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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맞춤법빌런4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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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법빌런4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7 예송논쟁의 결론과 의의(엔하위키 펌) [새창] 2014-10-06 21:33:04 2 삭제
    일리 있는 주장이긴 한데, 중요한 점을 간과했네요. 조선은 학자=위정자인 사회였습니다.
    정치철학에 대한 논쟁 자체는 매우 바람직하지만, 그건 학자들의 몫이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위정자는 학자들이.논쟁하고 난 결과물을 가지고 실제에 적용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조선은 산적한 업무가 산더미같은 왕과 재상들이 정치의 아주 기초의 아주 세세한 디테일을 논하고 있었습니다. 이걸 마냥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나요?
    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2 16:38:31 4 삭제
    독립? 독립이라는 말을 무슨 의미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을 독립이라고 한다면, 대체 어느 나라가 독립된 사상체계가 없을까요?
    어느 나라라도 다른 나라의 사상을 100% 받아들이지 않아요. 상황에 맞게 변형시키기도, 발전시키기도 하고 그런 거죠.

    이기론을 도식적으로 이해하고, 마치 이황이 주희와는 다른 독자적인 사상을 펼친 것처럼 쓰셨는데,
    이황도 결국 주희를 계승, 발전시킨 것에 불과합니다.
    Original이 아니라는 것이죠. 말 그대로 기원이 우리나라에 있는 사상이 아닙니다.
    조선성리학이 성리학을 얼마나 발전시켰든지 간에, 주자학에서 벗어난 적은 없습니다.

    학자층과 권력층이 거의 동일했던 사회에서 권력이 사대주의적으로 행동했는데, 사상은 독립적이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거죠?
    634 장진 감독 영화들이 왜 흥행을 못하는지 스스로 증명 [새창] 2014-09-22 12:23:03 0 삭제
    gallow/
    영화감독은 남들이 보고 싶은 걸 보여주는 장사꾼의 능력과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보여주는 예술가의 능력이 다 있어야 됩니다
    어느 예술 장르나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진 정도면 어느 정도 밸런스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님들 같은 관객이 많아서 한국 영화에 다양성이 없는 겁니다.
    633 장진 감독 영화들이 왜 흥행을 못하는지 스스로 증명 [새창] 2014-09-22 12:18:46 8 삭제
    개막식 연출 능력과 영화 연출 능력을 동일시하는 무지함
    개막식 연출 능력과 영화 연출 능력이 비슷하다고 쳐도, 하나의 예로 모든 것을 단정하는 성급함
    영화가 흥행을 해야 훌륭한 감독이라는 예술에 대한 몰이해
    개막식이 정말로 감독 한 명의 의중대로 연출되었을 거라 믿는 순진함

    개막식이 아무리 개똥 같았다 하더라도, 그것이 장진=형편없는 영화감독이라는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무지함이 필요한지
    632 페북에 뜬 건설 현장 폭행.... [새창] 2014-08-28 11:35:34 9 삭제
    녹차팥빙수님 말씀대로 문장도 엉망인데, 이게 문장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정확한 상황을 밝히기 어려워서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현장에 있는 사장이요? 현장에 사장이 왜 있습니까?
    인금? 사람이 일한 대가로 주는 거니까 인금이라고 합니까?

    어떤 회사(시공사? 하도급업체?)의 어떤 직위(사장? 소장?)인지도 불확실한 글에 흥분하지 마세요.
    630 생명사랑밤길걷기대회 포스터 [새창] 2014-08-27 15:51:58 2 삭제
    공익 목적의, 나쁜 일도 아닌데 봐주세요
    629 심장박동 [새창] 2014-08-27 11:19:44 0 삭제
    TLGD / 심장이 중력으로 작동하면, 물구나무서기를 어떻게 하죠?
    628 자칭 맛집사장의 쓰레기 마인드와 장사꾼 블로거들이 만들어낸 건대앞 성지 [새창] 2014-08-26 14:17:35 17 삭제
    역시 N포탈은 손이 빠릅니다. N포탈에서 검색하면 아무것도 안 나오구요, D포탈이나 G검색사이트에서 건대 돈가스나 가게 이름(다 아시죠?)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627 사무엘 잭슨은 영화에서 몇 번의 '마더뻐커'를 말했는가 [새창] 2014-08-22 08:12:24 1 삭제
    결국은 타란티노 영화잖아ㅋㅋ
    626 [브금]무신론에 대한 어록 모음 [새창] 2014-07-11 16:04:35 6/5 삭제
    반대가 왜 이렇게 많지? 개독이 출동했나?
    624 짤정리하다 발견. 모두들 하나씩쯤은 가지고 있지않나요? [새창] 2014-07-02 17:21:55 0 삭제
    코알라방구/MB정권의 정책에 반대하면서도 그네를 찍은 게 안 이상하세요?
    MB나 그네나...
    623 진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 [새창] 2014-06-24 13:08:54 0 삭제
    /비밀이예요
    후성유전학에 대해서는 더 공부해봐야겠네요
    그런데, 나온 지 1년"밖"에 안 된 논문을 알 정도로, 전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도 그렇고, 여기 대부분은요.
    "무려 1년도 더 된 논문"인데 너는 왜 모르냐 식의 지적은 동료 연구자들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화론에 대해서는 오해가 너무나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제가 논문을 쓰는 것이 아닌 이상 다소 확실하게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단정적일지라도, 최신의 연구결과가 바뀌면 언제든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뭐가 이분법적이라는지 모르겠네요. 섣부른 단정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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