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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빠새끼개새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04
    방문 : 5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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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새끼개새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4 현재 광화문 여학생들 상황 [새창] 2015-10-13 18:12:02 0 삭제
    죄송해요 제가 맨날 일베 비난하면 그놈들이랑 똑같은 용어를 썼내요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593 [익명]남편이 네이버밴드에서 중학교 여동창과 썸을 타고있네요 [새창] 2015-10-13 18:10:51 11 삭제
    그놈의 동창회는 산악회와 함께 불륜의 양대산맥인가봄.
    거지같은 모임
    592 [익명]5살 꼬마한테 반말했다고 욕먹었습니다. [새창] 2015-10-13 15:32:32 0 삭제
    별 지랄 염병
    꼬마손님새끼야 먹어줘서 고마워요 해야하나요?
    590 "서울 XX예술대학교 문예XX과 똥군기" 게시글 속'선배'의 지인입니다. [새창] 2015-10-12 19:53:51 10 삭제
    사과문을 올렸는데, 왜 고소를 하죠?
    약속위반 아닌가요?
    왜 약속을 안지키지요?
    뭔가 치졸해보이네요.
    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2 13:38:51 1 삭제
    막 생각나는데로 적다보니까 오타가 많으네요 ㅜ 감사해요 ㅜㅜ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2 11:36:15 57 삭제
    님..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시기도 맞는거같고 비슷한 경험을 해서 얘기해봅니다.
    저는 회사끝나고 강남에서 안산가는 700번 버스를 타고 멍청이처럼 퍼자다가 공단 끝에있는 차고지에서 아저씨가 깨워줘서 일어났어요.
    막차를 타고 내렸기때문에 나가는 버스도 없고 지나가다 택시라도 잡을려고 1시가 넘은시간에 시내라고 쪽으로 걸어갔죠
    공단은 밤이되면 아무것도 없고 깜깜해요 특히 그 차고지쪽이요.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불켜놓은 회사도 없더라고요
    지나가는 차도 별로 없고요.
    한참걷는데 정말 시내가 나오질 않는거에요. 다리도 아프고 새벽 2시가 다되가니까 집에전화했는데 안받더라고요.
    그때 택시를 불렀는데 광란의 불금인지 택시는 거까지 못온다고하고 시내근처로 가면 택시나오겠지 하면서 그냥 계속 걸었어요
    근데 어떤차가 스면서 모자쓴 아저씨가 자기 시내로 가는데 태워다 드릴게요 이러는거에요 정중한 사람같아서
    시간도 늦었고 2시가 다되서 멍청이같이 그 차를 탔습니다.
    차도 기억나요 삼성자동차였는데 3였나 엉덩이가 네모난 거였는데 암튼
    거절을 했어야 했는데 세상물정몰르는 멍청이인 저는 차를 탔습니다. ㅠㅠㅠㅠㅠㅄ 지금생각해도한심 ㅜ
    암튼 타는데 아저씨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는겁니다. 자기 일하는데 같이 갔다오자느니,
    차가 한대 더 있는데 그차로 바꿔 타고 가야겠다느니.. 그래서 뭐지? 왜 일하는데 같이가;;; 하면서
    아유 집에가야죠 아저씨 시간이 너무 늦었짢아요 ㅎㅎ 이랫습니다.
    근데 아저씨가 약간 째려보는듯이 저를 쳐다보는거에요. 그때까지도 아무 의심없이 그냥 아저씨가 절 잘 데려다주는 줄 알았어요
    한참 가는데 뭔가 길이 이상한거에요. 뱅뱅 도는거같고.. 이상하다 싶어서 도로 주변에 표지판을 보고있는데
    저쪽에 큰 표지판이 보이는거에요. 근데 거기에 .. 안녕하세요 시흥시입니다. 이러면서 보이는거죠.
    거기서부터 패닉이 오는겁니다.
    저는 4호선 중앙역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럼 이 표지판이 나오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래서 그 표지판을 보다가 충격먹고 문자를 켜서 야근하고 계시는 아빠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차를 얻어탔는데 이상하다 이아저씨가 중앙역쪾으로 가야하는데 자꾸 시흥시쪽으로 간다 이렇게 보냈더니 아빠가 주변에 뭐라고 써있는지 문자로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공단에 보면 바-365 뭐 이렇게 써있는데 그걸 보냈어요. 어디쯤인지 알겠냐 그랬더니 다른건 모르겠고
    안산은 아닌거같다 그랬어요.
    근데 그때 운전하던 아저씨가 차를 바꿔타야해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네, 하고 웃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버리녀인척을 했어요. 일부러 계속 웃었어요 아저씨한테 따지면 막 해꼬지 할까봐ㅜ
    그때부터 막 손이 떨리는데 바꿔타는 그때 도망가야지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아저씨가 어떤 스타렉스같은 승합차 옆에 차를 세우더라고요 기다려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또 웃으면서
    아저씨 아빠가 전화와서요 헤헤헤헤 가고있다고 전화좀 할게요 하면서 또 실실실 웃었어요.
    그러면서 그아저씨가 승합차에서 고개를 넣고 찾고있길래 눈치를 보면서 차에서 점점 떨어졌습니다.
    아빠한테 전화했떠니 아빠 나 여기 그 공단주소 바-365 뭐뭐 라고 적혀있어 어떻게해 아빠 하면서 막 울먹였어요
    아빠가 변전소에서 일하시는데 공단이니까 주변에 변전소 없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게 여기 어딨냐고 괜히 승질내고
    좀 멀어진상태에서 계속 전화하는척하면서 뒤돌아서 천천히 걸어갔는데
    갑자기돌변하면서 아저씨가 빨리 타요. 막이러면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그러더니 제가 못들은 척하고 계속 가는데 그아저씨가 갑자기 차를 타더니 뒤후진을 해서쫓아오는거에요.
    너무 무서워서 막 건너편 도로로 뛰어갔느네
    진짜 감사하게도 빈택시가 보이는거에요 막 손흔들면서 그쪽으로 뛰어가서 택시 타자마자 막 울었습니다.
    기사아저씨가 그러시더라고요 아가씨를 저 흰차가 후진해서 쫓아가는게 이상해서 와봤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감사하다고 막울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또 울고 아빠가 빨리 바꾸라고 하길래 기사아저씨 바꾸란줄알고 택시기사아저씨 바꿨는데
    아빠가 기사아저씨가 그나쁜놈인줄알고 야이새끼야 우리딸 건들면 가만안둔다면서 소리지르고
    택시아저씨가 아이고 저는 택시기사입니다 하면서 또 설명해주고 그랬네요 ㅜ
    나중에 들으니까 아빠 근무하다가 전화붙잡고 막 우셨데요
    암튼 진짜 다신 겪고 싶지 않은 경험업니다.
    587 미국의 정 문화.jpg [새창] 2015-10-11 08:34:42 0 삭제
    개세끼들 NC로 갈아타길 잘했다니까
    586 NC 다이노스, 정말 멋진 팀이네요.jpg [새창] 2015-10-09 21:04:18 28 삭제
    전 갈아탔어요 저도 15년동안 팬이였는데 구단에 많은 실망을 해서요 ㅠ
    584 딜도사용법 묻던 사람인데요 [새창] 2015-10-09 20:00:08 0 삭제
    오지랖인거같은데용
    583 한그루 사과문에 대한 언니 답장 [새창] 2015-10-09 19:51:08 1 삭제
    저번에 용감한 기자들에 나왔던 엄친딸이 이분이라 하던데... 어마어마 하네요 그때도 좀 이상한 사람이다 싶었는데 이사건이 떡하니 ;;;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8 14:54:25 0 삭제
    제가 같이 보면서 번역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 (스포주의?)소름돋는 강남 엄빠들의 "사도" 감상평 [새창] 2015-10-08 14:20:14 1 삭제
    와 정말 진짜 이나라 아오ㅜㅜㅜㅜ
    580 “우리 지금 만나”…아이유·장기하, 뮤지션 커플의 탄생.gisa [새창] 2015-10-08 14:12:36 1 삭제
    아이유도 좋고 장기하도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사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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