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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7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18:15:02	1	삭제
		저는 상어지느러미만 자르고 다시 방생당하는 상어를 떠올렸어요ㅎㅎ 먹이였던 물고기들이 헤엄못치는 상어를 잡아먹는다고하더라구요 조금씩ㅠㅠ
	296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18:13:05	0	삭제
		주인이 고슴도치를 밟아서 고슴도치가 죽었어요ㅠ 근데 흰수건밖에없는 상황이에요
	295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16:38:19	0	삭제
		감사합니다 ㅠㅅㅠ
	294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16:37:29	1	삭제
		그곳에는 수공예 조각들을파는 키작은 상인이 있다. 인적없는 골목에서 뭔가를 작게 웅얼거리는 그상인은 항상 그자리에 있었다. 회식이 끝나고 집에 돌아올 무렵 평소와는다르게 늦은시간까지 있는 그 상인을 보고 술김이랄까 호기심이랄까 문뜩 어떤 조각을 파는지 궁금해져 상인의 쪽으로 발을돌렸다. "부엉이는 노란색 , 호랑이는 빨간색.." 읭? 분명 흰 부엉이 조각 흰 호랑이 조각 뿐이없는데... "부엉이는 노란색 , 호랑이는 빨간색.." "아저씨 전부 흰색인데 빨간 호랑이가 어디있어요 ㅋㅋ?" 중얼거리던 상인의 입이 굳게 닫히고 그 탁한 눈으로 나를 천천히 위에서 아래로 훓어보며 말했다 "오호 너는 파란색 곰 이구만?" 며칠뒤 인터넷에는 오른쪽 대퇴골 부분만 절단된 시체가 여기저기서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한다
	293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16:20:38	1	삭제
		지금 하려고하는 이 마술은 저기 보이시는 총을 제 머리에 겨눈뒤 발포하는 마술입니다 .리리스 장전해줘요! 철컥!! 그대로 가만히 있는다면 저는 죽고말겠죠 하지만 저의 조수 리리스의 도움을 받아 마술을 완성할수있습니다 고정되어있고 옴짝달싹 움직이지못해보이는 이 자물쇠 의자는 약간의 전기충격에 의해 바닥이 약간 내려갑니다.탄환이 정수리 위를 살짝 스칠수있게 말이죠!! 40년전 오유전 쟁에서 쓰였던 이 총은 제 앞 5미터 거리에 고정되어있습니다 발사 하기전 조수 리리스 양이 의자에 전기충격을 가합니다 . 이렇게 말이죠 . 의자가 내려가고... 탕!!! 발포음이 카메라를통해 전국으로 퍼졌다. 조수 리리스는 희미한 웃음을 띄고 머리에 구멍이난 마술사를 바라보았다.
	292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15:56:38	0	삭제
		1987년10월23일생 무남독녀 Xx초등학교 졸업 AA중학교재학중 아버지의 해외발령때문에 3년간의 일본이민생활 이민생활중 체육특기생으로 몇몇의 체조대회에서 대상 수상 한국으로 귀국후 OU대 특체로 입학 2학년 재학중 담당 코치 폭행으로 퇴학 수일후 아버지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사 우울증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 3개원후 집에서 자살 . . . 암첩부 모니터가 그녀의 작전실패를 가르키는 메시지를 띄운다 그는 기계적으로 손을뻗어 서류첩을 뒤졌다. A4용지 2장이 채 안되는 분량의 한 사람의 인생이 분쇄기속으로 갈려들어간다.
	291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00:48:17	2	삭제
		나는 나의 여섯 형제들을 먹고 태어났다. 살기위해 헤엄을 쳤으며 , 호흡 하기 위해 사냥을 했다. 나는 상어다. 바다의 포식자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크나큰 바다에서 나는 혼자다. 어느날 밝은 빛이 나에게 내려오더니 알수없는 힘에 이끌려 수많은 먹이들 사이에서 옴짝달싹 하지 못하고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어제보다 작은 바다속에서 수많은 먹이들은 나의 수많은 친구가 되었다.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다. 헤엄을 칠수 없게 되고 사냥을 할수 없게 되었어도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다. 나는 상어다.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다.
	290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00:39:45	0	삭제
		계란
	288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00:37:16	0	삭제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 함부로 드시면 안대여!!! ㅎㅅㅎ
	287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00:35:38	0	삭제
		" 오 이건 신형인가보네? " " 그러게 처음보는 모델이야 " " 진작에 이렇게 만들것이지..쯔쯧 ... 작게만든다고 디자인을 포기해버리면 나같은 부류들은 어거지로 사야한다구;; " " ㅋㅋㅋ 넌 좀 특이한걸 좋아하니까 " " 특이한게 아니야 !! 스 ! 페 ! 셜 ! 한걸 좋아하는거 뿐이라구. 이usb 를 봐바. 얼마나 특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을걸? " " 그 하나밖에 없는 거 너 많이 쓰세요~! ㅋㅋㅋㅋㅋ " ---------------------------------------------------------------------------------------------- ---------------------------------------------------------------------------------------------- 그 외계인들은 학교앞 문구점에서 파는 USB 를 둘러보고있다. 좌측에는 기존의 네모반듯한 직사각형의 USB가 있었고, 우측에는 가공되지 않은 지구인의 머리가 "신제품 USB" 란 스티커와 함께 진열되어있었다.
	286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00:23:48	1	삭제
		"서...성공이다" 연구가 5~6개월가량 지지부진 하고있을무렵 모든걸 포기하고 있을때였다. 바이러스는 잠복기간과 치사율을 맞출수가 없어 너무나 빠른기간에 소멸할 가능성이 컷으며 바이오 나노머신은 해킹과 이제는 상식이 되어버린 EMP 배리어 때문에 파기 마지막으로 버섯의 포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한 '균'류 의 세균병기 OU-043 가 드디어 슈퍼백신을 이겨내고 증식을 시작하고 있었다. 스스로 환경에 적응할수있으며 열에 강하고 액체질소 내에서도 느리지만 증식을 하며 진공상태에서 조차 소멸되지 않고 정착할 곳을 찾기만한다면 언제든 증식을 시작할수있는 그야말로 최강 최악의 병기. "세기의 역작이다.. 세상은 새롭게 태어나게 될거야" "맞습니다 박사님!!!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인류... 저희는 역사에 길이 남게 될거에요!" "마지막 슈퍼백신 까지 침식당했군... 김박사 OU-043 을 토대로 백신을 만들수 있을까?" " 아마 3개월 정도 걸릴거 같습니다. 아무리 빨리잡아도 1개월 이상 걸릴겁니다" " OU-043 이 세상에 알려질때쯤이면 1개월은 충분한 시간이지...음...." "맞습니다 박사님!!!"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 "맞습니다 박사님!!!" ---------------------------------- " 네 오유동 복합상가 화재현장에 나와있는 김오유 기자입니다! 현재 점차 불길이 잦아들고 있으며 5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상가내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인하여 최악의 상황을 피할수 있었습니다....블라블라..." " 네 김오유 기자. 화재 원인은 무엇때문이였습니까?" " 네 오유동 복합상가 화재현장에 나와있는 김오유 기자입니다! 현재 점차 불길이 잦아들고 있으며....." "김오유 기자?! 화재 원인에 대해 말해주시죠?" " 네 오유동 복합상가 화재현장에 나와있는....." 이윽고 TV화면은 기자의 토혈로 인해 빨갛게 물들었고 소파에서 뉴스를 시청하던 박지금씨는 10분째 아내의 여보세요를 듣고있다.
	285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7 00:21:09	1	삭제
		사실.... 본문이 전부였습니다 ㅜ.ㅜ..... 키워드를 올려주셔서 부족한 솜씨로 글을 적고있지만 정말 어렵네요 ㅠㅠㅠㅠㅠ 지금까지 받은 키워드 까지만 열심히 생각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84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6 02:47:38	1	삭제
		수위가 높아져 버렸습니다ㅠㅠ
	283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6 02:47:11	2	삭제
		"아...아파 " "살살해줘" 이제.. 더 세게 해줘.... 거기...거기!!!!!" 거친 숨이 방안을 가득 채우며 남자는 여자에게 말한다 "자 이게 니가 좋아하는 체위구만 좀더 소리질러보라고 " 남자는 이어폰을 빼며 동영상을 끈다. 그리고 탁자위에 덩그러니 올려져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머리가없는 여체에 마지막 사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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