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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껍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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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0	아들 시험점수에 화가 난 엄마. [새창]	2018-07-16 23:20:29	14	삭제
		학대인건 당연하죠 그 방식이 보이지 않는 권위 형식으로 이루어진거가 놀라워서 쓴 댓글입니다. 예를 들어 아빠의 명령으로 일요일에 할머니 만나서 함께 있어줘. 라던지 공부해! 같은건 저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너가 할머니를 만나지 않아도 너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너가 좋은 일은 무엇인지 알고 있지? 알고 있을 거라 믿어. 라던지 공부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엄마아빠는 너를 믿고 있단다. 라는 표현은 천지차이입니다. 둘다 학대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단지 현재로썬 그 방법이 잔인한 보이지 않는 권위를 이용한다는 것이죠. 위 같은 표현에서 일개 학생은 뭘 할까요? 당연히 자책하는 거죠. 이게 심해지면 자존감은 낮아지고 자기가 못나서 그런거라는 사고방식에 빠지는게 당연하니... 라는 생각을 담은 댓글이였습니다. 물론 용기내는용기님 말도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서로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다고 봅니다.
	2009	아들 시험점수에 화가 난 엄마. [새창]	2018-07-16 20:57:35	26	삭제
		엄마아빠는 너를 믿는다. 그리고 너는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 말 안해도 알거야 믿어^^ 보이지 않는 권위가 얼마나 무서운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ㄷㄷ 주작이길
	2008	현재일본 상황 [새창]	2018-07-15 22:48:54	2/10	삭제
		Mav 님 너무 상처받진 마시길.. 요즘 사람들이 하나하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 그래요
	2007	물리 전자기학 질문 [새창]	2018-07-15 22:08:52	0	삭제
		1. 경로에 상관없이 성립하기 위한 E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2, 그 조건을 E가 만족하고 있나요? 힌트 전계내에서 적분경로와 상관없이 일의 양은 일정하다고 알고있는데요 -> 이 소리는 즉 E를 선적분 한바퀴 돌릴 때 0이 된다. 따라서 경로를 2가지로 잡아도 동일하게 적분이 계산이 됩니다. 라는 겁니다만, 현재 경우에 그렇습니까? 선적분이 0이 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이였죠?
	2006	나온지 5년된게임이 모더때문에 고쳐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07-15 14:07:45	0	삭제
		천만달러=문자 1개 ㄷㄷ
	2005	물리2.RLC회로에서 임피던스 합성시 [새창]	2018-07-13 09:12:10	0	삭제
		슈뢰딩거 방정식도 그냥 나오는걸 보면(편미방이 나오기만 하니) 물2는 역시 뭔가 고등 범위를 넘어가는 느낌..?
	2004	의학관련 윤리적문제들 [새창]	2018-07-12 09:32:12	0	삭제
		딱히 답이 있는 문제들은 아니기에 개인적 가치관에 의거한 답을 내려보자면 1. 인본주의적입장인지 인간을 넘어 동물까지 포함하는 입장인지에 따라 갈리는 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각의 경우에도 구체적으로 따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의약품을 위한 동물실험은 찬성이지만 화장품을 위한 동물실험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먹기 위해 동물을 죽이는 것과 유희를 위해 동물을 죽이는 것의 차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2. 마구잡이로 시체를 구해서 하는 행위는 아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 문제는 시체를 받는 과정에 대한 투명성 문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3. 그렇다면 모든 사람은 동등하게 병원에서 무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인가요? 과거 사회주의 국가와 같이 무상의료를 진행해야 한다는 건가요? 병원 유지 비용은 어떻게 충당하죠? 한국의 경우 출생신고시 국민건강보험에 무조건 가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황으로는 자본주의 사회라고 무조건적으로 철저히 가난한 자를 무시하는 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작성자님은 여기서 무엇을 더 추가하고 싶은 것임가요? 4. 연구를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드는건 아실텐데, 지원금이 없는 연구를 연구원들이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이상적인 질문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5. 의학계에서 동의하는 의견을 가졌다고 그걸 무조건 따라야 하는건가요? 낙태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가진 의사는 다른 병원을 추천할 수는 없는 건지요? 의사가 개인적으로 반대할 수 있는 지위는 있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003	이번 일본 수해지역에서 아버지를 구하는 아들 [새창]	2018-07-11 21:59:05	12	삭제
		일반적으로 이성보단 감성이 앞서는게 사람이니까요(그게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고) 본 게시글은 감성적인 자료가 앞서기 때문에, 이성의 정당화가 이루어지지만...(일본 나쁜놈들-> 하지만 사람 구하는 것인데?) 위 링크는 감성이 비집고 들어갈 확률이 적기 때문에(역지사지를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이성(?)적으로 과거의 피해를 준 일본 꼴 좋다라는 댓글을 다는거죠. 결국은 개개인이 가치관을 확실히 가질 수밖에... 그렇지 않으면 상황에 휘둘려서 이중잣대가 너무 대놓고 보이니...
	2002	가치에 대한 고찰 [새창]	2018-07-11 21:50:10	0	삭제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직 더 생각해봐야 겠네요.
	2001	인공자궁은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8-07-04 16:48:48	0	삭제
		인공자궁은 가능한데 인공정자나 인공난자는 왜 못만느는건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응?? 님 말씀처럼 만드는 것도 포함해서요(막 처음부터 유전자 하나하나 만든다는 소리가 아니라)
	2000	인공자궁은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8-07-04 12:36:13	0	삭제
		인공자궁의 정자 난자는 사람 것밖에 못쓰나요? 인공적인 정자 난자가 개입할 여지는 없다고 볼 수 있나요?
	1999	종교주의) 밑에 올라온 개소리 반박 [새창]	2018-07-04 09:05:23	0	삭제
		무슨 일이여 또...
	1998	약 2천년 전의 성경에 기록된 유신론적 생물 진화론 [새창]	2018-07-01 20:42:17	1	삭제
		"과학의 일방적인 가르침에 세뇌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길," 이거 읽고 걸렀습니다.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과학적 방법론을 받아들이게 됐는지 작성자님은 모르겠죠. 남들이 생각없이 받아들이는줄 아는지? 거기에 반박한다는 주장도 별것 아니고... 정말 기분 나쁜 글이네요.
	1997	사실 인간은 총들어도 졋밥 [새창]	2018-07-01 01:25:56	5	삭제
		수렵보다는 밀렵이라는 표현이 좋겠네요.
	1996	사실 인간은 총들어도 졋밥 [새창]	2018-07-01 01:21:58	3	삭제
		진지 댓글이 많으니... 뉴욕 타임즈 에서 다뤘던 주제로 기억하네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서... 제 기억으로는 우선 저 동물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민폐입니다. 농작물 피해라던지 실제로 동물들에 의해 사망한다던지 등등.. 근데 그렇다고 주민들이 마구잡이로 잡는 것도 불가능하고요. 이렁 상황에서 사냥 도와주는 걸로 돈을 번다고 합니다. 그 돈이 꽤나 많이 들어와서... 이런 상황이라 갑자기 수렵을 금지시킬려고 해도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 상황이라 하네요. 단순히 코끼리 불쌍 ㅠㅠ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 사는 사람 생각해보면... 금지하는게 옳은가? 생각되거든요.(만얃 수렵을 금지시키면 당연히 원래 있던 동물들은 잡으면 안되고 그럼 거기 사람들은 남는 수익원이 농사정도 인데 그것도 피해를 점점 더 입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오유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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