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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2	니가 증명해야지? 소문의 당사자니까? [새창]	2014-11-19 14:58:49	16/63	삭제
		반대주신 분들...이유나 알고 반대 먹읍시다 이건 무죄추정이 아니라 거증책임에 관한 겁니다. 무죄추정은 거증책임 이전 단계에서 따질 내용이구요... 이해 못하셔도 어쩔 수 없구요
	651	니가 증명해야지? 소문의 당사자니까? [새창]	2014-11-19 14:48:06	19/74	삭제
		신이 없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인들도 이 게시물을 보고 재미있어하겠지?ㅋ
	650	[미생] 실제 면접관에 물었다… '미생' 넷 중 누구 뽑을까 [새창]	2014-11-18 15:51:51	43	삭제
		미생이 직장인 포르노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다들 주인공인 장그래에 감정이입하겠죠 스펙이 별로지만 그건 상관없다 기회만 주어지면 잘 할 수 있다 세상이 날 못 알아볼 뿐이다 실은 스펙따지기보다 더 큰 불합리, 낙하산위 주인공이라는 진실은 외면한 채 말이죠 더욱이 장그래가 잘 하는 건 만화라서 그렇다는 것도.외면하죠 저번에 베오베에 온 어느 아버님 말씀이 있었어요 전과자 100명 중 1명은 괜찮은 사람일 수 있지만, 전과자 100명 쓰느니 일반인 100명 쓰면 된다구요 스펙 낮은 사람이 전과자와 동급이라는 게 아닙니다 세상은 1%의 가능성에 매달릴 만큼 한가하지 않다는 겁니다 스펙이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쓴 댓글은 여지없이 반대를 먹고 있는 걸로 봐서는 스펙이 불합리하기만 한 까놓고 말해, 당신을 차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그 불합리를 깬 장그래가 통쾌하구요 기업 인사담당자를 스펙이나 보고 사람 뽑는, 사람의 실제를 못 알아보는 인간들로 생각하신다면, 뭐하러 입사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스펙은 별 볼 일 없어도 실제는 대단한 사람들 모아서 사업하면 뭘 해도 성공할 텐데 말이예요 저는 미생과 미생을 보는 사람들의 딸딸이적 태도가 매우 불편합니다.
	649	인터스텔라 악평에 대한 반론 (스포 많음. 사진 없음) [새창]	2014-11-16 04:15:02	0	삭제
		eoeoeo KEIAS 댓글 왜 다셨는지 모르겠어요 이 영화 별로야. 하지만 이유는 말하기 싫음(모름) 그냥 싫을 수도 있지만, 근거 대서 이야기하고 있는 글에 그런 리플이 무슨 소용인지요?
	647	베오베 표절 글 보고 생각난 것 [새창]	2014-11-06 13:33:42	7	삭제
		이왕 할 거 제대로 하던가.. 얼굴은 깨끗해ㅋㅋㅋ
	646	김성근 감독님 영입 뒷이야기 (그냥 썰입니다-재미로보시길) [새창]	2014-10-28 11:06:26	12	삭제
		김승연이 조폭두목이라는 것과 이번 결정이 좋았다는 걸 왜 따로 생각하지 못하죠? 조폭두목이라고 하더라도 특정 행위에는 좋다고 할 수 없는 건가요? 개새끼는 뭘 해도 개새끼라는 건가요? 진영논리 쩌는 사람 진짜 많네요
	645	온게임넷 해설진의 특징.TXT [새창]	2014-10-28 06:40:08	0	삭제
		해설과 사회의 차이를 모르는 거 같다...
	644	마법사 간달프가 시험기간인 여러분께 전합니다 [새창]	2014-10-24 21:23:03	0	삭제
		In your preparion for the examinations, if you don't do revision properly, do you know what will happen? 작성자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4 19:04:48	0	삭제
		주제와 상관없는 일로 진지먹어서 죄송한데요 역선택은 아닙니다
	640	메멘토 재개봉 날짜 11/20 확정 [새창]	2014-10-24 00:26:59	0	삭제
		이런 영화가 있었나요?
	639	메멘토 재개봉 날짜 11/20 확정 [새창]	2014-10-24 00:26:53	0	삭제
		이 영화 참 재미있었는데요
	638	소설가 김영하씨 청춘페스티벌 강연.jpg [새창]	2014-10-21 11:10:30	1	삭제
		자신만의 세계를 가진다는 건 삶의 기본적인 태도와 관계가 있어요.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능동적으로 흡수해야 하고(자본과 언론이 알려주는 정보만으로는 결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수 없습니다.) 무언가를 이해하고 즐기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합니다.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것 자체보다는 이런 태도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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