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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자취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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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	꿩요리를 먹었습니다^-^ [새창]	2015-04-26 13:14:25	1	삭제
		와! 꿩으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거였군요..! 저희학교 교무실에 꿩이 날아와서 창문에 강타후 죽었는데 교감선생님께서 가져가신 이유가..
	141	오늘 펌하러 갔다가 컷하고 기분잡치고나온이야기 [새창]	2015-03-23 11:28:15	2	삭제
		1. 그럴 수 있어요. 저도 추천 드렸습니다^^ 오유는 이미 한쪽 말만 듣고 실수를 하고 성장한 경험이 있으니까요. 반대하신 분들 이해할게요. 어쨌든 저는 고객으로서 정당하게 서비스를 이용한 값을 지불했고, 들은 말 또한 추호의 거짓없는 진실입니다. 하지만 글로는 드러나지 않는게 슬프네요..
	140	오늘 펌하러 갔다가 컷하고 기분잡치고나온이야기 [새창]	2015-03-22 22:56:13	13	삭제
		많은 오유징어님들이 토닥토닥해주셔서 기분 많이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싸이버거는 맛있었다능..!
	138	오늘 펌하러 갔다가 컷하고 기분잡치고나온이야기 [새창]	2015-03-22 20:41:21	33/23	삭제
		저는 흔한 지방소도시에 사는 여징어예요..수도권,경기권 아닙니당 ㅇ.ㅇ;; 오늘 점심때 그런일 있고나서 옆도시에 있는 다른미용실가서 진짜 펌안되는 머리냐고 물어봤더니 누가그랬냐고 할수있다고 세팅펌하면 서너시간정도 걸릴텐데 괜찮냐고 물어보던데여..? 저도 제 머리가 상해서 펌이 힘들것같다는 말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샴푸하고 머리를 두 손가락으로 슥 비벼보더니 무슨 불치병 걸린 환자를 보는 것처럼 가망이 없다는 눈빛으로 볼에 바람을 뿌 집어넣으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뎈 ㅋㅋㅋ 그때 들었던 생각이 '아..욕쟁이할머니처럼 잔소리하면서 잘 해주시는 미용실인가보다..'였어요. 이제 생각해보니 그때 박차고 나왔어야 하는데 미쳤음ㅋㅋㅋㅋ 그러고 상한부분을 잘라내야한다며 잘라내시는데 가르마를 제가 옆으로 타거든요. 근데 5대5 가르마를 타서 자르시길래 제가 평소에 이렇게 가르마타지 않는다고 얘기하니까 엄청 업신여기는 말투로 "원래 이렇게 대칭을 맞추고 가르마 타서 다시 컷하는 거예요."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아니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오늘 첨가본 미용실인데 왜그러는거예요 저한테;;; 컷하면서도 계속 "하..머릿결 너무 안좋다.." 이러는데도 진짜 잘해줄 거라고 믿었어요. 머리 젖은 상태에서 자르시다가 이제 드라이어로 살살 말리는데 그때 "하.. 펌하기 싫타.." 이 말 듣고 다신 오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네요. 당황스러워서 그냥 알아서 정리해달라고하고 표정굳히고 있었어요. 드라이는 왜 해주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받았구요. 그리고 드라이로 세팅된 머리를 거울을 손에 들려주면서 보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드라이하는 방법을 알려준것도 아니고,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 게 아니라서 솔직히 말했죠. "어차피 집에서는 이렇게 못하는 거잖아요." 이랬더니 표정 굳더라구요. 그리고 구구절절 설명을 하는데, 볼륨매직 흔적이 남아서 안되고 모발이 얇고 꺾이는 머리라서 안되고 해봤자 부시시하대요. 빨리 보내려는 것 같길래 계산하고 나서 여직원 분한테 얘기했어요. "어떻게 하는지도 안알려주고 일방적으로 안해주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머릿결 안좋다는 말만 열번은 들은것 같네요." 애꿎은 여직원한테만 사과들었는데 오히려 여직원분한테 미안했어요. 그 한숨쉰 남자 원장한테 얘기했어야 하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또 분하네요. 제 일처럼 분노하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는 별점달았는데 다음도 별점달러가야겠네요. ㅇ산에 있는 프랜차이즈 아닌 개인샵같은 미용실입니다. 네글자구요.. 영어로 된 한 단어예요. 원장의 영어 이름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137	옷 이런 색조합은 어떨까요? [새창]	2015-02-25 20:46:03	0	삭제
		저 얇은 회색가디건 있는데요,오늘 청셔츠에 입어도 어울렸구요,어제 먹색 미니원피스와 함께 입어도 어울렸구요, 그제 네이비색 미니원피스랑 입어도 어울렸어용.. 저는 가디건이 한벌뿐은 아니에요@.@;;; 그냥 코디가 귀찮았을뿐....
	136	원피스가 배송됐는데 너무 졓ㅎㅎ아요 [새창]	2015-02-25 20:43:26	0	삭제
		저격당한 쇼핑몰 원피스 사진은 요거예요 청민소매 쉬폰치마예요
	135	옷 이런 색조합은 어떨까요? [새창]	2015-02-25 20:32:49	0	삭제
		이쁠것같아용
	134	여고생...더럽.... [새창]	2015-01-11 01:59:23	2	삭제
		..는 드립이고 ㅋㅋㅋㅋ여고생되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여고때 기숙사에서 조각피자 돈모아서 시켜먹었던거랑, 큰 거울 앞에서 단체로 텔미 춤 췄던 기억이 떠오르네용^~^ 그리워요
	133	여고생...더럽.... [새창]	2015-01-11 01:58:00	1	삭제
		시끄러워요 조용히좀 해주세요
	132	바밤바 삼행시좀 [새창]	2014-11-03 21:11:18	0	삭제
		바
	131	씨발데레 [새창]	2014-09-19 23:07:36	0	삭제
		그린라이트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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