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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푸시아핑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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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시아핑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23:45:52 12 삭제
    질문하지 말라는 말은... 남편이 좀 안쓰럽기도 한게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잘 몰라요
    정말로 결혼하면서 자신의 식습관도 차차 알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질문을 제일 싫어해요.
    자신의 기분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요...;
    8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22:46:55 7 삭제
    맞아요ㅠㅠ 단지 저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뿐...
    저런성향의 여성분과 결혼 했음 행복했을거에요.
    댓글 이렇게 달려다가
    또 우리남편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 빼애액!
    한다는 소리 들을 까봐 ..;
    8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22:23:48 37 삭제
    아휴.. 우리남편은 지 승질나는것도 표현 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이해하고 넘어가요.... 진짜로;
    대신 저도 아무말없이 다 이해하고 넘어가주길 바라니 아휴 이거참....
    8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22:22:03 27 삭제
    힘들고 피곤하면 누구든 남의 말 듣기 싫을 수 있겠죠....
    그런데 그 힘들고 피곤한걸 스스로 자처하니 환장할 따름이에요
    남편의 주 관심사는 우리 가족의 미래에요.

    자신이 조금 더 잘나가야 우리가족이 잘 살 수 있다. 라는 강박관념에 빠져있어요.
    아직 어린 저의 미래를 위해
    사람들과의 얘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제 대학원에 대해 알아봐주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해요.
    주 관심사가 오롯이 미래에 있는거같아요.
    현재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건데..
    8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21:57:24 30 삭제
    개인주의 맞아요. 개인주의
    집안 일에도 정확한 분담이 있어요.
    저는 단 한번도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해본 적이 없어요.
    그건 남편일이니까요.
    결혼 후 남편은 단한번도 요리를 해본적이 없어요.
    그건 제일이니까요.

    남편은 이런걸 사랑이라고해요.
    아무리 몸이 힘들고 피곤해도 쓰레기를 버려주는거.
    저는 대화를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하고요.

    서로 표현방식이 다른거겠죠.
    남편은 저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기쁜일이
    제가 절약하지 않고 쓰고 싶을 때 썼으면 좋겠다고 해요.
    저는 연애 때 처음 만났던 날 떠올리며 대화하는게 가장 기쁜일이라고 생각하고요...
    863 아침부터 분주히 끓인 김치찌개 [새창] 2017-10-18 21:46:03 1 삭제
    잉 왜요? 저는 완전 맛있어보이는뎅 ㅠㅠ
    862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후기입니다. [새창] 2017-10-18 19:05:06 13 삭제
    담배갑에 넣는거 우와ㅋㅋㅋ
    담배꽁초에서 나는 탄내 장난아니던데
    대단하세용
    861 언제 받은지도 모르는 섀도 팔렛 발견했어요 [새창] 2017-10-18 18:57:32 1 삭제
    벡터맨 악당인가여..?
    현재 한의사시라던?
    8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16:54:40 30 삭제
    힘들대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귀에 안들어온대요.

    일을 좀 줄이라고 말해줘요.
    아기가 아빠 낯가리기 시작했다고.
    우린 그렇게 안키우기로 했잖아. 하는데

    불안하대요. 아기한테는 꾸준히 돈이 들어가고
    프리랜서의 특성상 이번달 많이 벌어도
    언제 일이 끊길지 모른다고.
    이틀 쉬면 큰일 나는줄 알아요..

    하루 일하는 시간이 남들만큼 그리 길진않지만
    일주일 내내 하루도 안쉴때도 있어요.

    힘들고 피곤한게 보이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859 총각귀신 떼는 법 좀 알려주세요 ㅡㅡ [새창] 2017-10-17 14:28:40 46 삭제
    ㅋㅋㅋㅋㅋ저는 님 글보고 터졌어요
    호박같은게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싸대기나 날리고ㅋㅋㅋㅋㅋ
    858 직접만든 까르보나라 [새창] 2017-10-17 14:24:35 0 삭제
    크림파스타는 그냥 크림소스 사서 휘리릭볶는게 젤 간편하구 맛있더라는....ㅋㅋㅋㅋㅋ
    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11:01:26 88 삭제
    그 문자는 안보내셨으면ㅠㅠ..
    그냥 못들은걸로해 하고 넘어가지말고
    여자친구의 의견을 기다리는게 좋을거같아요
    못들은걸로해 는 너무 무책임한 느낌..
    이미해놓고 못들은거로 하라니ㅠㅠ
    이거밖에 안되나 싶을거같아요 저라면
    856 남자분들이 알아야 할 것 [새창] 2017-10-17 10:52:30 1 삭제
    뭐 얼마나 잘아시는분인지 모르겠지만
    살다보니 그것 외에도 싸울일은 많더이다~
    855 새 옷을 세탁소에 맡겼더니 헌옷이 되어 돌아옴 [새창] 2017-10-17 10:38:12 31 삭제
    ㅋㅋㅋ이분 최소 옷 한번입고 더러워지면 버리는분
    854 새 옷을 세탁소에 맡겼더니 헌옷이 되어 돌아옴 [새창] 2017-10-17 10:36:58 84 삭제
    자동세차 들어갔는데 차 모서리마다 까져서 나오먄 당연히 뭐라하지않나요?ㅌ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어처구니가 없고 웃김ㅋㅋㅋㅋㅋ
    자동세차들어갔는데 모서리가 죄다 너덜너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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