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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achik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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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hik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안적으려고했으나 적는 쌈짓돈후기[고칠점..] [새창] 2013-04-24 22:56:25 27 삭제
    전 쌈짓돈 가보지 않았지만 (부산이라 못감! 엉엉ㅠ)
    저도 앗뷁이하 여러 레스토랑에서 일해본 경험으로
    본문에 적어주신 말씀은 다 맞는 말씀이네요.

    잘 숙지하셔서 더 번창하시길 바래요!
    언젠가 제가 먹으러 갈 때까지 계속계속ㅋㅋ
    72 고시원 [새창] 2013-04-19 12:13:59 1 삭제
    읽고 한번에 이해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댓글 단 분들 난독이 심한건가..ㅠ
    여튼 소름끼칠만한 상황이었네요ㄷㄷ
    71 조선의 마지막 공주 [새창] 2013-04-17 03:31:53 5 삭제
    실컷 적었는데 오유에 관련글이 있음..ㅠ 검색의 생활화 엉엉ㅠ
    링크 본문 마지막에 제가 말한 시가 있네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3901
    70 조선의 마지막 공주 [새창] 2013-04-17 03:30:18 18 삭제
    덕혜옹주 이야기를 읽으면 늘 가슴이 먹먹해짐.. 그렇게 밝았다는 분이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들 때문에 정신분열까지 일으키셨으니까요.

    다만 쇼 다케유키의 부분에서, 이유없는 일방적인 감금이 아니었고 나름 그 분도 덕혜옹주를 사랑했다는 부분이 빠진 것 같아 덧붙여봅니다. 언젠가 그 관련으로 장문의 글을 읽은 적 있는데 전부는 기억 안나고..

    대마도주라는 신분이 겨우 섬 하나의 주인이긴 하지만 당시 그렇게 낮은 신분이 아니었고 집안이 일본국왕가와 (천황가라고 부르기는 싫네요-_-) 연관이 있었나? 그래서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정략이나마 그는 덕혜옹주를 사랑했다고 전해진다고 하네요. 본문에도 나왔듯 도쿄대 출신 영문학자인데 평소 그를 아는 지인들은 하나같이 학문의 완성이 높고 온화한 사람으로 기억한다고 합니다.

    덕혜옹주 감금설에 있어서는, 그녀가 조선의 옹주라는 신분때문에 항상 일본의 감시망에 둘러싸여 있어서 어떻게든 덕혜옹주의 이상을 숨겨서 언플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감싸야했고, 당시는 공개적으로 치료할 상황도 아니어서 집에서 못 나가게 두는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정신병원 강제 입원설에 대해서도 해명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고.. 지인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덕혜옹주에 관해 물어도 늘 말 없는 미소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낙선재까지 찾아와서 만나고 싶어했던 것도 그렇고, 영문학자이자 시인인 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해서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후에 덕혜옹주를 위한 시를 한 편 쓴 걸로 압니다. 제법 긴 시였는데 그 중 몇 몇 구절에서 그 분의 진심이 묻어나 아.. 이 분도 결국 역사의 희생양이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덧글도 다 그런 분위기였고..

    저는 일본이 싫고 그 때의 일본을 생각하면 분노밖에 없지만 이방자 여사님도 그렇고, 일본 내에서도 희생된 사람이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사실 저 부부는 다른 배경, 다른 식의 만남을 가졌더라면 제법 어울리는 한 쌍이 아니었을까 싶은 비운의 커플이라 더 안타깝네요..
    69 조선의 마지막 공주 [새창] 2013-04-17 03:28:28 0 삭제
    실컷 적었는데 오유에 관련글이 있음..ㅠ 검색의 생활화 엉엉ㅠ
    링크 본문 마지막에 제가 말한 시가 있네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3901
    68 조선의 마지막 공주 [새창] 2013-04-17 03:19:46 1 삭제
    덕혜옹주 이야기를 읽으면 늘 가슴이 먹먹해짐.. 그렇게 밝았다는 분이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들 때문에 정신분열까지 일으키셨으니까요.

    다만 쇼 다케유키의 부분에서, 이유없는 일방적인 감금이 아니었고 나름 그 분도 덕혜옹주를 사랑했다는 부분이 빠진 것 같아 덧붙여봅니다. 언젠가 그 관련으로 장문의 글을 읽은 적 있는데 전부는 기억 안나고..

    대마도주라는 신분이 겨우 섬 하나의 주인이긴 하지만 당시 그렇게 낮은 신분이 아니었고 집안이 일본국왕가와 (천황가라고 부르기는 싫네요-_-) 연관이 있었나? 그래서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정략이나마 그는 덕혜옹주를 사랑했다고 전해진다고 하네요. 본문에도 나왔듯 도쿄대 출신 영문학자인데 평소 그를 아는 지인들은 하나같이 학문의 완성이 높고 온화한 사람으로 기억한다고 합니다.

    덕혜옹주 감금설에 있어서는, 그녀가 조선의 옹주라는 신분때문에 항상 일본의 감시망에 둘러싸여 있어서 어떻게든 덕혜옹주의 이상을 숨겨서 언플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감싸야했고, 당시는 공개적으로 치료할 상황도 아니어서 집에서 못 나가게 두는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정신병원 강제 입원설에 대해서도 해명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고.. 지인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덕혜옹주에 관해 물어도 늘 말 없는 미소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낙선재까지 찾아와서 만나고 싶어했던 것도 그렇고, 영문학자이자 시인인 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해서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후에 덕혜옹주를 위한 시를 한 편 쓴 걸로 압니다. 제법 긴 시였는데 그 중 몇 몇 구절에서 그 분의 진심이 묻어나 아.. 이 분도 결국 역사의 희생양이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덧글도 다 그런 분위기였고..

    저는 일본이 싫고 그 때의 일본을 생각하면 분노밖에 없지만 이방자 여사님도 그렇고, 일본 내에서도 희생된 사람이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사실 저 부부는 다른 배경, 다른 식의 만남을 가졌더라면 제법 어울리는 한 쌍이 아니었을까 싶은 비운의 커플이라 더 안타깝네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30 23:38:23 0 삭제
    비향// 감사합니다♥ 멍뭉이는 확실히 기분 좋아보이죠? ㅋㅋ
    산다는건~// 엄뫄.. 그렇게 차이나는군요;ㅋ 그럼요~ 벚꽃전선은 쭉쭉 북상하고 있으니 조만간 연핑크빛 봄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ㅎ
    66 고양이 둘이 붙어있으면? [새창] 2013-03-30 23:23:40 0 삭제
    사이좋은 애들 부러워요..ㅠ 저희집은 5년이 넘게 같이 커도 저런 모습 한 번 봤을까 말까..
    65 길냥씨한테 멍멍씨용간식 드려도되나요??? [새창] 2013-03-30 23:21:10 1 삭제
    장기적으로 계속 먹는 게 아니라 일시적인 건 먹어도 괜찮아요ㅋㅋ 그나저나 샤미..ㅠㅠㅠ
    샴은 워낙 말도 많고 애교도 많은 개냥이라 고양이라면 질겁하시는 부모님도 전도(?)하기로 유명한 종인데.. 어떻게.. 한 번? +_+?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30 23:13:22 0 삭제
    여긴 부산이라서요~ 벚꽃이 피다 못해 이제 지고 있어요ㅋㅋㅋ 저희집 마당 벚꽃나무도 벌써 꽃잎 다 떨어지고 잎 나고ㅠㅠ
    듣자하니 위쪽은 아직이라죠? ㅎ 곧 예쁘게 필 거예요~
    63 고양이가 화장실을 가질않아요 [새창] 2013-03-30 23:08:13 0 삭제
    애가 아깽인가요? 아깽이는 그럴 수 있어요. (혹시 꼬물이에 가까운 아이라면 배변유도를 해 줘야 하구요)
    먹기는 잘 먹는데 소식이 없다면 내일 오후 정도까지 지켜보시고 배변유도를 해도 소식이 없으면 병원 한 번 가보셔요.

    다 큰 아이라면.. 환경이 바뀌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구석 쪽에 화장실을 한 번 마련해줘보세요ㅠㅠ
    62 매장에다시온냥이^^ [새창] 2013-03-30 22:17:35 0 삭제
    아이가 외견 상 어디가 심하게 안 좋아보이는 게 아니라면, 보통 입양을 위한 (혹은 길고양이를 집에 들이기 위한) 초진은 만원정도 합니다.
    30만원은 많이 비싼 것 같구.. 그보다 묘연인 듯 하니 아이랑 같이 행복하게 사세요ㅋ
    61 고양이용 정수기가 있네요!! [새창] 2013-03-14 08:02:27 4 삭제
    저도 이 정수기 쓰고 있어요ㅋ 돔형 쓰다가 처음 나왔을 때 샀으니 몇 년 된 것 같네요. 플라스틱이지만 정수기 치고 싸고 청소도 간편해서 좋아해요ㅎ
    단점은.. 애들이 정수기 물만 먹으려고 한다는 점ㅠ 고여있는 물도 있는 정수기에 비해 이건 수직펌프형이라 어느정도 물이 차 있지 않으면 위로 물이 안 나오는데 정수기 물이 부족해서 원하는 만큼 안 나오면 개고 고양이고 냅다 엎어버리고 본다는 점..ㅠㅠ

    아참. 저는 지금은 필터 쓰고있긴 한데요, 대부분 이 정수기는 필터 빼고 사용하시더라구요. 본체(?)는 멀쩡한데 필터가 말썽이라-_- 기껏 깨끗한 물 받아줘도 처음엔 탄가루 때문에, 나중엔 털+먼지+탄가루 때문에 필터를 끼우는 순간 물이 더러워지니까요ㅋㅋ큐ㅠ 필터 재질상 아무리 빨아도 소용없을뿐이고.. 불량이 왔나 싶었지만 리필을 사도사도 똑같을 뿐이고..ㅠㅠ 시꺼먼 가루 떨어지는 문제만 아니면 참 괜찮은데..

    아래 사진은 정수기 청소하다가 발견한 필터에 싹튼 새생명..ㅋ; 저기에 왜 싹이 났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네요;

    60 난 그저 고양이 토끼귀가 부러웠을 뿐이다. [새창] 2013-03-14 06:53:54 2 삭제
    11 저희집 애들은 정말 기분나쁘면 가끔 빵꾸 낼때도 있지만 보통 애들이 조절해서.. 따끔해도 피는 안나요. 보통 때 짜증난다고 깨물하는 악력이랑 간식먹다가 흥분해서 손 잘못 물었을때 악력이 확연하게 다릅죵. 간식 먹이다가 물리면 살살 문 것 같은데도 바로 빵꾸 뽕 피 철철ㅠㅠ
    59 버거킹 알바가 알려주는 버거킹 TIP [새창] 2013-03-11 00:00:22 0 삭제
    버거킹 자주가서 모바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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