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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3	태양의 후예 재미있기만 한데 ㅋㅋㅋㅋ [새창]	2016-03-18 12:23:16	12	삭제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첩보물이나 밀리터리물들이 극사실주의쪽으로 많이 기울었고 고증이나 스토리라인도 특유의 오글거림는 거품이 다 제거되는 추세로 가다보니 이런쪽으로는 적응이 안되는거죠. 그래도 차라리 죽었다 다시 살아나면 벙찌는거지 오글거리지는 않는데 밑도끝도없이 칼빼들고 뜬금없이 네이비씰이랑 붙고하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1112	[추천] 김철수씨 이야기 보시는 분~~ [새창]	2016-03-18 12:10:38	2	삭제
		송곳의 위엄이 워낙 큰지라 함부로 다른 만화는 갖다붙이지 못할듯한데 김철수...는 강추합니다. 송곳과 이름을 견줄만합니다.
	1111	러시아에서 무슬림 보모가 3세여아 참수후 길거리 목을 들고 활보.gisa [새창]	2016-03-18 06:04:24	18	삭제
		기독교, 이슬람교 전부 정치도구, 정치철학, 정치이론이 너무 빈약하니까 통치도구로서 종교를 끌어들여 사용한건데 특히 로마가 기존 그리스로마신화의 입지가 너무 약해져서(좀 많이 허무맹랑하니까) 대체 종교를 자연스럽게 찾게되었는데 그 종교간의 경쟁, 투쟁에서 기독교가 승리합니다. 그래서 미친 종교정치, 신권정치가 극으로 치닫게 되는거죠. 기독교는 신도들을 교리에만 갖히도록 유도하고 광신적으로 세뇌함으로서 세상에 무지하도록 만듭니다. 소위 개독으로 분류되는 사람들 보면 상상을 초월하게 무식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찾으면서 알라와 여호와가 똑같은 신이라고 말해주면 정말 눈이 뒤집혀서 죽일려고 합니다. 아니 같은 신이고 같은 구약을 사용한다고 설명해주고 서로 말이 달라서 영어로 god, 중동쪽에서 알라, 이스라엘에서 여호와라고 부르는거라고 설명을 해줘도 저는 지옥간답니다. 전에 일하던 학원 원장이 골수 수구꼴통에 개독이었는데 맨날 모여서 기도하자 기도하자...교회나와라...심판이 멀지 않았다... 하도 난리를 치고 꼴보기 싫어서 담을 쌓고 일했는데 우연히 TV 에서 문성근 영화가 나왔거든요. 그랬더니 저 빨갱이놈의 새끼...잡놈의 종자...해대면서 난리를 치길래 저사람 옳은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희생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뭐 그리 원수 진일 있냐고 물어봤더니 저놈 애비가 김일성 지령받고 남로당 남파간첩조직 총괄하던 수괴라고 눈이 뒤집혀서 저한테 진실을 알려주겠다고 하데요.. 하도 얼척이 없어서 그렇게 소중하게 애지중지 끼고사는 성경 들어보이면서 그럼 이 성경 지금 다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겠네요? 물어봤죠. 빼애애액 소리를 지르길래 왜 그러시냐? 물어보니 신성한 복음이 담긴 성경을 그렇게 불경스럽게 대하는걸 용납할수 없답니다. 아니 이 성경 한국어로 번역한 사람이 문성근 아버지 문익환 목사다.. 그쪽 말대로 하자만 북한 빨갱이가 만든 성경으로 대한민국 수천명이 넘는 목사들이 매주 일요일마다 설교를 하고 있는데 큰일난거 아니냐? 그리고 이래저래 문목사가 성경 개정판 번역을 해내신 분이다 설명을 해줘도 거짓말 말라고..빼애액.....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광신을 넘어서 망상의 길을 달리고 있는 개독들은 닶이없음...
	1110	이젠 하다하다 고릴라까지... -_- [새창]	2016-03-17 20:03:27	0	삭제
		그래도 최소한 내가 쪼금더 잘생긴듯...
	1109	이해찬 무소속 출마한답니다. [새창]	2016-03-14 20:41:17	8	삭제
		꼭 이기세요.이런 더러운 배신자들 보란듯이 반드시 이겨서 이 답답함을 풀어주세요. 탈당하고 나가서 출마하는 사람을 응원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1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4 00:32:23	0	삭제
		그거는 영상보니까 골램이 밀리는 거리와 마우스 커서 칼모양이 움직이는 거리가 달라요. 그건 확실히 아니더군요. 헬퍼라면 타격에 밀려 튕긴 골램의 이동거리와 칼의 이동거리가 일치하면서 동시에 커서가 딱 맞아야 하는데 이건 칼의 이동거리가 훨씬 짧습니다.
	1107	박영선,김한길,이종걸----낙선운동합시다 [새창]	2016-03-13 20:17:30	5	삭제
		낙선운동 합법입니다. 합니다. 대안이 되어요.
	1106	박영선 낙선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3-13 11:20:34	23	삭제
		전투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등뒤에서 같은편에게 찔렸을때 입니다. 박영선, 김한길 이 인간들은 한두번이 아니고 수십번 그런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세월호 합의때 지지자들 등을 찌른거 생각하면 박영선은 낙선운동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영구퇴출되게 해야합니다.
	1105	어느 한 인디밴드의 논리 수준.jpg [새창]	2016-03-12 22:25:38	0	삭제
		결말만 아니면 사회문제를 정확하게 짚은 수준 높은 문제제기 글이 될수 있었는데...
	1104	사실상 공개처형 [새창]	2016-03-10 10:55:15	12	삭제
		로앤오더 - SVU 전통으로 따지자면 CSI저리가라 할정도의 미드입니다. 그리고 내용과 완성도가 어머어마 하죠. 사회 부조리, 갖가지 사례들로 보는 성폭력과 약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학대..그걸 재판정까지 끌고가서 어떻게 법의 심판을 받도록 사건을 만드느냐 하는 싸움... 이 드라마 첫시즌 시작할때는 무려 DNA검사도 없이 수사하던때입니다. 혈액형과 지문만 가지고 추적하던때... DNA로 범인을 잡는다는 새로운 수사기법이 나왔다고 반가워하는 모습도 있구요...
	1103	정청래는 전부터 막말 친노 하면서 이철희가 분위기 조성 [새창]	2016-03-10 08:42:50	0	삭제
		용쓴다....
	1102	스타 4:1 누가 이길까요? [새창]	2016-03-10 08:38:56	0	삭제
		1대1로 해도 5분을 먼저주면 이길수가 없어요. 심지어 5분동안 상대방이 일꾼 4마리로 자원만 캔다고 해도 5분이면 자원이 1500정도 쌓일겁니다. 그럼 순식간에 건물,일꾼 늘리고 먼저... 뭐 말할필요도 없겠네요. 상대방들이 아예 스타 일꾼뽑는것도 잘 못하고 오버로드를 뽑아야 유닛을 더 만들수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초보라면 글쎄요... 그래도 5분동안 주구장창 일꾼만 뽑아서 공격와도 게임 끝인ㄷ..
	1101	뽀뽀의 부활 (기다리시는분이 계신것 같아서) [새창]	2016-03-08 18:56:35	1	삭제
		죽음의 위기를 이겨내고 강해져서 왔으니 키스로 개명을 해주심이 좋을듯.. 더 찐하게 '딮 키스'나 '프랜치 키스' 도 권장...
	1100	역쉬 "섹드립의 신" 동엽 신...ㅋㅋㅋ [새창]	2016-03-05 21:55:49	0	삭제
		그냥 음담패설은 아무나 할수 있습니다. 그걸 방송에서 심의에 걸리지 않게 아슬아슬 줄타기를 할수있는건 아무나 할수 없는건데 신동엽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이분야 독보적 원탑...
	1099	[신고]남친이 피임을 안해요 남녀분쟁글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05 17:02:37	26	삭제
		여자분이 아주 똑부러지게 잘 처리하신겁니다. 그에 비해 남자는 임신했다는 말 듣고 연락끊고 잠수탔다가 애 지웠다는 말 듣고 슬그머니 돈주고 끝내려고 한걸 봐서는 책임감도 양심도 없는 쓰레기임을 스스로 입증했구요. 시시비비 가릴것도 없이 아주 명확한 경우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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