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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	집앞 원룸 상습 고양이 학대.. 어떻게 못할까요ㅠ [새창]	2014-09-13 16:53:48	0	삭제
		며칠동안 바빠서 오유에 못 들어왔어요- 모두 덧글 감사합니다. 이후론 또 조용해서 아직 녹음은 못했구요, 다음엔 화가나도 꼭 침착하게 증거를 남기려고 합니다. 본문에도 썼듯이 저 미친놈이 사는 층이 5층인데 저희집이 옛날집이라 방이며 거실이며 창이 죄다 커서 그놈 집에서 창을 열고 보면 저희가 실제로 생활하는 방안 내부가 그대로 보여요. 그래서 이 이상 직접적으로 나서기엔 가족 프라이버시까지 위험한 것 같아서 증거를 잡은 뒤에 동물연대 같은곳에 제보하려고 합니다. 여긴 부산 대연동이구요. 아깽이때부터 애 소리만 나면 발만 동동
	147	강아지와 고양이 같이키우기 [새창]	2014-09-10 23:55:47	0	삭제
		개괭반려 10년차가 보기엔 글에 쓰신 멍뭉이 반응은 호의적인 것 같아요~ 멍뭉이가 질투하거나 싫었으면 꼬리흔들면서 핥아주는 게 아니라 발로 쳐내거나 약하게라도 그냥 물어버렸을거예요. 멍뭉이랑 야옹이 같이 키우고 싶을 때 제일 좋은 조합이 개+어린고양이거든요~ 쓰신걸로 봐선 강아지는 꼬물일 좋아하는 것 같으니 강아지도 고양이도 예쁘게 잘 키우셔서 심쿵짤 많이 올려주세요♥
	146	마약방석 사보신분들! [새창]	2014-09-10 23:45:53	0	삭제
		저희집도 마약방석 라지사이즈 애용중인데요, 일단 세탁이 되긴 해요. 때가 너무 타서 엄마가 한번 빠셨다더라구요. 근데 때가 잘 안빠지는 재질이라 처음처럼 깨끗해지진 않고 그 오래기(?)래야 하나? 그게 조금 빠지기는 하는 것 같아요. 모양은 그럭저럭 다시 잡혀요! 저희집은 드럼세탁기에 넣고 돌렸어요~
	145	냥무룩.. [새창]	2014-09-08 04:53:17	11	삭제
		1 감사합니다ㅋㅋ 복덩이는 복덩이들인데 중간에 함정이 섞여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 제일 미운정 든 애가 터앙인데- 오늘도 제 팔뚝에 구멍을 3개나 냈는데ㅠ! 또 보면 예쁘고 그래요~
	144	냥무룩.. [새창]	2014-09-08 04:28:21	13	삭제
		마지막으로 요즘 한창 아깽이 소리 흉내에 꽂힌 앵무오빠까지 저희 가족이예요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42	냥무룩.. [새창]	2014-09-08 04:17:22	11	삭제
		그리고 좋아하진 않지만 옆에 와도 참아주는 11살 멍멍오빠요~ 코카인데 코카같지 않음. 저지레도 없고 정말 착해요. 병원가면 늘 칭찬받아요ㅋㅋ
	141	냥무룩.. [새창]	2014-09-08 04:13:50	9	삭제
		평소엔 물고 때리면서 아깽이가 울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츤데레 오빠2. 얘도 길에서 따라온 스트릿 출신이예요ㅎ
	140	냥무룩.. [새창]	2014-09-08 04:05:19	7	삭제
		위에서 아깽이 때렸다던 언니예요~ 같은 스트릿 출신인데 인심 야박함ㅠ 원래 천상 개냥이였는데 허연놈에게 갖은 구타와 서열정리를 당하더니 애가...
	139	냥무룩.. [새창]	2014-09-08 03:54:51	8	삭제
		피할 수 없는 백숙의 순간
	138	냥무룩.. [새창]	2014-09-08 03:42:25	16	삭제
		위에 언니 오빠 찾는분이 계셔서! 먼저 제일 성격드러운 오빠 사진 놓고갑니다~ 관상묘에요. 성격 정말 ㄷㄷ함..ㅠ
	137	냥무룩.. [새창]	2014-09-08 03:30:26	11	삭제
		은는 재활훈련 싫어하는 아깽이ㅋㅋ 일으켜 세워야 하는데 힘들면 자버리거나 베개에 배깔고 버텨요ㅋㅋ
	136	냥무룩.. [새창]	2014-09-08 03:28:34	25	삭제
		엄뫄 베스트 감사합니다ㅋㅋ 자려고 누웠다 발견ㅠㅠ 베스트 기념샷 추가요~ 요 사진은 다리가 좀 티나죠? 사실 이 아가야는 누군가에게 해코지 당해서 숨만 겨우 붙어있는 상태로 큰길에 누운 채 발견됐어요. 발견 당시 입원해도 생존률이 10% 미만이라 곧 죽을거라고 했는데 쌩쌩하게 살아서 예쁘게 살도 오르고~ 근데 해코지때문에 생긴 하반신 마비때문에 아직 못걸어요ㅠㅠ 나쁜놈X생퀴!!! 지금은 약물치료 끝나고 집에서 재활중입니다ㅎ 언젠간 걸을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135	냥무룩.. [새창]	2014-09-08 01:27:34	47	삭제
		1,11 감사합니다~ 귀요미지여ㅋㅋ
	134	냥무룩.. [새창]	2014-09-07 23:12:18	46	삭제
		그래도 그나마 옆에 있어주는 멍멍오빠가 와서 아깽이는 외롭지 않게 잠들었어요ㅋㅋ 그럼 다른 동게 친구들도 잘자요~ 잠과 함께 해피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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