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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e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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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e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22 05:52:36 0 삭제
    뭐 적절한 메타포는 모르겠고요. 다만, 수학은 인간이 만든 모든 학문 중에서 유일하게 거꾸로 가는 학문입니다. 모든 것이 귀납적으로 시작하지만 수학만은 연역적으로 갑니다. 연역의 무서운 점은 모델리을 한 번 잘 해 놓으면 어디로든지 뻗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약간의 메타포로 얘기하자면, 수학은 생각을 하는 방법을 묘사하는 언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상적인 개념들을 기호화와 정의로써 구체화하고 구체화된 것을 잘 다루는 인간의 특성을 이용해서 더 많은 생각을 가능하게 해 주죠.
    65 아 저 응원좀 해줘요!! [새창] 2012-03-22 05:30:07 0 삭제
    결과를 생각하지 마시고, 최선만 다하세요. 세상 참 길고,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번 기회가 (당연히) 대박 기회가 되실 겁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약간 삐끗하셔도, 얼마든지 기회는 많아요. 마음을 가볍게 드시고, 기회에 충실하셔서 최선을 다하세요.

    다른 사람보다 많은 시험을 봐온 공부쟁이가...
    64 [자작] 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jpg [새창] 2012-03-22 04:36:45 0 삭제
    초강추!!
    63 엄마가 암인데...머리가.. [새창] 2012-03-21 13:44:05 0 삭제
    힘내세요.
    62 한국과 핀란드.jpg [새창] 2012-03-19 16:11:02 1 삭제
    조..기 윗분 리플에 추가

    사인 코사인 미분 적분 로그 확률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이 열심히 부지런히 최선을 다 해 다운받은 야동을 변환하고 전송하고 하드디스크에 쓰고 다시 화면에 나타내주는 데 쓰이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실
    61 고백은 어떤느낌이 왔을때 하는게 적당한가요?? [새창] 2012-03-17 04:20:15 0 삭제
    웁스 내 아들 엄마 -_-:: 파탄가족 만들었네요. 잇힝~
    60 어느 누구나 고3이면 드는 불안감이겠지만.. [새창] 2012-03-17 03:43:48 0 삭제
    1 윗분. 그따위 댓글 달았다는 게 당신의 낮은 자존감과 삐뚤어진 시각을 그대로 드러내네요. 사람은 누구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위해 이런 글을 올릴 수 있어요. 이런 글 하나 못쓴다는 게 실패입니다. 왜냐면 남에게 도움이 필요할 상황에 도움의 손길도 못 내밀 정도로 병신 쌉딸구같은 낮은 자존감을 지신 사람이란 뜻이니까요. 즉, 윗분 같은 분이라 이 소리죠. 쥐뿔도 모르면서 쿨한 척 하지 마세요.

    자, 이제 본글 올리신 분께 말씀드릴게요. 세상은 만만치 않고 녹녹치 않지만, 제 주변에도 열심히 남탓 안 하고 노력한 사람치고 결국 성공 안 한 사람 없습니다. 중간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죠. 하지만 실패를 디딤돌 삼아 열심히 하시는 것만이 그곳으로 가는 길입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17 03:40:44 0 삭제
    아.. 상담소를 추천해드리는 답글은 아니고요 (아는 곳이 없음), 용기를 좀 드리려고요. 상담을 받아보시려는 자세를 너무나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대학생이시면 학교 안에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신과보다는 상담을 더 추천드립니다. 건승을 빕니다!
    58 영어 해석이 잘안될때 볼려고하는데 인강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2-03-17 03:38:47 0 삭제
    영어 해석은 인강보다는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현재 기본적인 문구가 해석이 된다면, 어려운 문구를 가지고 며칠만 씨름을 해 보세요. 해석이 다 될 때까지. 안 될 것 같지만 분명히 열심히 보면 될 때도 있습니다. 그 과정의 반복만이 어려운 문구를 자유자재로 이해하게 되는 길입니다. 그리고 영작을 해 보세요. 짧은 문장부터 계속 해 보세요. 어려운 문법은 구글에 검색하시면 많이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제 글 중에 영어 공부에 대한 글이 하나 있는데 참고해보세요. 아뒤 클릭하시면 있을 거예요.
    57 호감이 있다면 카톡을 먼저 끊진 않겠죠? [새창] 2012-03-17 03:35:42 0 삭제
    호감이란 것이 처음 만날 때부터 딱 하고 생겨나서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 행동들이 나오는 게 아니예요. 물론 첫눈에 반하는 것도 있지만, 그건 단순히 불꽃같은 호르몬 작용일 뿐입니다. 현재 상대방의 행동을 바탕으로 이 사람이 나에게 호감이 있나 없나 구분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행동 하나 하나가 호감을 만들어가는 벽돌이라 생각하시고, 조바심 가지시지 마세요.

    그 사람이 현재 자신에게 호감이 적다면 호감을 가지도록 하면 되겠죠.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접근하세요. 접근하되 요구하진 마세요.
    56 사랑은 왜 언젠가 변하게 될까요? [새창] 2012-03-17 03:28:21 0 삭제
    사랑은 처음에 윗분 말씀대로 호르몬 작용으로 시작합니다.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고 지키는 것이죠. 영원할 것이라고 사랑에 기대지 마세요. 사랑은 같이 가꾸어 가는 겁니다. 하지만 한 번 식은 사랑은 다시 가꾸기 쉽지 않아요. 화초처럼. 좋은 선택하시길.
    55 밑에 글올린사람인데요 진짜 성욕 완전히 제거하는방법없나요? [새창] 2012-03-17 03:21:45 0 삭제
    성욕을 탓하지 마시고, 그걸 에너지 삼아 운동 하시고 자신감을 키우세요. 자기한테 자신감이 있으면 이성 친구는 생각보다 일찍 생깁니다.
    54 고백은 어떤느낌이 왔을때 하는게 적당한가요?? [새창] 2012-03-17 03:17:36 0 삭제
    심청이님 말씀대로 자기 자신감 차있을 때입니다. 자신감은 이 여자가 정말 내가 사랑할 사람이고 이 여자도 결국 날 사랑할 것이다 라는 확고한 믿음 같은겁니다. 두번째 만날 때 자신감 차서 고백한 그 여자가 지금 내 아들 아내.
    53 자연산써클렌즈.jpg [새창] 2012-03-16 05:55:51 0 삭제
    혼혈 1 세는 정말 예뻐욥. 근데, 결국 자기 자식이 세상에서 젤 이뻐요.
    52 자연산써클렌즈.jpg [새창] 2012-03-16 05:55:51 14 삭제
    혼혈 1 세는 정말 예뻐욥. 근데, 결국 자기 자식이 세상에서 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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