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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티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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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군대가 걱정입니다 [새창]	2014-06-24 19:55:14	0	삭제
		요즘은 그런거없어요ㅋ 다만 행군을 비롯한 훈련중에 많이 마실수없는 상황이 많긴하죠ㅜ
	22	군대가 걱정입니다 [새창]	2014-06-24 19:48:55	0	삭제
		다들 이등병때 구보,행군하다 낙오해서 폭풍갈굼 당하고 암구어 까먹어서 털리고 실수할때마다 까이는거에요. 난 고문관인가보다 난 안될놈인가보다 우울해하면 더 적응하기 힘들고 더 멀어지는거에요. 한귀로듣고한귀로 재빨리 토스해주시는 건 기본
	21	군대가 걱정입니다 [새창]	2014-06-24 19:45:43	0	삭제
		님같은 분이 고문관이면 군인의 반 이상이 고문관일듯요ㅋ 군대에 눈치빠르고 체력짱짱맨만 있는건 아니에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고 신병으로 툭 떨어지다보니 훈련소보다 자대가 적응하긴 힘들겠지만 너무 걱정할필요없어요
	20	관심병사 관련글 [새창]	2014-06-24 19:37:26	1	삭제
		성인은 이유없이 다른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 분명 이유가 존재하기때문에 왕따를 당한거다.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한동안 시끌시끌 했던 티아라 의지사건이나 군인들의 자살, 탈영 같은 사건 사고들 성인은 아니지만 성인이랑 별 다를것 없어보이는 고등학생들의 왕따문제 등에대해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는 글귀네요.
	19	예비군 갔다오신분들 벨트하나요?? [새창]	2014-06-24 19:25:06	0	삭제
		벨트 해야되요
	18	지금.. 순직자 vs 전사자 분분한가보네요 [새창]	2014-06-24 19:24:32	0	삭제
		전사는 전시에 하는거고, 순직이 맞지 않을까요?
	17	군대에서 왕따되기 진짜힘듬 [새창]	2014-06-24 18:46:49	1	삭제
		저희 부대에도 그런 선임 한명 있었죠. 주기적으로 뺑끼치면서 힘든일 피하고, 선임들 눈치 살살 보면서 후임들한테 일 떠넘기고, 일과시간 끝나면 바로 싸지방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고. 근데 이런 선임이 왕따냐구요?? 아니요. 다들 속으로 좀 얄미워는 했지만, 어쩌겠습니까 2년동안 지내다보면 하 ㅅㅂ.. 하면서 그냥저냥 같이 지내는거죠. 저의 군생활 경험상 왕따나 고문관, 관심병사는 오히려 숫기없고, 내성적인 조용한 병사였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버리 이등병 때, 선임들에게 폭풍 갈굼 먹어도 어디 말도 못하고, 다른 이등병 동기들이 선임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인간적으로 '그나마' 가까워져서 작은실수는 눈감아주고 할때 이런 병사는 대차게 갈구죠. 근데 또 그러다가 이젠 갈구지도 않아요. '아휴 됐다 걍 꺼져' 이러고 신경도 안쓰죠. 걍 뭐 악의적으로 괴롭히는게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투명이간 취급이에요. 이런 관심병사 군생활 해보셨음 부대 내에 한두명 이상 있기 마련이죠. 이런애들이 뭐 인간 말종도 아니고 덜되먹은 것도 아니고 나쁜애들도 아니에요. 문제가 있다면 다같이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근데 맘맞는 몇 친구들이나 가족이랑 그래도 잘 지내다가 갑자기 2년동안 군대에 와서 같이 터놓고 대화나눌 사람도 없고, 주위 병사들은 자기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초반에 그렇게 분위기가 형성되다보니 성격 상 갑자기 친한척 들이대기도 힘들고.. 그렇게 휴가가서 친구들 만날 때 제외하고는 자기 속 얘기 터놓을사람 없이 2년동안 보내는거에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21:44:57	0	삭제
		단호히 아니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15	군대가기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갖다 놨으니 사고가 안 일어날수가 없지 [새창]	2014-06-22 21:37:17	0	삭제
		이런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몇십년째 군장병에 의한 총기사고는 계속 발생했구요. 국가입장에서 뭘하긴요. 개헌이라도 해야죠. 20대 청년들이 오년에 한번꼴로 총기사고로 억울하게 죽는데. 그리고 혹시 다른분들 오해하실까봐 첨언하는데 시스템에 대한 지적이 개인의 죄를 덮자는게 아닙니다. 유영철같은 놈에게 총을 쥐어준 시스템의 개선을 논하는것과 살인을 저지른 유영철의 죄를 논하는건 별개죠.
	14	군대가기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갖다 놨으니 사고가 안 일어날수가 없지 [새창]	2014-06-22 21:21:19	0	삭제
		근데 확실히 지금 우리나라 징병제는 문제가 있어보여요. 원치 않는 군대에 떠민것도 그렇지만 무슨 교도소에 있는 것도 아니고 2년간 자유란게 없이 철저히 통제된 환경속에서 통제된 생활을 하잖아요. 게다가 앞으론 더욱 총기와 실탄에 대한 관리와 통제가 강화될건데, 실탄을 지급받은 군인을 위험하다고 느끼는 군대가 정상은 아닌것같아요. 어떤식으로든 개선이 필요한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21:12:32	0	삭제
		산속에 숨어있는거 포위중인건데 잡으려하면 잡겠지만 수류탄까지 갖고 숨어있는 상황에서 들어가면 잡더라도 아군 인명피해가 불가피하겠죠. 그렇다고 무슨 헬기투입하고 크레모어 터트려서까지 사살만이 목적이다! 이런것도 아니고 일단 포위하고 부모님 동원해서 투항권유방송하며 시간끌다보면 위치파악이 제대로 되거나 지가 투항하거나 아님 자살하거나 하겠다는 생각같은데요. 그거 한사람 못잡네 라는 소리로 너무 쉽게 말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1 21:24:00	0	삭제
		듀로 얼라인데 이 기회에 손! 해봅니다. 캐릭명 : 코남 템렙 : 503 부위 : 판금 탱 다리보호구! 원래 판다초에 사제 키웠는데, 오랜만에 복귀한거라 뭐가뭔지 하나도 몰라서 새로 키운 이 캐릭만 본캐로 하고 있어요ㅋ 원래 게임을 좋아했는데 대학들어와서 와우를 해 본 뒤로는 게임을 접었으면 접었지 와우말고는 정이 안가요ㅜㅜ 아키에이지, 블소 등등 며칠하면 와우생각나고ㅋㅋ 맨날 힐러만 하다가 탱커 처음 해본건데 정말 꿀잼이네요! 주말유저라 오래는 못하지만 공찾이나 영시, 영섬 등등 라이트유저도 충분히 컨텐츠를 즐길수있게 해준것같아 좋습니다ㅋ 그리고 최근에 후오른 잡고 탈것 얻은게 와우하면서 제일 좋은 득템이었던것같아요! ㅋㅋ 간지폭풍!!! (하지만 그는 아직 운룡단 확고를 못찍어서 소환수 창에서만 침흘리며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한다.) 어서 담주말이 와서 공찾가고싶네요ㅋ
	11	임직원 특가 행사하던데 지금 바꾸는게 나을까요?? [새창]	2013-08-07 21:45:28	0	삭제
		갤럭시S LTE A 에요. 아, 또 친구가 그러는데 하이마트는 월급제(?)라 싸게 많이 팔려고 한다고 하이마트가 좋다네요
	10	정글링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새창]	2013-05-26 19:37:03	0	삭제
		아직 레벨 16이라 룬은 나중에 하는걸로 알고잇거든요?? 근데, 정글 하는 사람들은 다 룬 밖은 고렙들인가요??
	9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3-03-24 18:06:12	1/7	삭제
		오유를 통해 설경구가 송윤아랑 바람나서 무명시절부터 고생해온 전처를 헌신짝처럼 버린 나쁜놈아란 것을 알게됐다. 근데 이 글을 보니 내가 모르는 일이나 상황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근데 또 댓글을 보니까 더 모르겠다. 다들 이미 강한 확신이 있는 것 같은데, 그들은 내가 모르는 명백한 무엇인가를 알고있어서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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