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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oco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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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9 04:45:59 0 삭제
    글내용과는 별도로 인지론으로 작년 화제가 됬던 책과 동영상을 붙입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7501497&srcid=9120180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88934947202&orderClick=JFC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9 04:07:25 1 삭제
    인지론 말이죠.... 자연과학이 완전히 대체했다고 말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프로이드의 초자아 부분, 도덕성이란 부분이 주는 예외성에 맹점이 있기도 하고 모든 부분을 리비도에서 끌어 오는 것으로 애들러와(개인주의 심리학)대립하기도 했습니다. 프로이드의 리비도 맹점을 비난하며 싸우다 결별하기도 했죠. 또 심리 치료에서 자주 쓰이는 게슈탈트 이론역시 실패 사례가 확연히 많고 내담자의 태도에 따라 많은 예외성을 갖고있어 딱히 펄즈의 해석이 맞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최근엔 뇌과학, 심리학, 언어학, 인류학, 철학자들이 서로 화합하여 인지론을 보완하려 하지만 현재까지 완성된 명백한 진실은 아직 규명 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엔 철학 부분은 경험적 사례를 바탕으로한 타 자연과학과, 인류 학부분과 비교해볼때 인지의 처리과정을 설명하는데 근거 없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인지론의 시작이 철학이였듯 본인의 내적 프로세스를 철저히 분리 시켜 타인의 관점에서 사건을 인지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이기에 사사로운 개인의 개똥철학이라 하더라도 쉽게 "쓸모없다"는 단정을 짓는건 조금 경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6 21:22:34 0 삭제
    비판 감사합니다. ㅎㅎ
    601 <m>발상의 전환 [새창] 2013-06-26 21:00:38 2 삭제
    칸트의 의견에 관한 타인의 이견을 듣고 싶은 것인가?
    본인이 사상이 명사 칸트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지적충만함을 표현하고 싶은것인가?
    철게 사람을 본인보다 철학 개념에있어 한층 아래의 대상으로 보고 계몽하려 하는 것인가?
    우매하여 모르겠습니다.
    순수이성 비판이 왜 프레임 자르듯 내용이 잘려져있는가?
    사유방식의 혁명 부분 인데 자연의 합법적질서가 참조하는 객체도 없고
    역시 칸트를 읽은 사람만 이해 하는 퍼즐을 만들어 본인의 지적 수준을 자찬하는글인가...

    역시 모르겠습니다. 왜쓰셨나요 ..

    전달 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귀찮으시더라도 직접 언급해 주십시오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600 NLL 포기다. 아니다. [새창] 2013-06-26 19:40:06 1 삭제
    밝혀 낸다 한들, 전문이 공개 된다해도 효율이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150여 쪽에 해당하는 전문을 모두 읽어 보거나 들을리 만무하고
    언론의 열쇠는 새누리당이 쥐고있습니다. 제대로된 비판이있다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물타기에 한 동안 타 이슈로 이목을 흐릴게 분명하고
    혹여 전문이 공개되고 국민 대다수의 관심이 이곳에 집중된다면 관련 발언자들은 책임을 회피하긴 어렵겠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국정원 선거개입의혹의 관심이 약화 되어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여기에 한 정당의 정치적 우위를 점하기위해 국가 기밀을 누설한셈인데
    평범한 나라의 시시콜콜한 국가 기밀이 아니라 전쟁중인 적국을 상대로한 정전협정 비슷한 국가 기밀 누설입니다.
    세계 어느 정상이 이런 지저분한 상황의 한국정상과 대화하려 하겠습니까.
    이는 앞으로 한국이란 나라의 국가 지도자의 신용을 담보로한 외교적 협약, 협조 따위는 사라진다를 의미합니다.
    경제 규모 20위권의 국가의 위신이 아프리카나 동남아의 제 3국과 같은 위치에 선다는 말이죠.
    구체적인 조항에 도장 및 서명 하지 않으면 아무도 우리와 이야기 하지 않게 됩니다.
    599 NLL 포기다. 아니다. [새창] 2013-06-26 19:40:06 1 삭제
    밝혀 낸다 한들, 전문이 공개 된다해도 효율이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150여 쪽에 해당하는 전문을 모두 읽어 보거나 들을리 만무하고
    언론의 열쇠는 새누리당이 쥐고있습니다. 제대로된 비판이있다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물타기에 한 동안 타 이슈로 이목을 흐릴게 분명하고
    혹여 전문이 공개되고 국민 대다수의 관심이 이곳에 집중된다면 관련 발언자들은 책임을 회피하긴 어렵겠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국정원 선거개입의혹의 관심이 약화 되어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여기에 한 정당의 정치적 우위를 점하기위해 국가 기밀을 누설한셈인데
    평범한 나라의 시시콜콜한 국가 기밀이 아니라 전쟁중인 적국을 상대로한 정전협정 비슷한 국가 기밀 누설입니다.
    세계 어느 정상이 이런 지저분한 상황의 한국정상과 대화하려 하겠습니까.
    이는 앞으로 한국이란 나라의 국가 지도자의 신용을 담보로한 외교적 협약, 협조 따위는 사라진다를 의미합니다.
    경제 규모 20위권의 국가의 위신이 아프리카나 동남아의 제 3국과 같은 위치에 선다는 말이죠.
    구체적인 조항에 도장 및 서명 하지 않으면 아무도 우리와 이야기 하지 않게 됩니다.
    598 요즘 미스코리아/연예인 성형등등에대하여 [새창] 2013-06-25 04:38:58 0 삭제
    진짜로 태어나, 가짜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
    597 소통의 본질보다 우선시되는 대화의 내용. [새창] 2013-06-25 01:08:23 0 삭제
    원시인을 데리고 와서 - 나와 다른 사람과 만나서 -
    후하게 음식을 대접했더니. - 존중해서 소통을 하려고 했더니 -
    이 놈은 건방지게 포크로 머리를 빗고 있다. - 서로 너무 다른 소통의 형태를 갖더라 -
    그래서, 나도 포크로 머리를 빗었더니 뺨을 치더라. - 원시인이 무섭다 -
    596 소통의 본질보다 우선시되는 대화의 내용. [새창] 2013-06-25 01:08:23 0 삭제
    원시인을 데리고 와서 - 나와 다른 사람과 만나서 -
    후하게 음식을 대접했더니. - 존중해서 소통을 하려고 했더니 -
    이 놈은 건방지게 포크로 머리를 빗고 있다. - 서로 너무 다른 소통의 형태를 갖더라 -
    그래서, 나도 포크로 머리를 빗었더니 뺨을 치더라. - 원시인이 무섭다 -
    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4 22:02:35 0 삭제
    근데 왜 쓰다가 멈추십니까.. ㅎㅎ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국가론 한번 다룰 참이였습니다.(그냥 언급만 ㅎㅎ;)
    그리고.. 국정원과 NLL은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형태니.. 분리하여 따져 보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국정원건은 시스템의 오류이므로 매우 비중있게 다뤄야 할것같습니다.
    594 현대 사회의 가장 악질적 궤변... [새창] 2013-06-24 13:40:23 2 삭제
    특정한 목적을 갖고 대화 하는데 생산적이며 합리적이 못한 방향으로 대화가 흐를때는 합리적이지 못한 대상과는 대화 하지 않는다를 원칙으로 ... 합니다. 모두 집어주며 끌고 갈수도 있지만 대화하는 시간이 부족할 뿐더러 내 학생도 아닌데 굳이 가르칠 필요도 없기 때문이죠. 특히 인문학의 언어는 서술자의 입장에따라 매우 주관적인 언어를 사용할 수 밖에없는데 문맥 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인물과 대화하는건 너무 에너지 낭비거든요.
    593 기독교 변증 6. 신의 절대적 옳음 [새창] 2013-06-23 05:31:45 0 삭제
    //SinEater
    본인기준에 가장 어려운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만 ...
    제 손발이 오그라 드는걸 보니 전 아직 멀었내요
    592 단테 [새창] 2013-06-22 18:53:34 1 삭제
    의도를 이해하고 다분히 가슴 한구석이 벅차오르지만 스스로 판단할 일이라 생각되어

    깃발은 들지 않고 혼자 갑니다.
    591 라캉에 대하여 궁금.. [새창] 2013-06-22 18:36:53 0 삭제
    .... 언급했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만 ... 라캉의 카테고리는 본인 생각엔 심리학이 아닐까 합니다.
    경험과 증명을 주로 하던 사람이라 확실히 과학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철학적 관점이 없다고 말하기엔 좀 애매모한 면이있군요.
    그렇다면.. 프로이트 역시 과게일까요 ?.. 음 생각중입니다.
    590 야동보다 걸린 이야기.JPG [새창] 2013-06-22 17:20:38 11 삭제
    타 판례와 비교하며 말씀하신게 좀 화근입니다. 혹시 국선 변호사 대동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 혼자 변호한답시고 판사와 싸우지 마세요, 판사는 원칙상 검사 편이 아닙니다. 변호측 애기도 들어줘야합니다. 변호사 분이 있으면 그쪽 계통에 일면식도 있고 상호간 체면도 있고 해서 일방적인 검사편을 들어 주거나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웹상의 메뉴얼을 보고 따라 했을 뿐다.", "관련 지식이 있다면 지우지 않았겠나", "저작권에 위배되어 피해자가 발생하면 매우 유감이지만 어떤 과정으로 배포 됬는지 모른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셨다면 조금더 선처 받지 않았을까 생각되구요. 재판 초기에 가능한 많은 분들 모아서 탄원서 내시는게 좋았을뻔했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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