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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imf관련해서 정리한번 해보려는데 [새창]	2015-11-23 22:04:56	0	삭제
		정정합니다. 종금사로 전환된 단자회사들입니다. 김영삼의 과오하고 할 수 있는 것은 단자회사들이 종금사로 전환하기 쉽도록 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182	imf관련해서 정리한번 해보려는데 [새창]	2015-11-23 22:00:33	0	삭제
		종금사보다 단자회사들입니다. 현재는 볼 수 없습니다.
	181	IMF 외환위기는 삼성의 작품? [새창]	2015-11-23 21:57:22	0	삭제
		IMF가 요구한 외국인투자 완화는 이미 IMF이전에 김영삼정부에서 OECD가입을 목표로 추진하던 것입니다. (다만 외국인 투자 가능 비율이 다를 뿐이었습니다) 재벌들에게 유리 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IMF 후 SK 등이 외국계 벌쳐펀드들의 타겟이 되기도 했으며 지배구조의 개선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제위기가 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동산을 싸게 내놓는다는 중소기업에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현재 많은 대기업들은 자신들의 재무구조와 신용등급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모 IT그룹사는 보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부동산을 이미 처분했습니다. 이유는 혹시 모를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입니다. 아시다시피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은 보유 자산을 매각하고 재임대하는 세일즈 리즈백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선제적 대응으로 보아 마땅합니다. 또한, 그룹의 전략적 M&A를 위한 자금확보 측면도 있습니다. 현재 경제상황이 안좋아 매각해서 돈을 비축해두자라는 개념은 아닙니다. 그리고 삼성의 브레인이라고 할수있는 SERI도 대단한 수재들이 모여있긴하지만 그들 역시 미래에 대해 예측하지 못합니다. 제 생각엔 IMF가 삼성의 작품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건 그냥 상상으로 접어두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180	의료관광과 의료민영화. 무슨관계인가요? [새창]	2015-11-23 21:42:58	0	삭제
		영리부분을 확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영리조직인 의료법인을 영리조직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주식회사같은 형식으로요 즉,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병원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고 결국은 이익을 위해 건강보험당연지정제를 거부하고 의료수가를 책정하게 될 것이며, 미국과 같은 의료시스템이 될 가능성을 내표하고 있는것이 의료 민영화입니다. 확장하자면 건강보험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 사보험을 들어야하고 곧 보험사들에게도 큰 기회가 됩니다. 돈없으면 죽어야하는 세상이 오는 거지요. 사실 일부 병원들은 현재 어느정도 영리조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선진화를 빌미로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이라는 형태의 법인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치과들이 이런 형태를 보이는데 한 브랜드 밑에 다수의 치과의원을 개설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형태입니다. 자세한건 말이 길어져 생략합니다.
	179	imf관련해서 정리한번 해보려는데 [새창]	2015-11-23 09:04:17	0	삭제
		그당시 단자회사라고 해외자금을 단기로 빌려와 국내 기업에 장기로 대출해주는 회사들이 있었습니다. 단기를 지속적으로 롤오버하면서 운영해왔으나 상환압박에 의해 단자회사들이 부도가 나면서 대기업들이 줄줄이 부도가 난 형태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논문에서는 삼성인지 현대인지 IMF와중에 해외자금시장에서 미국 신규공장설립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려다 실패해 이들로 인해 코리안프리미엄이 붙어 자금조달이 더 어려워지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178	“연봉 1000만원에 경력자 모집” 어느 스타트업의 채용 공고 [새창]	2015-11-19 17:02:13	1	삭제
		스타트업의 지분은 의미없습니다. 회사가 운이 좋아 살아남았고 투자자들에게 100억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할때 내 지분은 2%니 난 2억 생긴거네? - 일단, 스타트업이 100억의 가치를 인정 받기까지는 수년의 세월이 걸립니다. 살아남을 확률도 매우 희박합니다. - 내 지분은 상장전까지 배당 받지 않는 이상 휴지나 다름없습니다. -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을 경우: 그들이 구주매입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주로 전환사채 혹은 상환전환우선주인 신주로 투자합니다. - 대주주가 회사를 매각할 경우 대주주와 별도의 약정이 없을 경우 혹은 매수자가 대주주 지분만 매수할 경우 내 지분은 그대로 남고 낙동강 오리알 여전히 휴지입니다.
	177	시즌 고행10단 일균버스~ [새창]	2015-11-14 21:40:39	0	삭제
		dlssla#3613 입니다~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3 19:08:51	0	삭제
		고맙습니다~~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3 19:08:38	0	삭제
		아항!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3 18:37:35	1	삭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여장남자를 오토코노코라고 하나요? 일본에서도 여장남자라고 하는데.........죠소단시じょそうだんし라고하는데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1 16:02:53	0	삭제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명작이라 생각됩니다.
	172	우육탕면으로 쟁반 짬뽕을 만들어 보자! [새창]	2015-10-30 21:46:10	0	삭제
		이야~~~ 기가 막히네요!!!
	171	기업공개를 둘 이상의 나라에서 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질문입니다) [새창]	2015-10-26 16:07:25	1	삭제
		보통 이런 경우를 Dual IPO라고 합니다. 알리바바의 경우는 기존 투자자들의 EXIT을 고려하여 Dual IPO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 투자를 한 경우 투자금을 회수하기는 쉬워도 다시 투자자의 자국으로 송금하기에 여러 장애가 있기 때문입니다.
	170	대기업 부동산 매각과 금리에 대해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새창]	2015-10-24 02:25:54	0	삭제
		부동산의 가격은 금리와는 무관합니다. 여기서 금리는 부동산을 매입하는데 내 자본이 아닌 은행 대출에 대한 차입금리를 말합니다. 부동산의 가치는 세가지로 평가합니다. 1) 임대수익 및 기타수익으로 평가하는 수익환원법, 2) 새로 지었을때 드는 비용으로 보는 원가법 3) 거래사례를 비교하고 조정하는 거래사례 비교법입니다. 보통 기업들이 사옥용도가 아닌 투자목적으로 매입을 할 경우 수익환원법을 기준으로 나머지 방법들은 참고를 합니다. 그리고 감정평가사의 감정평가도 참고를 하는데 사실 감정평가사는 이 세가지 모두를 활용하여 감정평가를 합니다. 수익환원법은 흔히 NOI(Net Operating Income)이라고 하는 순영업수익을 기초로 자본환원율이라고 하는 Cap. rate라는 것으로 나누어 주어 가치평가를 하는데, 이 Cap. rate가 안전자산의 수익률+리스크 프리미엄을 붙인것이라 금리와 무관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시장에 매물로 나왔을때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즉 NOI를 거래가격으로 나눠주면 Cap. rate가 나오고 이 숫자를 최근 거래된 동일 권역의 빌딩의 숫자와 비교를 하여 싼지 비싼지를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또한 빌딩을 매입할때 거래가격이외에 자문수수료 (부동산 매입보수, 실사비용 등)와 취등록세 그리고 기타 비용을 고려하여 전체 취득금액 (총 투자금액)을 산정합니다. 총투자금액의 구성은 자기 자본(Equity)와 차입금으로 구성되는데 차입금은 은행 또는 금융기관에서 대출하는 금액입니다. 보통 매매가의 60~70%를 차입하게 됩니다. 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은 총임대수익 (a) 임대수익 기타수익 총비용 (b) PM(건물관리) FM(시설관리) 제세공과금 기타 비용 NOI (a-b) 이자비용 순이익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금액이 투자수익률이 되고 따라서 금리는 투자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만 부동산의 가치와는 무관함을 알 수 있습니다.
	169	어어어??대기업들 부동산매각중!!! [새창]	2015-10-23 15:28:55	0	삭제
		참고로 롯데나 AK 등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롯데의 경우는 신규사업 M&A에 대한 자금 수요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업체들의 자산 매각 후 재임대 (세일즈앤리즈백)은 off balance 목적의 업계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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