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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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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저 프로포즈 받고 이제 시집가용♥♥ [새창] 2014-10-12 22:55:08 0 삭제
    나도 저렇게 사랑해주는 사람 만날수있을까 진짜부러워요 글쓴이님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18:07:17 0 삭제
    그리고 야당인사뜻대로 흘러가서 자기들.기득권에 피해안입히려는 여당은 예산이나 제대로 편성하는걸 보고만 있겟습니까? 탄탄한 기반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야당의 현실에 비춰보앗을때 국공립대 통합은 혼선만 야기할것입니다. 교육이란 자고로 백년지대계라고 하였습니다. 여론 수렴이나 토론도 긴 기간을 보고 이루어지지않았는데 추진한다는거 참으로 무모하고 학생들에게는 잔인한 행동이라는 것 모르시겠습니까? 그리고 교육감. 대학을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이나 있습니까? 대학서열화로 자살하고 신음하는 학생들 초중고학생들 어떻게 돌보고 인재로 육성할건지 방법찾는게 교육감 할일 아닙니까. 그리고 서울대 법인화되어 국립대와 사립 중간에 걸쳐잇습니다. 대학서열화 서울대 폐지가 답이라는 단순한 사고. 조희연교육감 저도 찍었지만 정말 실망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17:58:24 1 삭제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대만, 인도 모두 우리보다 잘살든 못살든 어느 나라나 그 나라의 인재들이 모여 있는 일류대학은 있습니다. 하다못해 북한도 김책공대니 김일성종합대학이 있죠.
    모든 사회가 학벌 나누는건 일반적이고, 다만 그걸 가지지 못한자들을 어떻게 대우하는가의 차이가 중요한겁니다. 사회가 천편일률적으로 돌아가고 경쟁이 심화되는 문제를 사립대는 쏙 빼놓고 국립대만 어떻게 만지작거리면 해결되지않겟냐는 정책의 발상이 유치하기 짝이없기에 반대하는거구요, 또한 지방거점 국립대들이 인서울정도도 취급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통합한다면, 단순한 서울대폐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그래서 국공립대 통합이 서울대 폐지랑 똑같다는 거고, 이건 무수한 부작용을 야기한다구요! 세계 대학순위에서 44위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그만큼 서울대가 지원많이 받고 부르주아처럼 있습니까? 서울대 강의실, 연구실 낡아빠진게 얼마나 많고 물새는데가 얼마나 많은데요. 해외 일류 대학들처럼 지원 해주고 시간주면서 지켜봐주면 말을 안합니다. 결과를 뽑아내려고만 하는 사회에서, 서울대는 항상 사회의 지탄을 받는 순혈주의 집단이지요. 결과의 평등이요?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서울대 들어간 그 해년 3천 몇백명의 학생들은 무슨 죄죠? 그들의 땀은 원래 기득권이니 필요없다입니까? 서울대가 기득권들만 모인 집단입니까? 하나만보고 판단하지마세요. 낙성대, 신림동, 대학동 고시촌, 서울대 입구에서 자취하면서 혼자 견뎌내고 있는 학생들은 보이지도 않습니까? 그들도 이미 다른사람들의 눈에는 기득권입니까?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17:48:27 1 삭제
    글라인/대학서열에서 봤을 때, 국공립통합대를 탄생시키기위해서 서울대라는 거칠게 말해서 서열 1위의 학교는 사라지게 되고, 그 자리를 사립대 위주 서열 재편성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카르텔에 비교했던 것입니다. 서연고를 목표로 두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대다수가 각 대학의 커리큘럼을 보고 선택하는 경우보다는 서열을 보고 선택합니다. 특히 문과를 중심으로 대학의 ‘네임벨류’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현실을 외면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따라서, 앞서 말했던 것처럼, 취업을 위해서건 교육을 위해서건 기업을 재단으로 하고 있는 사립대들 위주로 서열의 재편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국공립대통합을 통해 받는 졸업장은 이 사람이 어디서 수학했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서울대를 제외한 타 국립대들은 서열순위에서도 밀리고, 객관적 잣대인 학생들의 수능점수 또는 내신점수로 보았을 때, 서울대 보다 낮은 수준인 것은 확실합니다. 즉, 서열상에서 보자면, 전체 하향평준화가 될 것입니다. 솔직히 수준차도 많이 나겠죠. 게다가, 중복되는 학과가 있고 각기 캠퍼스를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름이 똑같은 학과라도 학교와 교수진에 따라 추구하는 학문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조율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서울대 교수까지 할 수 있었던 교수진이 왜 하향평준화된 국공립통합대로 가겠습니까. 이참을 타서 세력을 키우려는 사립대로 들어가겠죠. 또한 님께서 이야기 하셨던 것처럼 각기 캠퍼스 유지, 교수진 유지 한다면, 국공립대 통합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아무것도 달라진 것 없이, 졸업장만 대학 이름없이 똑같이 받겠지요. 결국, 서울대 아닌 국공립대들이 졸업장을 학교 이름 없이 받음으로써 서울대 행세한다는 소리 나올 것이 분명하고, 서울대에 올만한, 그리고 돈있는 인재들은 이런 상황을 겪기 싫기 때문에, 자기 노력한 것을 졸업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서열화 된 사립대, 또는 해외 일류 대학으로 갈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서울대에 가는 요인으로 저렴한 등록금을 이야기했던 것은, 오히려 서울대가 서열 1위로 존재하고, 지식의 상아탑으로써 건재하기 때문에 능력이 있으나 집안이 받쳐주지 못한 인재들이 싼값으로 서울대에 입학함으로써, 교육으로 삶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현재, 연고대가 서울대보다 훨씬 비싸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연고대를 갈 수 있는데 지방의 국립대를 가진 않습니다. 기득권층은 유학가서 해외 일류 대학들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머리와 뚝심하나로 세상을 이겨보려는 서민층 아이들은 돈이 없어서, 능력이 있는데도 그 능력을 키워줄 대학에 못들어가게 됩니다. 국공립통합대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돈이 돈을 낳는 구조가 계속될 것이란 말입니다. 기업의 채용방식이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체 하향평준화된 국공립통합대와 어디서 배웠는지 확실한 사립 중에 어딜 더 선호할까요? 절대적 수가 아니라, 전체 비율로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행정관료제 부분에 있어서도, 공격적인 여당에 관계없이 야당인사들이 커버가능할까요? 여야의 정치적 알력과 각 대학의 이해관계, 그리고 실질적인 체계의 문제에서 혼선이 없을 것이라는 것은 매우 낙관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한 과 특성화의 문제에 있어서는, 인기없고 취업되지 않는 순수 학문은 사멸하게되겠지요. 대학서열화는 좋은 대학이라 불리우는 대학을 나와야 먹고살기 좀더 유리하기 때문에 만들어진겁니다. 순수학문을 살리기위해서 몇 대학에 할당한다면, 거기에서도 이해관계 싸움이 있지 않겠습니까? 국공립통합대학 안에서도 서열이 생길것이란 말입니다. 중앙에 돈을 뭉탱이로주고 각 캠퍼스에 분배한다는 것은 지금 현 시스템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어짜피 중앙 통합대측은 각 캠퍼스에 분배하고, 각 캠퍼스에서는 각 학과와 행정에 분배할 테니까요. 그냥 과정이 늘어날 뿐입니다. 교육의 질이란 당연히 학구적인 것입니다. 취업을 부르짖는 사회에서 어떻게 학문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취업과 학문 모두다 균형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지방 국공립대를 강화시켜서 그 기능을 더욱 활발하게하자는게 취지입니다. 님께서도 대학교 편중 현상은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 질과는 무관하다고 하시면서 왜 국공립통합대가 싸고 교육의 질이 높기 때문에 사립대를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10:41:03 4 삭제
    국공립대통합에 있어서는 서울대하나에 재원주고 배분하는것도 힘든데 각 지방에 따로 떨어져있는 대학들을 묶어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것은 진짜 낙관론이에요. 교수와 교직원들을 묶을 상위 지도자들이 필요한데 아래에서 터져나오는 문제점들을 듣고 합리적으로 처리할 그룹이 어디있을까요. 통합추진하면서 예산 공중분해되기 딱좋아요. 입시하는 학생들도 우왕좌왕 대학다니는 학생들도 우왕좌왕. 그럼 교육의 질 낮아지겠죠. 일단 학과의 문제는요? 교수진은요? 혼선만 야기할뿐입니다. 지방국공립대의 강화가 필요해요. 다 싸잡아서 하나로 묶는건 다같이 죽는거밖에안되요. 서울대로 몰리지않을 정도로 지방 거점 국공립대들을 지원하고 교육의질을 높여서 탄탄하게만들어야 사립대로 덜빠지고 국가 교육이 사는겁니다. 사립이 안좋다는 말은 아니지만 요즘 우리 사회에서 사립은 금전적으로 타격이크죠.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만큼요. 지금 멀쩡히 잘 있는 대학들 키워주는게 급선무지 오히려 국공립대통합이라는 큰 판벌려서는 혼란만 커져요. 학술정보에 대해서는 다른 학교 연구도 볼수잇는 riss가 있으니 지식 순환이 안된다 네트워크가 없다라는 건 억지겠죠. 그리고 교육감이 대학교육에까지 신경써서 대학들을 통폐합한다? 초중고 교육에서 대학이 아니라 꿈을 찾고 소질계발하는데 힘실어두능게 더 현실성잇고 지금 교육감들이 해야하는 일같네요. 중학생 멘토링해보니까 꿈이 아니라 대학만 이야기하고있어요. 그게 대학의 문제입니까?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10:29:39 5 삭제
    진보교육감 15인이 추진하고있는 국공립대통합화도 이런문제죠. 서울대가 교육의 목표고 서열화의 주범이기때문에 없얘야한다..그러나 앞선 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학벌이 없는 사회는 없습니다. 국공립대통합화도 지리상 먼 대학들을 연결해서는 잘 되지도 않아요. 말만 통합이죠. 부족한부분을 메꿀 가까운지역의 대학네트워크가 더 나아요. 추진하겠다고 하면요. 애먼 서울대만 없얜다고 서열화가 해소가될까요. 서울대가없어지면 연고대가 그자리를 닷 차지하는것 뿐입니다. 콜롬비아에서 제1 마델린카르텔을 없얫지만 제 2 칼리카르텔이 1위로 등극한거랑 똑같아요.. 일자리창출되지 않는 사회에서 인적자원만 많으면 가려낼 기준을 학벌, 점수와 같은 보이는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고, 이건 서울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촌동네에서 죽어라공부해서 서울대들어갔더니 서울대폐지론,,, ㅈㅅ일보 애먼기자가 스누라이프 보고 전체 서울대학생이 모두 그런양 기사써놔서 집중포화,, 진짜 기득권 애들은 서울대없어지면 유학가요. 돈없고 교육으로ㅠ역전해보려고 허던 애들만 1위로 올라온 사립대 돈 없어서 못가고 전전하겠죠..그리고 설대안에서도 연대처럼 고시반운영하면 좋을텐데 오히려 학문만 추구하는 경향이있어서 답답하다는 사람이 많아요.국립대가 1위에있기때문에 사립대보다 싼 값에 좋은 교육 받는거라 생각해요. 학교와 학원처럼 공립과 사립이 전복되면 교육은 돈장난이 되겠지요. 서울대가 교육문제의 근원이다라고 생각하는건 진짜 짧은 생각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죄송합니다.
    45 [익명]남자가 너 벗고있는거봐도 아무느낌안들겠다ㅋㅋㅋ [새창] 2014-06-02 14:23:02 0 삭제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진짜 듣는 입장에서는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이 줄줄나고 내가 진짜 이런 인격모독적인 말을 가족에게서
    들을만한 사람인가 생각하지마세요...저도 이런 입장에서 글을씁니다. 살이 찌던말던 그사람은 나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 거에요
    그렇게 말안하는건 정말 당연한거에요..가족이어도 인격적으로 존중받지 못할 많아요
    살빼는거 힘들고, 먹는거 참는거 힘들고, 막막한거 알아요..그렇지만 글쓴이 맘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상처는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개지랄떤다는 소리를들어도 자기방어하세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4:52:46 0 삭제
    로즈몽시계 진짜 이쁜데 진짜비싸요 ㅋㅋㅋ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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