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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씁쓸하구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0
    방문 : 24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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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씁쓸하구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3 경찰의 긴급 차빼기 훈련 [새창] 2020-05-03 17:22:27 0 삭제
    이거 언제나오나 했다 ㅋㅋㅋ
    1782 [익명]제가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새창] 2020-05-03 10:27:21 0 삭제
    기업에서는 못 봐요.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1781 미국 빌보드차트 역주행한 한국 뮤지션 [새창] 2020-05-02 10:38:02 15 삭제
    이 클래식 논쟁 꽤 재밌는데요? 이루마 음악은 사실 좁은 의미의 클래식이 절대 아닌데, 만약 우리가 흔히 정의하는대로 클래식이 그냥 이전 세대 거장들, 특히 중세 이후 서유럽 작곡가들의 협주와 오페라 등의 연주나 변주라고 한다면 이건 장르적으로 내부재생산이 거의 안되는 죽은 음악이 되는거잖아요... 도구와 형식으로만 보면 이거 클래식 장르라고 해야되는 거 아님요?
    1780 한국인이라면 실수할 수 있는 미국의 동물 보호법 [새창] 2020-05-02 10:24:53 0 삭제
    생명을 보살피는데 더 무거운 책임을 지우는 것 찬성.
    게다가 동물에 잔인한 사람은 사람에게도 잔인할 확률이 아주 높다는 공신력 있는 연구도 있음.
    1779 패(敗)미니즘 [새창] 2020-05-02 10:21:21 9 삭제
    ㅋㅋㅋ 그 와중에 유머 이해 못한 두 사람
    1778 [익명]아무리 생각해도 이 남자는 아닌데.. [새창] 2020-05-02 03:10:43 2 삭제
    글만 보기로는 남자친구로는 진짜 빵점인데 능력과 책임감, 야망이 아주 많아 보이네요. 좀 슬픈 이야기지만 워커홀릭들이 결혼을 하면 이상하게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적이 많은 사람은 정말 회사에서 모 아니면 도인데, 그런 극단성이 결혼생활에서도 보여요...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고 적아군을 분리하는 습관이 몸에 배서 그런 것 겉습니다...
    1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01 13:20:07 0 삭제
    주변에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결혼(남자 연상) 꽤 많이 봤는데요... 제 생각보다 상당히~ 잘 삽니다. 저는 무슨 플라토닉한 결혼생활을 생각했나봐요.. 무슨 소통이니 교감이니... 농담아니고 남편이 약간 빚진 자 같은 마음이 있는지 결혼 후 10~20년이 지나도 정말 너무 잘하더라고요... 다만 한국의 평균 수명을 생각해 보면 남편이 최소 17년은 먼저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듯 해요 ㅠ,ㅠ
    1776 미국 고등학교 서열 관계도.jpg [새창] 2020-05-01 13:16:18 12 삭제
    뭐지? 이 뜬금포는 ㅋㅋㅋㅋㅋ
    1775 [익명]남편이 회사동료인 유부녀와 점심시간에 단둘이 밥먹으러가요. [새창] 2020-05-01 13:13:50 6 삭제
    여자들 촉이라는 것이 확실히 있어요. 그냥 이렇게 쓰지는 않았을거예요... 일단 자기 동선을 숨긴 것은 상당히 좋지 않은 신호로 보입니다. 실제로 아무 문제 없는 식사라도, 이미 마음에 꺼림직함이 있는 것을 반증하거든요...
    1774 [익명]이래서 사람 찌르는 갑소~ [새창] 2020-05-01 13:09:14 0 삭제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ㅠ,ㅠ
    1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01 13:00:53 0 삭제
    좋은 결심 하셨어요. 공부 의욕이 없는 걸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글쓴님 뿐 아니라 실은 대부분 다 그래요. 그런데 성인이 되고 하는 공부는 좀 다릅니다. 내 관심과 경험이 공부와 연결되고 현실에서 지식으로 확확 개선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흥미가 크게 붙어요. 교육학에서는 그걸 '안드라고지'라고 해요. 하지만 아직 성인이 되기 전에는 '페다고지'라고 하는 수동적인 교육과정 속에 있게 되는데 지금 글쓴님은 주입식교육(페다고지)과 성인교육(안드라고지)의 과도기에 계시는 시기라 마음이 더 복잡하신거예요. 영어공부는 모든 다른 지식의 열쇠같은 것이라 아주 좋네요. 다만 문법보다는 실용영어를 공부하고, 주변 현지인 친구관계를 넓히는 오프라인적 노력이 흥미와 효율성을 다 잡을 수 있어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천 드립니다.
    1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01 02:44:36 1 삭제
    나이가 들수록 이런 글에 조언 달기가 어려워지네요... 삶의 지혜가 느는데도 무언거 딱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만 더 깨닫는 게 인생 아닌가 싶어요. 근데 딱 한가지... 삼년후에 돌아보고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의 지금 한계를 넘어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 최선만 다하면 어떤 일에도 미련이 안 남기 때문에 최소한 언제나 마음은 엄청 편하거든요. 가끔은 주어진 일이 진짜 진도 안나가고 적성 안 맞을 때도 있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가보는거죠. 결국 진절머리가 나서 털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다음 선택을 할 때 주저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결정이 되요. 저도 직업군인과 대학원생과 여러직업을 바꾸며 여기까지 왔는데요. 후회가 없으니 전혀 마음에 흔들림이 없어요. 진짜 진짜 매사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실수한 일, 잘못 선택한 결정들 조차 인정이 되요. '그 때의 내 그릇으론 그 이상 잘 할 수 없었다.'는 위안이 들어요. 그리고 최선을 다한 만큼 지나온 과정에 얻은 지식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결국 쌓인 경험과 지식이 서로 이어져서 큰 시너지를 일으키더라구요. 나중에 무슨 일을 하시게 되든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과 지식은 없다는 것만 명심하시고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최선을 다하시면 결실을 맺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삶의 방향을 십대, 이십대 초반에 제대로 아는 것 거의 불가능해요. 정말 극소수만 가능합니다. 방향을 안다는 것은 결국 나머지를 포기한다는 뜻인데 내가 누군지, 또 나는 무얼해야 행복한지는 오랜 인생경험 없이는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에 섣부르게 빨리 선택하면 실패할 수 밖에 없어요. 오직 마음의 안테나를 예민하게 세우고, 지금 내게 다가오는 의무와 임무들을 최선다해 쳐내면서 감각을 무뎌지지 않게 하고, 경험하는 감정들과 세상의 모순과 인간관계 고민을 대충 느끼거나 피하지 말고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싸우면 더 빨리 아실 수 있으실거예요. 내가 누군지...내가 뭘해야 행복할지...
    1771 [익명]내성격 참 마음에 안든다... [새창] 2020-04-26 13:39:24 0 삭제
    매우 정상적이고 건강하네요.
    1770 다크소울 구르기로 총알 회피. [새창] 2020-04-26 12:57:19 70 삭제
    아놔...진짜 일본 게임... 이런 중2 설정 좀 없애면 안되나...나이들수록 일본 오락을 손 놓게 되는 이유임
    1769 조선은 짱깨 공산주의자들 때문에 멸망 할 것 [새창] 2020-04-26 10:20:14 0 삭제
    뭐지 이 총체적인 난국은? ㅂㅅ같은 제목에 사이비 내용에 음모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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