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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늬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24
    방문 : 19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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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3 역대급 츤데레 [새창] 2014-12-16 17:10:57 7 삭제
    씨바 내가 혹부리 영감을 보고 눈에 습기가 울컥하다니...
    2742 IS가 부숴버린 문화유산.jpg [새창] 2014-12-16 12:34:07 220 삭제
    이슬람 일베
    2741 만렙 목사를 보고 올리는 만렙 신부님의 위엄 ㄷ ㄷ [새창] 2014-12-16 10:58:07 7/10 삭제
    원래 고대로부터 주술사랑 예능인은 같은 과에 속하는 거...ㅋㅋㅋ
    2740 [단편만화] 어느날 내가 찢어졌다. [새창] 2014-12-16 09:48:42 0/6 삭제
    뭐 인생은 자기거지 자식 거는 아니니까...
    내용상으로 말하자면 이혼가정 자녀의 얘기를 '너무' 가볍게 풀어내서 깊이가 없고 그래서 감동이나 감성 같은 게 느껴지지 않음

    발상이랑 그 발상을 전개해나간 방식 자체는 참신한뎅... 그 참신함 때문에 더 아쉽네요
    2739 MB자원외교에 참여정부 끌어들이다가 털리는 최경환 [새창] 2014-12-16 09:19:10 31 삭제
    말 해봐야 어차피 안 통함

    최경환이 저 태도는 사실상 "그래서 어쩔건데?"라고 뻐기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
    2738 고든 램지가 알려주는 "완벽한 스테이크 굽는 법" ! [새창] 2014-12-15 02:18:44 48 삭제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두기.

    이거 간단하면서도 의외로 중요한 내용임. 특히 두꺼운 고기 구울 때는
    2737 건설사가 김준수한테 50억 사기소송 친 사건정리 [새창] 2014-12-12 12:14:29 11 삭제
    하는 짓거리가 조폭인데

    건설 쪽에도 조폭새끼들이 손 많이 뻗쳐 있는 건가?
    2736 흉가 ( 브금) [새창] 2014-12-12 12:06:45 4 삭제
    '꺼야'로 가득찬 벽이 암을 부르는구나...
    2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09:04:54 2 삭제
    뭐랄까...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르게 해석이 될 수도 있는 모호한 글에 별도의 지적 없이 바로 동조하는 리플들이 달리는 것도
    '고민 글에는 일단 동조한다'는 태도가 반영된 현상 아닌가 싶은 기분도 드네=_=;
    글쓴이의 입장에 이입하면 한 번에 글쓴이의 요지가 이해/납득이 될 수도 있겠지만, 반감을 느끼면서 읽으면 무슨 말인지 딱 와닿지 않을 수도 있을 만큼 표현나 상황이 모호하게도 보이는데;

    그냥 내가 난독증인가?;;
    아니, 반대가 여러 개 달린 걸 보면 나처럼 느낀 사람들이 그래도 여럿 있었던 것 같네.
    27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09:00:34 0 삭제
    이 글에 반대가 많이 달린 건 글쓴이가 글을 횡설수설하게 쓰고 요점을 딱 못 드러냈기 때문인 것 같다.

    일단 카톡을 멋대로 들여다봤다는 점에서부터 반감이 들었고.
    [여자 방에서 술마신다 = 여자 만취시켜서 한 번 하는 게 목적]이라고 (별도의 설명 없이) 바로 연결이 되는 사고방식이 와닿지가 않았고.
    글의 내용만 언뜻 봐서는 그냥 뭐 술먹고 놀자는 얘기인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자리를 주선해준다'는 말도 사용된 어휘만 놓고 보면 언뜻 직관적으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는 얘긴가, 라고 처음에는 생각이 들었고.

    만취시켜서 심신미약자랑 섹스한다는 건 당연히 강간 맞지.
    근데 글쓴이 글 내용만 봐서는 상황이 딱 그런 상황인 건지(글만 읽어서는 솔직히 좀) 깅가밍가하다;
    긴 글이라고 본인은 말했지만 사실 전혀 긴 글도 아닌데;;;;(그래서 글쓴이가 글 못쓴다는 인상이 더 들고)

    결론 : 글쓴이 글이 좀 횡설수설함.(지금 심리상태가 안 좋은 건지) 반대는 아마 그래서 달린 것 같으니까 이해하시길
    2733 [익명]운명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새창] 2014-12-11 06:54:51 17 삭제
    그냥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러는 거라는 생각이 듦
    절박한 놈은 알아서 우물을 파게 되는 법
    딱히 사무치게 외롭지도 않고, 소싯적에 연애를 시작해서 연애의 즐거움을 알고 그 즐거움을 계속 갈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은 '그냥 살다보면' 계속 그냥 살게 되는 법이라고 생각하는뎁쇼.

    ...는 존나 내 얘기.
    ㅋㅋㅋ... 그냥 사는 게 어때서! ㅋㅋㅋㅋㅋ
    쉬바 크리스마스 우박이나 내려라! 크리스마스 트리, 일루미네이션 다 아작날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32 Yee [새창] 2014-12-11 06:49:45 1 삭제
    2000년에 나온 애니 퀄리티가 뭔 저따구냐...
    디즈니가 2차대전 전에 만든 것 만큼의 퀄리티도 안 되네
    27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06:45:14 3 삭제
    "문화가 달라"

    그냥 거기까지만 생각하고 그 이상은 사고를 정지해버린 채로 퉁쳐버리는 게 답임.

    가족들이 반응하는 걸 보면 알겠지만, 개개인이 뭔가 악의나 악감정을 가지고 행동하는 게 아니라는 건 느낄 수 있을 거임.
    웃기는 건, 악의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악의를 가지지 않은 무의식적 가해자들은, 자기들이 악의를 가지지 않았으니까 누군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납득하질 않음 ㅋㅋㅋ 하아..

    비슷한 사례로 종교 같은 게 있죠.
    사이비종교든 메이저한 종교든, 그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진지한 태도나 사고방식을 도통 이해할 수가 없는 법이거든요.
    그냥 "나랑 다르구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세계가 있네"라고 생각하고, 어깨 한 번 으쓱 하고 지나쳐버리는 게 답인 거임.
    (가령 박정희 숭배하는 박정희 종교 같은 거ㅋㅋㅋㅋㅋㅋ 그냥 미친 것 같지만 본인들은 진지하니 원 참)

    "문화가 달라."라고.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관, 혈통의식,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은 이렇구나, 하는 식으로.
    좀 달관한 사람처럼 바라보는 수밖에.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 깊이 생각하고 강하게 감정을 품을 수록 자기자신만 손해인 거에요.
    자기 멘탈에 입은 피해를 복구하고, 그리고 그저 생활하는 수밖에.

    좀 더 조언하자면,
    어차피 세상은 물리적인 작용으로 돌아가는 거니까요.
    그 사람들의 사고관을 알게 됨으로써, 그리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내막을 알게 됨으로써 지금은 무지막지한 충격을 입었겠지만,
    물리적으로 - 현실적으로 변한 건 그리 없잖아요.
    어제까지와 그리 다를 것도 없는 내일이 이어질 거라는 것.
    요는 마음의 문제일뿐일 수도 있다는 얘기니까. 너무 충격받지 말고 일단 멘탈부터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뭐 달관한 사람처럼 생각한다는 게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니지만은.
    잘 먹고, 잘 쉬고, 좀 놀고, 그러면서 시간을 지나보내고 나면 아무튼 멘탈의 충격은 회복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술먹고 농담따먹기처럼 얘기할 정도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뭐 말귀가 안 통할 수도 있겠지만,
    아버지야 뭐 상황이 그러니까(할아버지 할머니가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까) 입장 상 맞장구를 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따로 작성자랑 만나서 좋게 얘기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27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06:24:09 3 삭제
    횡설수설이라 도저히 갈피를 못 잡겠다

    퇴고는커녕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명확하게 정리하지도 않은 것 같네
    2729 개발 목적과는 다르게 사용되는 어플 甲 [새창] 2014-11-30 15:28:10 27 삭제
    이건 진짜 궁서체로 억울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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