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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대구의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29
    방문 : 10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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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코스트코 진상손님.jpg [새창] 2017-06-03 19:33:29 0 삭제
    애들 데리고온 부모들,, 코스트코에 큰 인형이나 쿠션같은거 많죠? 그거 마치 살것처럼 카트에 넣어놓고 지자식 푹신하게 그 위에 앉히고 쇼핑 다 본 후에 안사는 사람들 여럿 봤어요.. 심지어 모닝빵 뜯어서 자기하나 남편하나 입에넣고, 봉지 다시 묶어놓고 가는 노부부도 봤어요... 베이커리코너 직원이랑 계산대 직원한테 이야기는 했는데, 그거 목격한 후로 모닝빵 살때마다 찜찜해요ㅜㅜ
    20 어릴때 삘이 느껴져서 화(?)를 피한 썰 [새창] 2017-05-31 15:14:13 8 삭제
    전 초딩5학년때 운동장에서 자전거타고있는데 어떤아저씨가 방과후학교에대해 물어볼꺼있다고 잠시 벤치에가서 대답좀 해주면 안되겠냐해서 자전거타고 따라갔더니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해주고(그당시 전 아무것도 몰랐음) 그리고 서로 성기를 보여주고 만지고 성기에 뽀뽀하는 그런 친구관계도 있다며 저보고 자기랑 친구하지 않겠냐고ㅡㅡ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긴 했지만 그런건 들어본적이 없어 상식적이지 않은거라 판단, 싫다고 간다고하니 자꾸 잡아서 뿌리치고 자전거타고 도망갔어여. 그리고 엄마 놀라실까봐 아무얘기도 안했어요. 한동안 그새끼때매 엄빠가 징그러워보이기도 했던 ㅠㅠ
    18 가장 황당했던 소개팅 경험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7-05-30 17:57:59 14 삭제
    전 직장상사 소개로 소개팅 해서 2회 만났는데(첫번째는 커피, 두번째는 예의상 밥만먹고 헤어짐) 전혀 느낌 없어서 이후로 서로 연락 안했어요.
    근데 그사람이 반년 후 만나게된 지금 제 남편의 절친중 한명이었어요. 심지어 저랑 그분 소개팅했다는 이야기도 남편이 그당시에 들었었대요. 물론 그게 저인줄은 몰랐지만ㅎㅎ
    세상 참 좁고,, 처신 바르게 하고 살아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ㅠ
    17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 페이스북 [새창] 2017-05-30 17:48:04 2 삭제
    우리 지역구였는데,, 저희 친오빠, 극보수에요 스스로 인정하는 수구꼴통인데 김부겸의원 찍었어요. 유세현장에 같이나온 김부겸의원 따님을 실물로 봐서 그랬대요,,
    16 갓뚜기 찬양 부부의 최애 라면 [새창] 2017-05-30 10:12:35 0 삭제
    대학교 편의점에서 우연히 참깨라면 입문 후 약 5년동안 참깨라면만 파고있어요.. 신랑은 진라면순한맛 파였는데 참깨라면으로 갈아탔어여! 어차피 오뚜기안에서 노는 우리들 ㅎㅎ
    15 밀린 월급 2분만에 받는 법ㅋㅋ [새창] 2017-05-23 19:01:46 5 삭제
    고용주가 무서워하는건,, 이 일로 노동청한테 찍힐까봐^^ 찍혀서 다른거 탈탈 털릴까봐에요 ㅎㅎ
    제가 인사팀이었고 퇴직금도 담당이었는데 제가 퇴사하니 아무도 안챙겨주더라구요^^ 당시 재무팀이랑 관계가 안좋아서 우리팀 지급건 맨날 딜레이 됐었는데 제 퇴직금까지 그렇게되니 빡돌아서 재무팀에게 본보기를 보여야된다며 노동청에 신고할꺼라고 회사사람한테 연락했어요. 그러자 인사팀에서 저한테 빌더라구요 털리면 안되는거 알지 않냐며 ㅎㅎㅎ 좀 봐달라구 ㅎㅎ
    14 우연하게도 우리는 가슴이 생겼다 [새창] 2016-06-13 15:26:05 0 삭제
    나는 왜 우리에 포함되지 못했는가...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10:29:25 0 삭제
    남자 1984년 3월 18일
    여자 1989년 11월 1일 부탁드립니다!!^^!
    7 아이들은 별명대로 살아가게 되나 봅니다 [새창] 2015-02-04 00:16:12 0 삭제
    그러고보니 요새 직장과 남친땜에 힘들어하니
    엄마가 땡땡(이름)공주야~ 이러케 불러주는데
    첨엔 어색했는데 듣다보니 정말 이쁨받는 느낌이 들어요.
    낼아침부터 엄마한테도 왕비님이라고 불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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