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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늬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24
    방문 : 19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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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3 변atm. 출마선언. [새창] 2015-03-11 07:22:02 12 삭제
    일베 또라이들의 표를 모아서 자기한테 그 정도의 구심력이 있다는 걸 어필하고, 그걸 밑밥으로 뭔가 떡고물이라도 받아먹으려는 생각이겠지

    원래 맨날 하던 대로인 관심병종자 짓거리
    2892 오 늘 의 킷 리 뷰 ~ ~ ~ ~ ~ ~ ~ ~ [새창] 2015-03-10 14:08:03 0 삭제
    도색 기대하겠습니닼ㅋㅋㅋ
    2891 반도의 흔한 수퍼갑질 [새창] 2015-03-10 13:55:44 14 삭제
    11 어쩐지 뭔 갑질이랍시고 쓴 글에서 중2병 스멜이 좀 풍긴다 했음
    글쎄... 진짜 현실에서 사람을 밟아버리는 인간이라면 '용서받지 못할 자'라는 둥 '선을 넘었다'는 둥 'farewall'이라는 둥 오그라드는 어휘들을, 그것도 공개적으로 적는다는건 아무래도 너무 넌센스 같아서...
    뭐 좀 심하게 ㅄ이라면 그럴 수도 있기야 있겠지만-_-;;
    2890 술 마시고 보면 겁나 재밌는 영화 [새창] 2015-03-10 12:12:54 15 삭제
    는 원작자 동의 없이 무단제작... 에효
    2889 술 마시고 보면 겁나 재밌는 영화 [새창] 2015-03-10 12:09:17 0 삭제
    근데 이거 원작자한테 제대로 계약하고 만든 거긴 함?;
    2888 흔한 스파이 [새창] 2015-03-09 15:10:25 16 삭제
    거 자식새끼 낯짝 한 번 보고 싶네
    2887 미국선 세월호 영웅에 최고상, 대한민국은 유족 가슴에 비수 [새창] 2015-03-09 13:17:52 1 삭제
    정의 따위는 관심도 없으니까 그런 거 아님
    세월호에 대한 시선도 동정이지 절대로 정의, 불의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하고
    2886 고양이 털을 깎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5-03-09 11:22:15 6 삭제
    아니 왜 털을 깎았는데 등딱지가 돋아남???ㅋㅋㅋ
    2885 불편한 백호의 진실 [새창] 2015-03-09 10:18:21 6/9 삭제
    위에 식용이랑 비교한 글이 반대를 잔뜩 먹고 리플 태클까지 들어왔는데
    ㅋㅋㅋ 거참
    먹는 거랑 보는 거랑 뭐가 틀리다는 건지
    결국 "내가 먹으니까 먹는 건 뭐 어쩔 수 없고" 라는 태도 밖에 안 되는 거죠

    가령
    [차라리 먹기위해서 고통없이 보내는게 낫지
    저렇게 장난치는건 솔직히 아니잖아요...]
    라는 댓글에 대해서.

    도살되는 식육동물의 고통이 근친교배된 백호의 고통보다 수치적으로 덜하다는 계측이라도 있습니까?
    사람 입으로 들어간다는 오직 그 최종결말만을 위해서, 수천 세대 선조부터 대대로 좁고 한정된 구역에서 태어나 살다가, 다른 아무런 가능성이나 삶의 기쁨도 알지 못한 채로 도살되는 식육동물의 생명이,
    간략하게 "먹기위해서 고통없이 보내"는 거라고 표현되어버린다면.
    그거야말로 사고정지죠. 깊이 따져보지 않고 감정이 이입되는 대로만 생각하고 말아버리는 짓이죠.

    아니 뭐 애초에 '동물의 존엄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인간의 알량한 주관과 감성이 투영되지 않고는 성립될 수가 없는 개념이겠지만ㅋ
    2884 주관적) 최악의 라노벨 [새창] 2015-03-08 19:40:39 0 삭제
    11 베오베에서 '요즘 일본에서 유행한다는 놀이'로 검색하면 맨 아래에...
    ......
    2883 주관적) 최악의 라노벨 [새창] 2015-03-08 19:22:07 0 삭제
    됐고요
    옆에 gif 나도 맘에 들어서 따로 저장할까 했지만 너무 ㅂㅌ같아서 관뒀는데 그걸 스킨으로 만든 패기에 추천 한 방 드리고 갑니다
    아 나도 다시 찾아서 저장해야지...
    2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17:26:47 88 삭제
    그러니까 뭐가 종결됐다는 거임?
    2881 그러고보니 딸통법 [새창] 2015-03-08 15:00:02 2 삭제
    선거철에 싹다 검열하기 위한 밑밥이라는 말도 있더만요
    2880 [익명]혼전순결 [새창] 2015-03-08 14:10:42 0 삭제
    뭐 아무튼 이것도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취존'의 영역에 들어가야 하는 문제인 거고
    작성자는 오지랖에 빡친 거고
    취존이 싫으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면 안 되는 거지
    2879 [익명]혼전순결 [새창] 2015-03-08 14:08:25 6 삭제
    사실 별 것도 아닌 섹스 따위에 그렇게 의미부여를 하는 게 우스꽝스러운 게...
    가령 어제였나 그제였나 베스트 간 고민게 글 중에서, 남친이 너무 졸라서 첫경험을 했는데 끝난 직후에 남친이라는 새끼가 "너도 별 것도 아니네"라고 쪼갰다고. 그래서 그게 평생 상처가 됐다고.
    아니 ㅋㅋㅋㅋ 그깟 섹스 한 번 한 걸 가지고 사람 한 명을 통째로 '별 것도 아닌' 걸로 만들어? 섹스가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사람의 가치라는 건 종합적이고 통괄적인 거고. 굳이 따지자면 인성 자체에 무게를 뒀으면 둘 일인 거지.
    "그깟 섹스 한 번 했다고 내가 니거가 된 줄 알았냐"라는 말이, 딱 그런 머저리들한테 해줘야 될 말인 것 같다.

    ...그리고 말이라는 게 진짜 무서운 거라서.
    '순수하고 깨끗함'이라는 그 단어 자체가 그 상태 이외의 것들을 전부 '더러운'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저주의 말 아닌가
    그깟 말장난으로 사람들 머릿속을 꽁꽁 묶으려고 하니 그야말로 상태이상 디버프를 거는 일종의 저주지.
    깨끗하고 어쩌고가 어디있어. 섹스는 그냥 섹스지
    '순결'이라는 우스꽝스러운 말 자체가, 뭐 없앤다고 완전히 없어지지야 않겠지만(어느 시대에나 광신도들이 안 없어지는 것처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촌스럽게 보이는 선까지는 가야 제대로 된 휴머니즘이 정착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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