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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04:23:07	0	삭제
		혹시나 내 의견 말하다가 다른 사람 눈에 조금이라도 벗어나거나 하면 어떡하나 싶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평가를 듣는 것도 좋지만, 너무 그 틀에 사로잡혀 살게 될 가능성도 있는 것 같아요. 다른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작성자님이 보시는 평가를 내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남들이 좀 튀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크게 밉게 보이지는 않죠? 그 사람의 성격 같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작성자님도 그럴 거예요
	180	[익명]썸녀가집에왓을때이상한짓안하면이상한건지.. [새창]	2015-04-23 04:21:02	3	삭제
		스킨십 관련해서는 물론 아닌 경우도 많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이성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좋아요. 내 관점이나 동성 관점이나 거기서 거기라서... 썸타는중이시면 이사람이 진짜 괜찮은 사람인가 시험해 보는 걸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살짝 안기거나 하는 스킨십을 하고 싶어서 그런 경우도 있겠고요 ㅋㅋ 딱 설레는 정도만 지켜주세요
	179	[익명]참고사는성격인데 [새창]	2015-04-23 04:18:37	1	삭제
		맞아요. 사람이 받아주는 데도 정도가 있지... 답정너의 천생연분이 되는 불쾌한 상황까지 벌어지다가, 무수리 꼴 자주 나봤어요....
	178	[익명]썸녀가집에왓을때이상한짓안하면이상한건지.. [새창]	2015-04-23 04:15:00	0	삭제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스킨십하고 연락 끊을거 각오하실거면 먼저 행동하시고, 이 사람이랑 오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하시면 딱 손만 잡으세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04:13:43	1	삭제
		여우타입이라니 갑갑하네요... 이 사람이 여우다! 싶으면 선수를 치는게 제일 좋은데 많이 늦었을까요 그나마 가장 내 말을 들어주겠다 하는 사람 한 사람만 잡아서 무작정 잘해주고 착한 모습만 보여주세요 목표는 '얘가 소문만큼 이상한 애는 아니구나'하고 생각하게 하는건데, 처음부터 여러 명한테 잘보이려 하지 말고 한명씩 신뢰를 쌓는게 중요해요..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04:10:43	0	삭제
		그냥 깨무는게 좋아서..? 아픈게 반응은 팍팍 바로 오잖아요. 뭔가 관심도 나한테 확 돌릴 수 있고 반대로 안 물때 예쁘다예쁘다 해줘보세요 ㅋㅋ 이상하게 사람은 말도 안되는 걸로 칭찬해줘도 그렇게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요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04:09:19	0	삭제
		남들한테는 그런다고 부담스러워서 날 멀리할까? 하는 두려움이 덜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다른 사람들은 내가 부담스럽다고 떠나면, 잘해줘도 뭐래 ㅡㅡ 하고 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 뿐이잖아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04:07:51	0	삭제
		다만 작성자님이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다고 해서 후회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처를 받고 원망하고 복수하고 싶고 미워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니까요.. 나한테 상처 준 인간은 나쁜 새끼 맞아요. 힘내세요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04:06:17	0	삭제
		저도 비슷하게 스트레스 받으면 다 먹을 수 있건 없건 무작정 음식 잔뜩 사서 입에 밀어넣네요. 그냥 저는 마음 편하게 먹기로 했어요. 내가 스트레스 받았으니까 풀어줘야 된다고, 그 보상으로 음식을 먹는다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먹고 후회를 안하니 스트레스는 덜하네요..
	172	[익명]썸녀가집에왓을때이상한짓안하면이상한건지.. [새창]	2015-04-23 04:03:37	6	삭제
		전 개인적으로 그럴 만한 상황에서 아무 짓도 안하는 사람한테 더 믿음가고 호감도 가더라고요 게다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이라면 더더욱..
	171	[익명]아버지뻘 남자때문에 불쾌한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04-23 04:02:55	0	삭제
		확실하게 말씀하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딱 정색하고 정중한척 딱딱하게 남이란듯이 말씀하셔야 할 것 같아요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04:01:22	0	삭제
		그냥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사람은 내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되겠다 하면 그냥 무시하고 버리는게 낫더라고요. 암만 충고라고 포장해도 내가 오지랖이고 개소리라고 느끼면 개소리 맞는 거예요
	168	[익명]아버지뻘 남자때문에 불쾌한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04-23 03:48:59	1	삭제
		소름끼치네요.. 작성자님이 잘못하신 거 절대 없고, 그 분이 나잇값 못하고 껄떡대시는거 같은데요; 박차고 나가자니 걸리는 일들도 많고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 계속 마주해야 하니 불편하기도 하고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03:46:33	0	삭제
		니가 가려는데 굳이 걱정되거나 그래서 같이 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같이 가서 재밌게 놀고 싶다. 못가봤다니까 한번쯤 궁금하지 않냐, 이런 식으로 여자친구분의 생각에도 공감해주면서 같이 가자고 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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