거든염. 누구한테서? 몰라!! 정신적 피해보상이나 손해배상 청구하지마요. 죗값 치뤘거든요!!! 아, 그래도 피해자는 불쌍하니까 비난권 드립니다. 근데 너무 심하게 하지마세요. 이제 새사람됐고 개과천선하실 분인데 그건 너무하잖아요. 왜 그렇게 색안경보고 쳐다보세요 ㅡㅡ 님들 정말 나쁘네요. 이렇게 사죄하고 열심히 살려는 분한데...눈물뚝뚝. 근데 제가 사장이라면 님 취직안댐. 애인안댐. 며느리,사위안댐. 이걸 전제로해야 님을 너그러이 봐드릴수있거든요...^^ 난 착한사람.
	166	(스압) 출소 후 글을 보고 답답해서 적어봄! [새창]	2012-08-13 14:25:54	36	삭제
		하여튼 자기는 이 세계와는 무관한척 먼 세상일보듯 인터넷에선 참으로 고귀하신 예수님 코스프레를 해대는지.. 정작 소개팅나갈때 야야 전과가 있긴한데 개과천선해서 완전 좋은 사람있어. 라고하면 안나갈꺼면서... 죗값을 저지르면 욕할 자격은 피해자에게 있다는 궤변도 보이고.. 그러면 성추행범들의 형량이 낮아도 아무 소리 하지마세요들. 그리고 형사소송으로 감옥엔 가도 민사소송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 몇몇분들의 생각으로는 형사소송으로 이미 죗값을 치뤘거든염. 누구한테서? 몰라!! 정신적 피해보상이나 손해배상 청구하지마요. 죗값 치뤘거든요!!! 아, 그래도 피해자는 불쌍하니까 비난권 드립니다. 근데 너무 심하게 하지마세요. 이제 새사람됐고 개과천선하실 분인데 그건 너무하잖아요. 왜 그렇게 색안경보고 쳐다보세요 ㅡㅡ 님들 정말 나쁘네요. 이렇게 사죄하고 열심히 살려는 분한데...눈물뚝뚝. 근데 제가 사장이라면 님 취직안댐. 애인안댐. 며느리,사위안댐. 이걸 전제로해야 님을 너그러이 봐드릴수있거든요...^^ 난 착한사람.
	165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13:06:38	0	삭제
		바로 그 교류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참으로 안일한 판단을 내릴수있는거죠. 왜냐? 제 3자니까요. 그리고 이근안과 조양은의 예에서 제가 설명할려고한건 피해자가 아닌 제 3자에서 희망과 용서를 얻는다는걸 비꼬은건데 좀 못 알아들으신 듯 하네요. 그리고 처벌받은 범죄자일시 피해자만 비난가능하다는 말은 무슨 이순신장군 공수증있는 소리입니까?? 아하, 그러면 독일나치 전범들도 출소하면 아이구, 이제는 새 사람됐고,, 님한테 죽은 우리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안계시니 뭐라못하겠네요 잘사세요 화이팅. 이럼미까?ㅋㅋㅋㅋ 그럼 강인이나 조킬러나 이현우는 왜 욕하고 까나요? 아!!맞다 비교하는게 너무 편협한가요? 뭐 그래요 하긴 사기좀 친건데 사람 죽인것도 아니고 그러면 안되죠. ㅋㅋ 이러는 이중잣대가 더 편협한거 아닌지? 그럴거면 사기죄는 왜 있나욬ㅋㅋㅋ
	164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11:36:08	1/4	삭제
		아마 이분은 오늘 잠을 편안히 잘것같습니다. 많은분들이 용서해주셨거든요.. 아아 자비로워라. 양은이파보스 조양은목사님도, 고문전문가 이근안 목사님도 하느님의 용서아래 오늘도 기쁘게 잠들겠네요. 좋다 좋아.
	163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11:32:40	1/5	삭제
		용서를 피해자만이 할수있다면 비난도 피해자만 할 수 있는거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안되잖슴. 당한게 없는데 우리가 누굴 용서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게 다 그놈의 감성때문에 눈이멀어서 아 저 사람은 착하구나- 라고 믿고싶은 마음에 나온 헛소리죠. 인간들이 참 불쌍한게 그놈의 동정심때문에 참 쉽게 눈이 머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전쟁터에서 감성찾는 군인은 쉽게 뒤집니다. 조성모의 뮤비에서 나비찾아 댕기다가 총맞고 죽는것처럼요. 이 사람들이 지금 뭔 소설이나 동화책에 나오는 인물처럼 이 사람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고있으니 응원이 가능한거죠. 당장 당신이 사장이고 직원을 뽑아야하고, 또 당신 자식중에 이런 친구가 있다칩시다. 누굴 선택할건가요? 물론 인터넷에서 말은 하겠지요. 열심히 살려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화이팅..^^ <-- 그럼에도 우리는 쉽게 고르지 않을겁니다. 왜요?? 지은죄만큼 벌 받았잖슴?? 참회의 말도 했잖슴? 한번 믿어보시지... 저 사람을 누가 용서하고 또한, 어떤것을 보고 용서해야될지를 모르는 체, 피의자의 말에 감동받아 감성돋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나참.. 이러니 사기처먹기가 쉬운거죠. 눈물샘 좀만 자극하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무조건 오케이오케이 하니깐. 물론 그렇게 살아서 피해보고, 또 아 나는 오늘 누군가를 용서하고 희망을 줬어하고 기분좋게 잠자리 드실분은 그렇게하세요. 근데 그렇다고 내가 이런 눈길로 저 사람을 보는걸 뭐라 그러지마세요. 나는 당신의 동화책에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인생은 실전이야.
	162	출소 후 글을 보고... [새창]	2012-08-13 11:20:14	0	삭제
		동감... 감성에 너무 쉽게 눈이 멀어버리는게 안타깝네요. 뭘봐야하는지를 잊어버리고 눈앞의 것에 눈물 뚝뚝 흘리고마는 착한 우리네 사람들
	161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09:58:57	0	삭제
		11 악플이랑 비난을 구분못하시면 곤란합니다. 매국노가 명예회손죄로 니들 다 집어넣는다면 웃기지않을까요.
	160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08:39:22	2	삭제
		아이고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이제 삐딱하게 안보고 열심히 살려니까 응원해주실래요?^^ 이 병신새꺄
	159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08:39:22	4/5	삭제
		아이고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이제 삐딱하게 안보고 열심히 살려니까 응원해주실래요?^^ 이 병신새꺄
	158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08:34:51	1	삭제
		밀양에서처럼,, 피해자는 안중에는 없고 피의자 혼자 바뀌었다거나 교화되었다는 그런 아리송한 일에 빠지질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가짐이란건 바뀔수있으니 나오지도 않고 벌써 용서받고 죄책감 덜려고 하지마세요. ㅡㅡ 감동적인 글이나 반성적인 말은 수백번 수천번 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나와서 행동하고 그뒤에 용서받는게 어떨런지?? 지금 스스로를 용서하거나 죄책감을 들기엔 좀 이른시간같네요. 좀더 고생하세요.
	157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08:34:51	4/4	삭제
		밀양에서처럼,, 피해자는 안중에는 없고 피의자 혼자 바뀌었다거나 교화되었다는 그런 아리송한 일에 빠지질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가짐이란건 바뀔수있으니 나오지도 않고 벌써 용서받고 죄책감 덜려고 하지마세요. ㅡㅡ 감동적인 글이나 반성적인 말은 수백번 수천번 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나와서 행동하고 그뒤에 용서받는게 어떨런지?? 지금 스스로를 용서하거나 죄책감을 들기엔 좀 이른시간같네요. 좀더 고생하세요.
	156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08:30:53	0	삭제
		정말 바뀌셨다면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그래도 축하는 드리겠지만 제 친구라면 절대 만나진 않을거같네요. 님들도 다들 군대갔다오셨으면 안에 있을때 마음과 나왔을때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아실겁니다. 전 천성을 어느정도 믿으며, 게다가 이 불안정한 사회에 리스크가 높은걸 피하는게 잘못된 일은 아닌거같네요.
	155	저 출소했습니다........ [새창]	2012-08-13 08:30:53	4	삭제
		정말 바뀌셨다면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그래도 축하는 드리겠지만 제 친구라면 절대 만나진 않을거같네요. 님들도 다들 군대갔다오셨으면 안에 있을때 마음과 나왔을때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아실겁니다. 전 천성을 어느정도 믿으며, 게다가 이 불안정한 사회에 리스크가 높은걸 피하는게 잘못된 일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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